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날짜 잡는거 점집가서 알아봐야되나요?

어려웡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11-11-17 15:14:27

안녕하십니까 ~ 내년 6월달에 결혼예정인 20대 직장인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결혼날짜를 알아보라고 하시는데요......

점집같은데? 역학하는데? 그런데가서 알아봐야되는지요??

길거리에 포장마차같은데서 타로점이나 그런건 봐봤어요...

점쟁이? 무속인?? 그런사람들한테 가본적은 한번도 없어서요...

 

그런데는 예약하고 가야되는건지요? 그리고 금액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가야되는건지요??

 

혹시 여러분들은 가본데나 괜찮으신곳 있으시면 저에게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220.116.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로
    '11.11.17 3:15 PM (124.54.xxx.42)

    남자나 여자 서로 집에서 굳이 따지는 집 아니라면 서로 편하고 좋은 날이 길일 아닐까요?

  • 2. 어려웡
    '11.11.17 3:19 PM (220.116.xxx.138)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에는 식장잡기도 어렵고 다들 직장나가고 그래서 어자피 날짜는 주말밖에 안되는데요.... 아무래도 어른들이 옛날분들이라서 그러는것같네여..ㅠㅠ

  • 3. 넹보통
    '11.11.17 3:35 PM (121.130.xxx.28)

    주변에보면 보통 여자쪽에서 날받아오던데요. 요즘은 식장잡기 어려워서 식장 시간에 맞처서 하는집도 있는것 같아요.

  • 4.
    '11.11.17 4:07 PM (211.244.xxx.108)

    아주 안 따지시는 분은 아닌것 같은데요
    신점 보시는 분에게 가시질 마시고 철학관에서 물어 보세요..
    날짜 따져 결혼하는거 나쁜거 아니고 중요한 날이니만큼 물어보시고 오세요..
    가격은 한 5만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5. ...
    '11.11.17 4:17 PM (112.187.xxx.134)

    결혼날짜를 여자쪽에서 잡는 이유가 여자의 생리날짜나 배란일을 고려해서 맞춰서 잡으라는 의미로 알고있어요...
    생리예정일에 결혼하기 싫을거고, 결혼해서 바로 아이를 잘 갖기 위한 옛날 관행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단 생리예정일 따져서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철학관에 가시더라도 그런 날짜는 미리 염두해두셔서 정하시는게 좋으실거 같네요.

  • 6. 어려웡
    '11.11.17 4:18 PM (220.116.xxx.138)

    쩝님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 안따져요...ㅋㅋㅋ 근데 남친 어머님이 꼭 보라고 하셔서요...
    알아보는거 귀찮기도 하고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몇만원이상 드는만큼 돌팔이같은곳에서 하지 않을라면 잘 따져가면서 알아봐야되는데 에휴~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기도 좀 그러네요,,;;;;;
    혹시 잘하는데 있나요??ㅠㅠ 부탁드립니다~~~

  • 7. 아니오
    '11.11.17 6:40 PM (220.86.xxx.111)

    요즘은 그렇게 안해요. 발렌타인데이나 부부의 날, 2011년 1월 11일 이런식으로 기억되기 좋은 날 하기도 하던데요. 요즘은 예식장 예약도 빨리 해야해요. 좋는 날 좋은 시간은 이미 꽉차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날짜에 맞추려하시지말고 식장투어신부 생리날짜나 배란일 고려해서 잡으시면 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98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336
54397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1,050
54396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1,047
54395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957
54394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342
54393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1,093
54392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661
54391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557
54390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578
54389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2,053
54388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235
54387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652
54386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724
54385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480
54384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3,802
54383 부산분들! 더파티(해운대점) vs 파라다이스뷔페 어디가 좋아요?.. 8 어디로 2011/12/30 9,514
54382 옷사는 실패를 줄여 봅시다... (길어요) 15 옷입는 방법.. 2011/12/30 5,018
54381 다행이긴합니다만.. .. 2011/12/30 703
54380 지역 단위농협은 어디에서 경영공시 확인이 가능한가요? .. 2011/12/30 984
54379 어린이집 교사 면접보러 갔는데요.. 다 그런가요?? 6 착잡한.. 2011/12/30 8,988
54378 애국전선 8화 꼭들어보세요.. 8 .. 2011/12/30 1,846
54377 대화술 늘리는 법 1 추천 2011/12/30 1,497
54376 MB 친인척 13명이 비리연루·의혹 1 참맛 2011/12/30 819
54375 제 4회 줌인 줌아웃 2011 대상 카루소 2011/12/30 1,147
54374 예상했지만 나는 가수다 라... 1 사비공주 2011/12/3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