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의 일부 미신이야기...

글쎄요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1-11-17 13:37:29

베스트글이 아니라도 일상생활의 미신에 대해서요...

댓글에 많은분들께서 미신믿는 여자와 결혼하지말란글이 많네요..

물론 21세기에 당황스러운 분들도 계실꺼라 여겨요..

 

십년전쯤 제가 학원할때..

아이키우는 엄마들께서..

남편이 장례식장 다녀오면 집안에 들어올때 소금을 뿌리는 의식?을 한다고 해서

깜짝놀란경험있어요..

아가씨땐 도저히 이해가 안됬습니다..

 

여줘봤어요..

왜?그러시는지...

남편이 장례식장 다녀오면

항상 아이들이 감기.패렴등을 한다고 합니다.

ㅜㅜ글쎄요...

 

결혼후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매일이 얼음위를걷는듯 조심조심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때 어머님들 말씀이 신경에 쓰이더라구요.

 

저도...

은근히 신경쓰이고..미신이라고 치부해버리고 꺼림직할바엔

그냥 어른들말 듣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들어..

가끔 웃긴행동도 합니다..(이사날따지기.장례식장다녀온후 의식.큰일앞두고 장례식장 안가기-사실 저도 결혼날잡고 장례식장 가지않았던 기억있어요)

 

미신이든뭐든..

다른사람들의 생각도 존중하고 이해하는 82쿡이 됬으면 좋겠어요..

IP : 1.249.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치관과 가치관의 충돌인데요?
    '11.11.17 2:12 PM (211.234.xxx.53)

    두 개의 상반된 가치관의 충돌로 빚어진 일인데...
    여기서 님이 생각하는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고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친이 잘못한 거다.라고 하면, 여친을 존중 않고 이해 못한게 되는 거겠죠?
    남친이 잘못한 거다.라고 하면, 남친을 존중 않고 이해 못한게 되는 거고요??

    이해와 존중이란, 편 들어 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편들지 않았다 해서, 이해 받지 못하고 존중 받지 못했다.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거예요.

    내가 이해 받고 존중 받고 싶은 만큼, 상대도 이해하고 존중해 주면.. 분란과 다툼은 생기지 않습니다.

    님은... 님이 님이 그 여친과 같은 행동을 한 만큼, 그 여친을 이해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그 입장을 이해해 달라..
    말로는 참 좋게 하셨지만?

    그럼... 상대방인 그 남친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남친은 이해 받을 필요도 존중 받을 필요도 없는 쓰레기인가요?

    그런건 이해도 존중도 아닙니다. 그저 이기심일 뿐.

  • 2. rmfja
    '11.11.17 2:19 PM (121.139.xxx.140)

    그 여친은 어떻게 행동해야 댓글다신분이 원하는 정답일까요?

    1.오빠 결혼식은 안가고 남친외조부 장례식에만간다
    2.오빠 결혼식도 가고 남친외조부장례식에도 간다

    1번은 당연히 아닌거 아시겠죠?
    2번은 오빠가 원하지 않고 집안어른도 원하지 않는데 여동생입장에서 그렇게 하기 쉽지 않고 여동생본인도
    자기일이 아닌데 그렇게 하는건 옳은 행동이 아니죠.당사자가 싫다는데 괜찮다며 밀어붙이는 행동도 옳은행동은 아닙니다.

    그 남친이 서운할수는 있지만 존중받지 못한 쓰레기다 하며 난리친다면 오버하는거고 넘 이해심이 없네요
    상대방상황이나 감정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는 일이죠

  • 3. ;;
    '11.11.17 2:21 PM (211.47.xxx.155)

    윗님 말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여친이 이해를 하는 건 행동을 요구 받잖아요.
    남친이 이해를 하는 건 말그대로 심정적 이해고요. 그러니 다르지요.
    말하자면, 여친이 남친을 이해하려면 그 모든 자기와 주변부의 금기를 깨고 혹은 무릅쓰고 직접 움직여야 하는 거고, 남친이 여친을 이해한다는 건 어떤 행동을 요하진 않는 거잖아요. 그러니 그 이해의 크기랄까, 폭이랄까, 이해가 나타나는 양태랄까 그런 게 좀 다르다는 거죠.
    님 말대로 이해와 존중이란 편들어주는 게 아니잖아요. 누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 남자가 여친의 이런 행동 이해할 수 있겠느냐 했을 때, 이런이런 행동 배경이 있으니 이해할 수 있다 하는 거지요. 그 남자 보고 잘못됐다 하는 댓글은 많이 못 봤는데요.
    쓰레기니 뭐니는 너무 나가신 것 같네요..

