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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의 절충파 국회의원 5인의 전화번호 퍼왔습니다.

FTA반대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1-11-17 10:42:29

요즘은 할 수 없는 일에 절망하기 보다 뭐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민주당 내에서 FTA 절충파들이 슬금슬금 세를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향신문 보니 원내수석, 사무총장이란 자들까지...

일치단결해 틈을 보이지 않아도 될까말까한데, 이렇게 틈을 보여서 어찌할지...

그래서 전화라도 해서 내 의견을 말하기로 했습니다.

몸싸움이라도 해서 막으라고, 대충 넘어갈 생각하면 여의도에 발붙이지 못할줄 알라고...

혹시 전화번호 필요하신 분 계실까봐 아래 전화번호 퍼왔습니다.

 

민주당의 매국노 5인방 [명단과 사무실전화]

강봉균 02-784-5026 김동철 02-788-2695 김진표 02-788-2894

김성곤 02-788-2872 최인기 02-788-2927

IP : 110.15.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사리아
    '11.11.17 11:47 AM (76.124.xxx.36)

    다섯 군데 다 전화했는데 자기들은 한미 FTA에 대해 반대입장이라더라구요. 당론에 따른다구요.
    뭐가 뭔지...

  • 2. 겨우
    '11.11.17 11:49 AM (110.11.xxx.191)

    통화가 되네요.
    부탁부탁 드렸어요. 전화 받는 입장에서는 아니라고 반대라고 말씀하시는데...

  • 3. FTA 폐기가 답
    '11.11.17 1:18 PM (182.211.xxx.100)

    우와 김동철의원 보좌관이랑 통화했다가 혈압오르는 줄 알았어요.
    "자기네는 분명 반대다.
    당론을 거슬러서 누가 한나라당이랑 협의하냐.
    어디에서 그런 오해를 하냐.
    몸싸움을 해서 막을 것인지
    협상해서 막을 것인지 방법론이 다를 뿐이지
    우리도 반대한다."
    막 그럽디다. 그러면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청와대랑 한나라당에 전화하라."고 하대요.

    한나라당 이상득, 남경필, 황우여 등등에게 이미 전화한 사람이거든요.
    한나라당 전화하다가
    민주당 표분산 되지 말라고 전화돌리고 있는 거라고 했습니다.

    국민들로부터 압박을 받긴 받나봅니다.
    어찌나 예민하게 반응하고 가르치려고 하던지...

    그래서 제 이름 대고
    보좌관도 이름대라고 하니까 조금 조심하는 눈치더구만요.

    김진표의원실은 전화 안 받아요.
    남경필의원이랑 같이 다닌다는 교회에서
    계속 데모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오바마 립서비스 핑계대고
    선비준 후 재협상한다는 뻘짓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ISD 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많은 독소조항 어떻게 할 거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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