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돋보기 사용 선배님들!

나도 갱년기?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1-11-17 09:48:27

내년이면 50이네요...

인정하기가 싫지만,

작년과 올해를 거치면서  " 예전 스물셋의 나는 아니구나" 합니다.

중학생때부터 눈이 무척 좋지 않아

지금까지 소프트와 하드, 또 1회용 렌즈를 전전하며 살아왔네요..

어제 돋보기를 맞췄습니다.

직업상 책을 볼 수 밖에 없는데 도저히 못 견디겠더군요..

아주 잔글씨도 크~~~게 보여 좋긴 한데..속이 좀 울렁거리네요.

원래 그런가요?

 적응되면 나아질까요?

시력이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요?

맘도 심란하고요. 살짝 우울해지려고도 합니다^^

조언 구합니다.

 

 

IP : 211.114.xxx.11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21 사회적으로 멀쩡한데, 남들이 반대하는 남친 15 jaqjaq.. 2011/12/08 3,598
    46520 서울시, 정부 부동산대책에 `반기'(종합) 1 서울시장만세.. 2011/12/08 1,577
    46519 NOFTA뱃지 3000개 무료배포 - 오늘내일 서울대한문,토요일.. 1 참맛 2011/12/08 1,268
    46518 갓김치도 김치찌개가 될까요? 8 행복찾기 2011/12/08 4,533
    46517 死대강에 투기한 놈들이네요...ㅠㅠ 2 피리지니 2011/12/08 1,542
    46516 중앙대랑 세종대랑 21 둘리 2011/12/08 3,945
    46515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표 싸게 판매하는 싸이트 8 pianop.. 2011/12/08 7,698
    46514 김윤옥 "욕 신경 안써…인터넷에서 뭐라 하면 패스다" 31 베리떼 2011/12/08 3,638
    46513 개인의 취향을 정부가 통제하다니 시장경제 민주주의 맞나여? 2 정행자 2011/12/08 844
    46512 확실히 헤어스타일이네요. 10 2011/12/08 9,964
    46511 영시 잘 아시는 분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영어 .. 3 에밀리디킨슨.. 2011/12/08 1,042
    46510 출산할 병원으로 옮기는 시점 4 고민 2011/12/08 1,139
    46509 제1회 신나는 봉사활동, 위안부 할머니를 방문합니다 참맛 2011/12/08 797
    46508 송도신도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송도 2011/12/08 2,724
    46507 눈이 펑펑 내리는데 손님이 안가요 2 짜증나 2011/12/08 3,421
    46506 새내기 인사드려요...^^ 1 피리지니 2011/12/08 1,234
    46505 눈도 없고, 귀도 없는 KBS! 1 yjsdm 2011/12/08 969
    46504 집이 너무 건조해서 바스러질것 같아요 15 집이 2011/12/08 6,927
    46503 피겨스케이트 조언 부탁드려요. 3 즐거운맘 2011/12/08 1,821
    46502 가입인사 드립니다 10 정재형 2011/12/08 1,283
    46501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갈까요? 51 인간 2011/12/08 8,678
    46500 중학교 배정 전입신고 전입신고 2011/12/08 2,525
    46499 저도 모르게 톡톡거리며 이야기를 내뱉어요. 2 흑흑 2011/12/08 1,451
    46498 달걀찜 맛있게 하는법 가르쳐 주세요... 8 보들보들 2011/12/08 2,574
    46497 [12/14 수요시위 1000회] 20년 전 작은 시위가 세계의.. 1 세우실 2011/12/08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