  • 4. 그 사이 글이
    '11.11.17 2:22 PM (211.47.xxx.155)

    제가 언급한 윗님은 제일 처음 단 윗님입니다.

  • 5. ..미신이라고
    '11.11.17 2:33 PM (122.36.xxx.11)

    생각하는 사람 생각도 존중하고
    그런 거 무시하고 사는 사람 생각도 존중하고

  • 6. 그러니까 윗분들.
    '11.11.17 2:44 PM (211.234.xxx.53)

    님들 주장 어디에??? 그 남친에 대한 이해란 게 있느냐고요???
    이런 상황에선, 남친이 여친을 이해해 줘야 한다.라고만 주장하고 있잖아요?!
    님들은, 일방적으로 여친만.이해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님들이 말하는 이해와 존중. 왜 그 남친을 향해선 베풀지 않는 건가요???

    그걸 지적했는 데... 뭘, 여친이 이해 받아 마땅하단 소리만 늘어 놓고 있는건지?

    여기서. 그 남친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그 남친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게, 남친을 자식 처럼 거둬 보살펴 준 조부 장례식엔 참석 않는 건가요??
    그게 남친에 대한 이해이고 존중인가요??

  • 7. ..............
    '11.11.17 2:52 PM (121.139.xxx.140)

    거참 그럼 남친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댓글님이 정답내놓으세요
    어쩌라는건지요

  • 8. ..............
    '11.11.17 2:53 PM (121.139.xxx.140)

    근데 혹시 그글쓴 남친분이세요?
    그냥 댓글치고는 너무 열받고 흥분하시네요

  • 9. ...
    '11.11.17 3:01 PM (121.142.xxx.44)

    근데 저두요.. 10년전에 제가 가벼운 감기 걸려있었는데 부모님 장례식 다녀오고 저는 폐렴이 돼서 엄청 고생한적 있었어요. 한여름이었는데..
    원글에 폐렴얘기가 있어서 기억나네요.
    어쩐지 이런 일들이 쌓여서 나이들면 점점 더 미신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나봐요.ㅜ.ㅜ

  • 10. 말귀를 못 알아 듣기에 답답해서요. -_-;;;
    '11.11.17 3:17 PM (211.234.xxx.53)

    ================================
    .............. '11.11.17 2:52 PM (121.139.xxx.140)

    거참 그럼 남친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댓글님이 정답내놓으세요
    어쩌라는건지요

    근데 혹시 그글쓴 남친분이세요?
    그냥 댓글치고는 너무 열받고 흥분하시네요
    ================================

    이미 설명했는데, 말귀 못 알아 듣고 엉뚱한 주장을 하니... 답답해서, 강조(!)해 질문했을 뿐.
    열 받지도 흥분 하지도 않았습니다만? -_-;;;

    님 질문의 답은 이미 첫댓글에 남겼습니다.

    서로 상반된 가치관끼리의 충돌이라서,
    여친을 존중하면, 남친을 존중하지 않는게 되고.. 남친을 존중하면, 여친을 존중하지 않는게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있어 어느 한 쪽이 이해와 존중을 바라는 건,
    이해와 존중을 바라는 쪽의 이기심에 불과하다.라고 말이죠.

    안그래도 답답한 글들 뒤에 더 답답한 글이 또 붙이니 더더더 답답해 지네요. -_-;;

    이런 경우엔...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게 당연하다.라고 주장 할 것이 아니라..
    내 주장이 이기적인 소리란 건 알지만, 내 입장에선 어쩔 수 없어 미안하다.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이해해 줬으면 좋겠지만, 이해 못하고 비난해도 당연하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여친은 자신의 행동을 당연스레 여기며 남친에게 이해를 구하지 않았기에,
    그 남친은 이해 못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게 당연한 거냐고요.
    (네. 둘 다 서로를 이해 못하고 자신을 당연시 여겼기에, 여친은 그런 행동을 했고, 남친은 그런 글을 올린 겁니다만)

    그런 글에... 여친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라는 댓글이라니. 도대체 그 남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어디에 있느냐고요?
    왜 여친만 이해 받고 존중 받아야 하는 거냐고요???

