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1.11.17 9:44 AM
(203.244.xxx.254)
굉장히 노동력착취가 심한 회사 아닌가요?
종교적으로 난척하는 것도 좀 재수없고..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사장이라면 십일조 많이 낸걸로 자랑하지 말고 직원들한테 본인이 얼마나 욕먹고 있는지부터 반성 필요할 것 같아요.
2. ㅡㅡㅡ
'11.11.17 9:45 AM
(124.5.xxx.49)
안 좋아하는 그룹이네요, 전.
그간의 행보들로 볼 때 기독교 이용해서 이상하게 운영하는 회사.
3. 저도...
'11.11.17 9:49 AM
(122.32.xxx.10)
그때 홈에버 비정규직 캐셔분들에게 너무 악랄하게 대하는 거 보고 마음이 안 가는 회사네요.
이랜드 하면 그냥 중국산 싸구려 들여와서 파는 기업?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기업?
뭐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요. 뭔가 개운하지 않은 거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 건 왜인지...
4. ...
'11.11.17 9:51 AM
(121.184.xxx.173)
제가 아는언니 남편의 친구가 이랜드 회장이라 예전에 이랜드에 관해 들었었는데
참 기분 나쁜 기업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이랜드 하면 이미지가 안좋아요.
5. ..
'11.11.17 9:54 AM
(221.147.xxx.4)
홈에버 비정규직 처리하는 거 보고서
오만정 떨어졌던 사람입니다.
대화자체는 없고 강경대응만 하다가
비난 많이 받았죠.
그 이후로 불매운동도 일어났구요.
지금도 이랜드 옷 안 삽니다.
이랜드 봉제 공장에서 일 하시던 분 있는데
직원들 등골 빼 먹었지요.
6. gmdma
'11.11.17 9:55 AM
(121.167.xxx.142)
소비자 입장에서도 저렴하고 싼티나는 그런 방식으로 문어발식 확장만하는 그런 그룹 이미지를 갖고 있어요.
7. 비공개 결혼식장
'11.11.17 9:55 AM
(59.6.xxx.65)
그 장소가 초특급 VVIP들만 이용하는곳이고 철저하게 예약제고 예식하는데 4억정도 든답니다
이랜드는 비정규직 문제와 종교강요적인 사내분위기등 말이 많죠
8. 원글..
'11.11.17 9:56 AM
(182.213.xxx.169)
제가 아는 이랜드 선배중에 이런 사람이 있었어요....
회장인가 뭔가 하시는 분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면 성공한다...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아침에 5시반에 일어나서 회사를 6시에가요....회사가서 뭐 책도 보고 뭣도 하고..그런다고 하는데...
이분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회사에서 먹는답니다...
밥은 주말에 식구들하고 먹고...저는 그이야기 듣고 와 부지런 한 사람이다 라는 이야기를 떠나서
선배의 가족이 걱정됬어요....겉으로는
근면 검소 성실해 보이지만 아빠의 부재를 회사에서 성실이란 명목으로 합리화 시킨거 아닌가 싶었어요
성실은 맞지만 좋은 가정 좋은 아빠는 아니다 가정의 행복측면에서 보면 그렇구요....
그래서 제가 아는 후배는 그런게 싫어서 이랜드를 그만두었고....
최소한 일주일에 몇끼라도
집안 식구들하고 아침 저녁 먹으면서 단란하게 출근하는 그게 최고 행복이라고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9. 지나
'11.11.17 9:57 AM
(211.196.xxx.193)
저도 그 사태 이후 이랜드 그룹의 물건을 가능하면 사지 않습니다.
그 그룹이 운영하는 여러 자회사들도 많던데
가능하면 거기서 귀한 내 돈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랜드 하면 야비한 회사라는 이미지가 남아 있어요
그러면서 특정 종교인으로 똘똘 뭉쳐서 기업을 운영한다니
정말 이율배반적인 것 같아요.
예수님의 사랑의 크기가 고작 그 정도는 아닐텐데요.
10. 근데 쇼핑몰등 인수잘하던데요
'11.11.17 9:57 AM
(59.6.xxx.65)
지금 이랜드 계열이 도대체 몇개인가요
야금야금 잘도 인수합병했죠
전국 뉴코아들 2001아울렛만해도 어디야~
돈은 엄청 많은 회사라고 들었어요
11. 그냥
'11.11.17 10:00 AM
(122.37.xxx.211)
인터뷰 사진 볼 때마다 촌스럽단 인상이 강하게 들어서..
