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7개월 밤에 잘때 다리에 쥐가 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미소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1-11-17 11:11:26

외출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날 더 그런 것 같아요.

자다 새벽에 일어나 주무르면서 힘들어하고 오전 내내 종아리가 쑤시고 아프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P : 59.8.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11:13 AM (119.64.xxx.151)

    쥐가 난 발의 발바닥을 벽에 대고 다리를 늘이는 기분으로 쭉 펴보세요.
    주무르지 말고... 금방 괜찮아집니다.

  • 2. ...
    '11.11.17 11:14 AM (175.115.xxx.94)

    제 경우엔 쥐날때
    괜히 편다고 발끝을 무릎쪽으로 당기면 더 아프더라구요.

  • 3. .....
    '11.11.17 11:17 AM (121.173.xxx.35)

    저 같은 경우는 쥐난 다리를 편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을 잡고 발을 위로 젖혀주면 싹 풀리던데요~

    자다가 쥐나면 주무르기도 힘든데 주물러서 한참있다 풀린다고해도 담날까지 아프더라구요...

    저도 한번 경험하고 그 방법으로 쭉~해결했어요...임신기간동안요...

  • 4. --
    '11.11.17 11:31 AM (211.206.xxx.110)

    저도 자다가 욱!하는 경험을 해서리..(저도 7개월 이예요)...전 요즘 일부러 많이 걸으니까 쥐가 자주 나데요..알통 열심히 주물러 주니까...좀 낫더라고요..걷고 난후 ....잠들기 전에 알통 충분히 주물러서 붓기좀 풀어줘요..다리 은근 많이 부워있더라고요..발목도 통통하고..

  • 5. 음..
    '11.11.17 11:37 AM (150.150.xxx.114)

    음.. 다리를 스트레칭을 해주면.. 쥐나는게 줄어드는것 같았어요. 좀 피곤한날. 발이 많이 부운 날에.. (왠지 오늘밤은 쥐가날것 같은.. 임신 8,9개월때.. ㅎㅎ) 다리를 펴서 발가락을 몸쪽으로 꺾어주며 종아리를 스트레칭 시키고 자면,,덜하더라구요.

  • 6. 까페디망야
    '11.11.17 11:39 AM (222.232.xxx.237)

    제 경우, 임신때 쥐나는것은 평소에 쥐나는것보다 강도가 세더라구요..
    평소에는 발가락에 힘을주고 위로 당겨주면 스르르 풀렸는데, 임신때엔 그 방법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말 좀 보태서 정말 곁에 칼이라도 있음 다리를 슥 그어서 피를 빼내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저는 막 소리질러서 남편이 와서 엄청 주무르게 했어요.. 그래도 잘 안풀리는 날도 있었어요..
    자기 전에 뜨건물로 발 담그고 다리 마사지 좀 해줬어요(족욕까진 아니구요.) 그리구 다리좀 주무르고 잤었어요. 근데 그게 또 시일이 지나면 쥐 나는것도 없어지더라구요...

  • 7. 자기전에
    '11.11.17 12:11 PM (14.50.xxx.146)

    자기 전에 꼭 족욕하고 주무세요. 따뜻한 물로, 땀이 날 정도로 오랫동안 담그시고 주무세요.

    혈액순환이 안 돼서 그래요.

    저는 임산부가 아닌데도, 자주 쥐가 나요!

    자기전에 족욕보다 한 단계 위인 을 해요.

    무릎까지 물을 채워서 양동이에 담그고 자요.

    얼마전 암전문요양원에서 오신 분의 강의를 들었는데,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것이 암의 근원이라고,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하고

    자기전에 각탕하고 자라고 그러시더군요.

    각탕이후에 쥐나는 거 사라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82 연신내, 구산역,예일유치원 근처사시는분들,,,,, 3 꼬마뚱 2012/03/19 2,072
85981 날 선 댓글 달고 싶은 심리는 뭘까요 12 ... 2012/03/19 1,648
85980 시골가서 냉이 엄청 캐왔어요.ㅎ 4 ㅎㅎ 2012/03/19 2,314
85979 생존경제 최진기샘이요~ 5 .. 2012/03/19 2,841
85978 남편이 아기 데리고 시외가에 가길 원하는데... 전 안 내켜요... 17 어쩌지 2012/03/19 3,425
85977 율무를 밥에넣어 먹어보려는데요.. 5 2012/03/19 2,976
85976 유럽에서는.. 3 하이힐 2012/03/19 1,936
85975 빗자루사용 후기 궁금해서요^^ 빗자루 2012/03/19 2,278
85974 가방사려구요. 1 제평 2012/03/19 1,445
85973 페인트 직접 칠해보신 분?(수성이요) 12 혹시 2012/03/19 2,347
85972 기자 파업중인 KBS MBC, 대놓고 '여당 편들기' 도리돌돌 2012/03/19 1,499
85971 루테인 추천해주세요 2 .. 2012/03/19 3,824
85970 저 수녀가 되겠다고 4 한마디 2012/03/19 3,089
85969 울릉도 가보신분 어떠셨어요 ..?? 14 .. 2012/03/19 4,717
85968 어떤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도와 주세요 멀미하듯 2012/03/19 1,355
85967 전세 계약시 특약으로 추가 대출 안 한다 조항 넣어야 하나요? 3 바람불어 2012/03/19 2,460
85966 건강식품을 먹고 싶은데 유효기간이 2012.3월이라고 되어 있네.. ***** 2012/03/19 1,180
85965 임테기 질문인데요.. 4 임테기궁금 2012/03/19 2,280
85964 신한아이사랑명작 2 아시는분? 2012/03/19 1,742
85963 방치되었는데 공부잘한 사람은 비결이 뭐라 생각하세요 26 옛말이지만 2012/03/19 5,543
85962 생애 첫 서울 나들이.. 12 서울구경 2012/03/19 2,103
85961 참 돈벌기 쉽네요. 2 졌다 2012/03/19 2,236
85960 콜라겐 팩 1 조련사 2012/03/19 1,967
85959 아이 버르장머리,,어떻해야할까요;; 꽃남쌍둥맘 2012/03/19 1,445
85958 반갑습니다. 1 세보배맘 2012/03/19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