    이젠 좀 알아 들으셨는 지??

  • 11. 이그
    '11.11.17 3:41 PM (121.139.xxx.140)

    남친한테 미안하다고 이리저리 사정이 이렇다고 상황설명 하고 이해를 구하는건 당연하죠
    그런거 댓글다시는 분들이 모르고 달았을까요?

    그런 인지상정 당연한 이야긴 다들 그리 생각하죠

    댓글님은 여친이 미안하다고 상황설명하고 이해 안구했다고 생각하세요?
    그걸 남친이 이해못하는게 남친이 사고방식의 문제인지 이해력부족인지 여친의 배려부족인지
    많이 넘겨짚으셨네요

    원글에서 남친이 여친이 안온행동을 비상식적인 일인지에 대해 의문을 올렸고
    댓글은 그런 상황은 이해할만하다고 단거지요

    너무 흥분하시고 앞서나가시네요

  • 12. 이그
    '11.11.17 3:47 PM (121.139.xxx.140)

    그리고 이해못하고 비난해도 당연하다는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리 생각할 것 같네요
    흥분하지 마시고 한번 이리저리 생각해보세요.

  • 13. 남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쌈 싸 드셨습니까?!
    '11.11.17 4:37 PM (211.234.xxx.53)

    =============================
    이그 '11.11.17 3:41 PM (121.139.xxx.140)

    댓글님은 여친이 미안하다고 상황설명하고 이해 안구했다고 생각하세요?
    그걸 남친이 이해못하는게 남친이 사고방식의 문제인지 이해력부족인지 여친의 배려부족인지
    많이 넘겨짚으셨네요
    =============================

    넘겨짚기로 말하자면, 님이나 저나 동일한데요?
    그 남친이란 사람이, 여친이 사과하고 이해를 구해왔다.고 쓴 적 없음에도..
    님 또한 마찬가지로, 여친이 사과하고 이해를 구했다.고 넘겨 짚고 있잖아요???

    어쨌든, 둘 다 넘겨짚어 주장한 겁니다만...
    그 남친이 쓴 글에 비춰, 어느쪽의 넘겨짚기가 더 타당한지??

    발단이 됐던 글.을 쓴 남친.이란 사람은.. 그 여친 욕을 한것도 아니고,
    단지 '실망했다' '날 결혼상대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냐?' 고 했을 뿐입니다.
    여친이 상황설명과 함께 진심을 다해 미안하다 사과하며 충분한 이해를 구했다면???
    글을 써 올린 남친이 '날 결혼상대로는 생각하지 않는 걸까요??'라는 질문까지 했을까요??

    ==================================
    원글에서 남친이 여친이 안온행동을 비상식적인 일인지에 대해 의문을 올렸고
    댓글은 그런 상황은 이해할만하다고 단거지요
    ==================================

    댓글들(뿐 아니라 원글도) 주장은, '여친의 입장을 이해할만 하다'가 아녔죠.
    '여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게 당연하다'였지.
    그 둘의 차이는 엄청나게 큰데요? -_-;;;

    ==============================
    그리고 이해못하고 비난해도 당연하다는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리 생각할 것 같네요
    흥분하지 마시고 한번 이리저리 생각해보세요.
    ==============================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말하는데에에에에에~ (사람 말 좀 들으라구욧!!!!!!!!!!!!!!!)
    남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어디에 있느냐고요????
    이 경우, 남친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요???
    네에에에에에??? 왜?? 여친만 일방적으로 이해 받고 존중 받아야 하는 거냐고요???
    남친을 이해하고 존중하면, 남친의 비난도 당연한 것이 되어야 하잖아요???!!

    아. 답답해!!!!!!!!!!!!!!!!!!!!!!!!!!!!!!!!!

    뭐, 내용을 이해 못하고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들한테, 더 설명해 봐야 제 기운만 빠질테죠.
    그만 둘랍니다. 어차피 못 알아 듣는데 말해야 뭔 소용.

    그리고... 자꾸, 흥분안했다는데도 흥분했다.고 우기시는 데. 네. 이제 흥분 좀 했습니다.
    그 눈깔과 머리통은 장식이냐?!!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요!

