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안 원장은 한나라당에 더 맞는 사람"

베리떼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1-11-17 15:00:27
김문수, 박근혜·안철수·박원순에게 한 충고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에 대해 쓴 소리를 담은 '충고'를 했다. 

김 지사는 지난 15일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내 언론사 특파원들과의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국내 정치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인 이들에 대해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안 원장은 한나라당에 더 맞는 사람"=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안 원장의 재산 사회기부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그는 "정치를 하려면 안 교수처럼 최소생계비를 남기고 싹 다 내놓고 하면 국민들도 좋아할 것"이라며 "이걸 갖고 이상하게 생각한다든지.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덧씌우기를 해서 사실을 나쁘게 가져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안 원장을 보면 아버지, 본인, 부인 모두 한나라당 성향이고, 어떻게 보면 나보다도 훨씬 한나라당에 맞다"며 "안 원장이 저쪽(민주당) 가서 뭘 할 고정적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안철수 신드롬'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전제한 뒤 "다만 안 원장 같은 사람은 서울 의대를 나와서 IT 벤처도 하고 백신도 만들어 보급하고 돈도 벌고 부인도 의대 교수고, 개인적으로 보면 우리 사회 0.1 최상위이다 보니 젊은이들이 매료되는 거 같다"고 분석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1117...




#####################################################################################




ㅎㅎㅎ
김문수,
이사람은,,, 
연구해볼만한 인간모델인것 같습니다.

이사람의
그동안의 말과 행동들을 보면,
인간이 태어나,
인생을,
이렇게 살아갈수도 있구나,,  싶은게,,, ;;;


(안철수씨,  아버지,본인, 부인이 한나라당 성향이였습니까? 무엇을 보고 말을 했을까요 ㅋ)


IP : 180.229.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질자.
    '11.11.17 3:01 PM (121.130.xxx.28)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변하니 참 명박스러워요.

  • 2. 두분이 그리워요
    '11.11.17 3:02 PM (121.159.xxx.245)

    지R도 풍년이세요 정말.

  • 3. phua
    '11.11.17 3:04 PM (1.241.xxx.82)

    그 입...을(이라 쓰지만 실제로는 주둥아리 ) 닥쳐랏 !!!!!

  • 4. 이젠
    '11.11.17 3:07 PM (115.143.xxx.25)

    가카의 쥐옥같은 어록때문에 다른 소리들은 다 개짖는 소리로 들리는구나

    가카가 아까 그러셨지, "깨끗한 일본 청정 석유를 수입해야 한다고~

    구두 테스트로 개와같은 사람을 고르는 개날당

  • 5. 김문수 지사님
    '11.11.17 3:10 PM (112.154.xxx.233)

    안철수 교수님이 한나라당은 아니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시나봐요. ㅎㅎ.. 아님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귀가 발달하신것인지..

  • 6. 베리떼
    '11.11.17 3:11 PM (180.229.xxx.85)

    언론 한번 타보겠다고 하는 정치인,,,에게 낚이는것 같아,,, 펌 안하려했는데,
    기사에,
    사람들 평을 한것을 보고,,,,
    웃기고 해서리,,,,
    자기는,,, ^^;;;;

  • 7. ..
    '11.11.17 3:12 PM (112.184.xxx.38)

    그냥 딱 이것만 생각나네요.
    지럴허네. 변절자 주제에

  • 8. ///
    '11.11.17 3:26 PM (59.22.xxx.245)

    그 이름 잊혀질까봐 생GR 발광을 하고 있네
    안 잊고 있다 이넘아

  • 9. 혹시 아베마?
    '11.11.17 3:27 PM (125.176.xxx.188)

    최상위에 있는 사람이라 젊은 사람들이 매료된다??... 단세포도 이런 단세포가 없네요.
    정말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이러는 건지..
    이사람 ..맹구보다 더한 멍함은 따라올자가 없는듯

  • 10. 햇볕쬐자.
    '11.11.17 3:29 PM (121.155.xxx.85)

    제목만 읽었는데도....웃음이...ㅎㅎㅎ

  • 11.
    '11.11.17 3:32 PM (121.182.xxx.11)

