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날 더 그런 것 같아요.
자다 새벽에 일어나 주무르면서 힘들어하고 오전 내내 종아리가 쑤시고 아프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외출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날 더 그런 것 같아요.
자다 새벽에 일어나 주무르면서 힘들어하고 오전 내내 종아리가 쑤시고 아프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쥐가 난 발의 발바닥을 벽에 대고 다리를 늘이는 기분으로 쭉 펴보세요.
주무르지 말고... 금방 괜찮아집니다.
제 경우엔 쥐날때
괜히 편다고 발끝을 무릎쪽으로 당기면 더 아프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쥐난 다리를 편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을 잡고 발을 위로 젖혀주면 싹 풀리던데요~
자다가 쥐나면 주무르기도 힘든데 주물러서 한참있다 풀린다고해도 담날까지 아프더라구요...
저도 한번 경험하고 그 방법으로 쭉~해결했어요...임신기간동안요...
저도 자다가 욱!하는 경험을 해서리..(저도 7개월 이예요)...전 요즘 일부러 많이 걸으니까 쥐가 자주 나데요..알통 열심히 주물러 주니까...좀 낫더라고요..걷고 난후 ....잠들기 전에 알통 충분히 주물러서 붓기좀 풀어줘요..다리 은근 많이 부워있더라고요..발목도 통통하고..
음.. 다리를 스트레칭을 해주면.. 쥐나는게 줄어드는것 같았어요. 좀 피곤한날. 발이 많이 부운 날에.. (왠지 오늘밤은 쥐가날것 같은.. 임신 8,9개월때.. ㅎㅎ) 다리를 펴서 발가락을 몸쪽으로 꺾어주며 종아리를 스트레칭 시키고 자면,,덜하더라구요.
제 경우, 임신때 쥐나는것은 평소에 쥐나는것보다 강도가 세더라구요..
평소에는 발가락에 힘을주고 위로 당겨주면 스르르 풀렸는데, 임신때엔 그 방법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말 좀 보태서 정말 곁에 칼이라도 있음 다리를 슥 그어서 피를 빼내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저는 막 소리질러서 남편이 와서 엄청 주무르게 했어요.. 그래도 잘 안풀리는 날도 있었어요..
자기 전에 뜨건물로 발 담그고 다리 마사지 좀 해줬어요(족욕까진 아니구요.) 그리구 다리좀 주무르고 잤었어요. 근데 그게 또 시일이 지나면 쥐 나는것도 없어지더라구요...
자기 전에 꼭 족욕하고 주무세요. 따뜻한 물로, 땀이 날 정도로 오랫동안 담그시고 주무세요.
혈액순환이 안 돼서 그래요.
저는 임산부가 아닌데도, 자주 쥐가 나요!
자기전에 족욕보다 한 단계 위인 을 해요.
무릎까지 물을 채워서 양동이에 담그고 자요.
얼마전 암전문요양원에서 오신 분의 강의를 들었는데,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것이 암의 근원이라고,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하고
자기전에 각탕하고 자라고 그러시더군요.
각탕이후에 쥐나는 거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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