    말귀를 못 알아 듣고 엉뚱한 소리만 늘어 놓음에 대한 답답함과 더불어,
    님들이 알지 못하는 자기모습. 이기적인 자기모습.을 깨닫지 못하고,
    외려 상대를 '이해도 존중도 못 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기까지 하는 그릇된 심성 때문입니다.
    저어기 위에 한심한 글 남긴 어떤님 주장 처럼, 내가 그 남자여서가 아니라요. -_-;;;

    답답해. 걍 그러고 사세요. 본인들 잘못을 모르니, 바뀔래야 바뀔 수 없고 그러고 살 수 밖에 없을테지만.

  • 14. ..............
    '11.11.17 5:02 PM (175.196.xxx.79)

    제보기엔 댓글님이 평생 그러고 살텐데요.
    저도 답답하네요. 댓글님도 여친이 외조부장례식안간 행동자체는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네요.
    그 남친이 글올린 핵심질문도 그거였고요.

    그런데 이해를 구했느니 안구했느니 미안해했느냐느니
    솔직히 못마땅해서 꼬투리잡고 싶어하는걸로 보입니다.
    비난이란 옳지않은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해야할때 하는거지 그럴만한 행동에서는 비난을 하는게 아니죠. 심정적인 서운함을 토로할수는있어도요.

    그리고 그럴만한 행동일때는 그걸 이해해주는게 맞는거죠
    그러니 남친보고 이해하라는거고요

    남친이 서운하다정도면 남친 이해한다 하겠죠

    아무래도 댓글님이 참 글 해석 잘못하는 것 같네요

    님도 평생 그러고 사세요.

    더 댓글달다간 홧병나실테니 저도 글 그만 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1 덴마크에도 왕따..kbs에서 영화 IN A BETTER WORL.. 3 빨리빨리 K.. 2011/12/31 1,345
53300 고 김근태님께서 노무현대통령 서거후 이명박이한테 보낸 편지 18 ㅠㅠ 2011/12/31 4,241
53299 해돋이 보러 가고싶어요..ㅠ 2 휴우 2011/12/31 1,084
53298 故김근태 의원의 고문. 5 분노 2011/12/31 1,406
53297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2011/12/31 797
53296 시험결과를 기다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1 여러분은 2011/12/31 1,269
53295 올리브유 1 ... 2011/12/31 735
53294 하느님은 이근안 같은 인간을 어떻게 목사로 받아주시나요. 22 도데체 2011/12/31 2,805
53293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 비스트 픽션 12 ..... 2011/12/30 3,083
53292 정봉주 무죄! [조퉁소의 천리장정 4일차] 1 참맛 2011/12/30 1,009
53291 초2아이 말투 9 과외선생 2011/12/30 2,157
53290 재생크림 어떤거 많이 쓰세요?? 5 ... 2011/12/30 3,727
53289 스웨터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ㅠ 2 초롱할매 2011/12/30 1,696
53288 정준호사회 왕짜증 21 엠비씨 2011/12/30 8,376
53287 [속보]"한미FTA 재협상하라" 국회, 결의안.. 11 호박덩쿨 2011/12/30 1,856
53286 [펌] 여러분을 1분안에 울려드릴께요....... 14 불티나 2011/12/30 2,378
53285 비타민 뭐 먹이세요. 3 partyt.. 2011/12/30 1,095
53284 한국여자 ,가장 많은 얼굴이라고 하네요 有 37 ... 2011/12/30 12,275
53283 지금 kbs가요대전진행하는 kbs박사임아나운서요 7 2011/12/30 3,743
53282 비발디의 <사계> 중 - 봄(Four Seasons .. 6 바람처럼 2011/12/30 2,617
53281 제가 기억하는 김근태 님의 한마디.... 2 명박 악마 2011/12/30 1,317
53280 잤는데 허리 아파 죽겠네요. 소파에서 2011/12/30 709
53279 떡국 먹으러 봉하갑니다 8 밝은세상 2011/12/30 1,851
53278 임신하면..감정의 변화가 생기겠지만..... 2 갸우뚱 2011/12/30 895
53277 서초구로 이사하려는데 조언 해 주세요. 초3 남자아이 전학문제입.. 25 이사 2011/12/30 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