    이유는0.1최상위라서ᆢ부자는한날당이어야한다ᆞ

  • 12. 이쪽 사람들
    '11.11.17 3:55 PM (117.110.xxx.2)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아 사람으로 안보이네요
    FTA 비준하라고 단식하고있는 정태근도
    대학 다닐때 반미를 외치며 미문화원을 점령하고 했더만
    설사 살아가면서 변절했다해도
    이런 사실 주변분들이 많이 알고 있을텐데
    저같으면 차마 단식까지는 못하겠네요.
    김문수도 그렇고 딴나라당으로 가면 다 그렇게 변하나봐요.ㅋ

  • 13. 꿈꾸고있나요
    '11.11.17 3:56 PM (1.225.xxx.213)

    본인이 아니래잖아~ 완전 벽창호! 왜 이런 인간을 경기도지사로 뽑았냐고??? 나 안뽑았는데.. 미치것다~

  • 14. 꿈꾸고있나요
    '11.11.17 3:59 PM (1.225.xxx.213)

    야후에서 보니 강용석이 안철수주식 작전세력주라고 지~날을 떨고 있어요. 교과서 안철수 나온거 지~랄하는 것도 강용석이 자료 내놓라고 해서랍니다. 죽기전에 장렬하게 산화하려고 하나봅니다.
    지~랄이 풍년이네요~

  • 15. 쟈크라깡
    '11.11.17 10:12 PM (121.129.xxx.94)

    무신 신소리.
    어디다 더런 손을 댈려는 수작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10 남편이 수상해서..질문드려요.. 11 왜? 2012/01/22 3,468
61309 나꼼수 봉주3회에 언급한 댓글알바 8 불휘깊은나무.. 2012/01/22 2,977
61308 라텍스 매트리스 구매 도와주세요 2012/01/22 649
61307 가벼운 화상에 마데카솔 발라도 괜찮을까요? 5 ... 2012/01/22 5,150
61306 여드름피부가 아니어도 구연산으로 얼굴 헹궈도 돼나요? 와!구연산 2012/01/22 2,641
61305 '므흣한' 신랑 문재인 7 결혼식사진 2012/01/22 2,419
61304 새댁일 때 제일 힘들었던 게 꿔다놓은 보릿자루 성격 이젠 말할 .. 2012/01/22 1,196
61303 야채다지기 쓸모 있나요? 좋다면 어느 제품이 좋나요?(새해복많이.. 9 혜혜맘 2012/01/22 2,188
61302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마크 2012/01/22 2,478
61301 이런 남편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5 결혼4년차 2012/01/22 1,820
61300 아내가 아파 종일 누워 있다면 남편은 어떻게 해주나요? 15 아프니서럽... 2012/01/22 2,741
61299 지금 시골.. 아이가 열이 있는데 병원찾아가야할까요? 7 독감일까봐 2012/01/22 814
61298 7년차 불임부부.. 시댁서 설 자리가 점점 없네요. 32 휴우 2012/01/22 12,971
61297 가족용으로 쓰는 디카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오니기리 2012/01/22 346
61296 명절에 뭐 사서 내려 가셨어요?? 1 ?? 2012/01/22 868
61295 겨울에 바람막이점퍼안에 입어야 하는거 이름이? 2 ... 2012/01/22 1,429
61294 곽감 판결문 정리로 강추를 받는 글이네요. 참맛 2012/01/22 771
61293 소심한 복수 통쾌해요~ 13 ^^;; 2012/01/22 3,839
61292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여쭤요... 32 조심스럽게 2012/01/22 11,248
61291 전자책 문의 4 ... 2012/01/22 970
61290 너무 단 오렌지 주스도 이제 입맛에 안맞네요 2 ... 2012/01/22 1,204
61289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소설을 보면요.. 7 ,,,,,,.. 2012/01/22 2,488
61288 이정희의원, 희소식 8화는 남편과 함께 만들었네요 2 참맛 2012/01/22 949
61287 노무현 대통령 연설이 가짜였다니 이럴수가! (안상수 얘기) 7 세우실 2012/01/22 2,204
61286 상가앞에 차대지 말라고 난리치던 그녀. 21 심술뽀 2012/01/22 5,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