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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날짜 잡는거 점집가서 알아봐야되나요?

어려웡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11-11-17 15:14:27

안녕하십니까 ~ 내년 6월달에 결혼예정인 20대 직장인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결혼날짜를 알아보라고 하시는데요......

점집같은데? 역학하는데? 그런데가서 알아봐야되는지요??

길거리에 포장마차같은데서 타로점이나 그런건 봐봤어요...

점쟁이? 무속인?? 그런사람들한테 가본적은 한번도 없어서요...

 

그런데는 예약하고 가야되는건지요? 그리고 금액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가야되는건지요??

 

혹시 여러분들은 가본데나 괜찮으신곳 있으시면 저에게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220.116.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로
    '11.11.17 3:15 PM (124.54.xxx.42)

    남자나 여자 서로 집에서 굳이 따지는 집 아니라면 서로 편하고 좋은 날이 길일 아닐까요?

  • 2. 어려웡
    '11.11.17 3:19 PM (220.116.xxx.138)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에는 식장잡기도 어렵고 다들 직장나가고 그래서 어자피 날짜는 주말밖에 안되는데요.... 아무래도 어른들이 옛날분들이라서 그러는것같네여..ㅠㅠ

  • 3. 넹보통
    '11.11.17 3:35 PM (121.130.xxx.28)

    주변에보면 보통 여자쪽에서 날받아오던데요. 요즘은 식장잡기 어려워서 식장 시간에 맞처서 하는집도 있는것 같아요.

  • 4.
    '11.11.17 4:07 PM (211.244.xxx.108)

    아주 안 따지시는 분은 아닌것 같은데요
    신점 보시는 분에게 가시질 마시고 철학관에서 물어 보세요..
    날짜 따져 결혼하는거 나쁜거 아니고 중요한 날이니만큼 물어보시고 오세요..
    가격은 한 5만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5. ...
    '11.11.17 4:17 PM (112.187.xxx.134)

    결혼날짜를 여자쪽에서 잡는 이유가 여자의 생리날짜나 배란일을 고려해서 맞춰서 잡으라는 의미로 알고있어요...
    생리예정일에 결혼하기 싫을거고, 결혼해서 바로 아이를 잘 갖기 위한 옛날 관행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단 생리예정일 따져서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철학관에 가시더라도 그런 날짜는 미리 염두해두셔서 정하시는게 좋으실거 같네요.

  • 6. 어려웡
    '11.11.17 4:18 PM (220.116.xxx.138)

    쩝님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 안따져요...ㅋㅋㅋ 근데 남친 어머님이 꼭 보라고 하셔서요...
    알아보는거 귀찮기도 하고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몇만원이상 드는만큼 돌팔이같은곳에서 하지 않을라면 잘 따져가면서 알아봐야되는데 에휴~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기도 좀 그러네요,,;;;;;
    혹시 잘하는데 있나요??ㅠㅠ 부탁드립니다~~~

  • 7. 아니오
    '11.11.17 6:40 PM (220.86.xxx.111)

    요즘은 그렇게 안해요. 발렌타인데이나 부부의 날, 2011년 1월 11일 이런식으로 기억되기 좋은 날 하기도 하던데요. 요즘은 예식장 예약도 빨리 해야해요. 좋는 날 좋은 시간은 이미 꽉차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날짜에 맞추려하시지말고 식장투어신부 생리날짜나 배란일 고려해서 잡으시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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