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의 절충파 국회의원 5인의 전화번호 퍼왔습니다.

FTA반대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1-11-17 10:42:29

요즘은 할 수 없는 일에 절망하기 보다 뭐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민주당 내에서 FTA 절충파들이 슬금슬금 세를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향신문 보니 원내수석, 사무총장이란 자들까지...

일치단결해 틈을 보이지 않아도 될까말까한데, 이렇게 틈을 보여서 어찌할지...

그래서 전화라도 해서 내 의견을 말하기로 했습니다.

몸싸움이라도 해서 막으라고, 대충 넘어갈 생각하면 여의도에 발붙이지 못할줄 알라고...

혹시 전화번호 필요하신 분 계실까봐 아래 전화번호 퍼왔습니다.

 

민주당의 매국노 5인방 [명단과 사무실전화]

강봉균 02-784-5026 김동철 02-788-2695 김진표 02-788-2894

김성곤 02-788-2872 최인기 02-788-2927

IP : 110.15.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사리아
    '11.11.17 11:47 AM (76.124.xxx.36)

    다섯 군데 다 전화했는데 자기들은 한미 FTA에 대해 반대입장이라더라구요. 당론에 따른다구요.
    뭐가 뭔지...

  • 2. 겨우
    '11.11.17 11:49 AM (110.11.xxx.191)

    통화가 되네요.
    부탁부탁 드렸어요. 전화 받는 입장에서는 아니라고 반대라고 말씀하시는데...

  • 3. FTA 폐기가 답
    '11.11.17 1:18 PM (182.211.xxx.100)

    우와 김동철의원 보좌관이랑 통화했다가 혈압오르는 줄 알았어요.
    "자기네는 분명 반대다.
    당론을 거슬러서 누가 한나라당이랑 협의하냐.
    어디에서 그런 오해를 하냐.
    몸싸움을 해서 막을 것인지
    협상해서 막을 것인지 방법론이 다를 뿐이지
    우리도 반대한다."
    막 그럽디다. 그러면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청와대랑 한나라당에 전화하라."고 하대요.

    한나라당 이상득, 남경필, 황우여 등등에게 이미 전화한 사람이거든요.
    한나라당 전화하다가
    민주당 표분산 되지 말라고 전화돌리고 있는 거라고 했습니다.

    국민들로부터 압박을 받긴 받나봅니다.
    어찌나 예민하게 반응하고 가르치려고 하던지...

    그래서 제 이름 대고
    보좌관도 이름대라고 하니까 조금 조심하는 눈치더구만요.

    김진표의원실은 전화 안 받아요.
    남경필의원이랑 같이 다닌다는 교회에서
    계속 데모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오바마 립서비스 핑계대고
    선비준 후 재협상한다는 뻘짓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ISD 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많은 독소조항 어떻게 할 거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86 북한 주민들이 슬퍼서 운다는 오해! 15 safi 2011/12/21 2,239
51085 김어준총수가 새회사를 구상한다네요~ 4 참맛 2011/12/21 2,504
51084 성인기저귀 필수 청룡열차 후덜덜 2011/12/21 1,467
51083 김정일 조문한 후진타오, MB 통화요청엔 묵묵부답 4 세우실 2011/12/21 1,079
51082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4 쏙상 2011/12/21 2,585
51081 남자 가죽장갑은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1/12/21 1,328
51080 와인 냉장고를 사고 싶어요...(삼성과 엘지의 차이) 3 안졸리 2011/12/21 1,242
51079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968
51078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786
51077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953
51076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541
51075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3,119
51074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777
51073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404
51072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243
51071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783
51070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801
51069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884
51068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478
51067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393
51066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673
51065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763
51064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221
51063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191
51062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