이미지가 조금 ...제겐 그렇습니다만..
원글님 친구가 근무한다고 그 속내를 어찌 아나요...
기자도 본인 인터뷰 하는거 아니고 추측성 기사이죠..그니까 일억이란 말도 주변부 예상가...
그리고 자기는 검소해도 자식한테 돈 많이 쓰는 부모도 있구요..
12. jk
'11.11.17 10:00 AM
(115.138.xxx.67)
뉴코아 아울렛 그렇게 숫자가 많지 않아용........
그리고 원래 이랜드는 문어발식 확장으로 성장한 회사에용...
원래는 의류쪽에 그렇게 문어발식으로 확장을 하다가
이제는 사업을 더 넓혀서 마구잡이로 사대는
지극히 서구적인 성장법이긴 한데 근데 별로 실속이 있지는 않은듯..
그런식으로 성장하면 업계에서 두각을 좀 나타낼만도 한데 적어도 두각을 나타낼만한 업종이 없죠.
13. ..
'11.11.17 10:01 AM
(14.45.xxx.150)
십일조 잘한다고 교회에서 목사들이 엄청 칭찬하고 더불어 교인들도 칭송하죠
하지만 그 십일조 낼 돈으로 비정규직 문제나 해결해주고 직원들 복지나 신경써주는게 진짜 하나님이 좋아하실 일 아닐까요?
교회를 사업의 발판으로 삼는 기업들, mb와 같은 과라고 생각합니다
14. 한 십몇년전
'11.11.17 10:01 AM
(59.6.xxx.65)
90년대 초반무렵에 이랜드 브렌따노 이런 옷들이 유행을 한적 있었는데
옷질이 아주 싸고 저가였어요 만원대 이만원대 이런식으로 싸게 팔았으나 옷은 아주 후졌던 기억이 있네요
15. ..
'11.11.17 10:02 AM
(112.222.xxx.228)
이랜드 쓰레기 기업으로 유명해요
16. 원글
'11.11.17 10:11 AM
(182.213.xxx.169)
아 저 참 박복한 여자인가 봅니다....JK가 제 글에 댓글 다셨네요
다른 좋은 분들도 많을텐데...
17. 저도 이랜드하면
'11.11.17 10:11 AM
(112.154.xxx.233)
쓰레기 기업이란 이미지가 있네요.. 아직도 옷감 후진 걸로는 유명해요.. 색감도 후지고 감도 뻣뻣하고 그러면서도 품질에 비해서 가격은 그리 싸지 않은..
18. jk
'11.11.17 10:11 AM
(115.138.xxx.67)
ㅎㅎㅎㅎㅎㅎㅎ
더 박복하게 해드리죠 ^^
19. jk
'11.11.17 10:12 AM
(115.138.xxx.67)
박복해져라~~~~~ 얍!!!!!!!
20. 연봉
'11.11.17 10:13 AM
(222.110.xxx.16)
작년말에 이랜드 연봉 최대 50%까지 인상해준다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났었는데.....
이웃이 이랜드에 다니고 있어서 좋겠다고 얘기했더니 정작 당사자는 첨듣는 얘기라며 연봉오른 직원 없다고 하던데요.
아마 회사 전체로 따지면 몇명 연봉 올려놓고 그런 기사 내보내는것 같다고.
그 기사 나기전에는 회사 직원들도 잘 몰랐다는 얘기 듣고 황당했어요.
뭐 이런 회사가 있나 싶고.
언플이 장난아닌듯.....
21. 갑자기
'11.11.17 10:16 AM
(220.118.xxx.142)
피죤생각나네요. 문정역에 가든5도 혹시 거기 이랜드건가요?
nC백화점도 있던데 별개인지??
22. 물론
'11.11.17 10:21 AM
(175.192.xxx.211)
nc백화점. 2001아울렛. 가든5. 다 이랜드입니다.
23. 헝글강냉
'11.11.17 10:27 AM
(183.96.xxx.67)
정말 허접한것들만 갖다놓고 파는 회사. 거의 다 싸.구. 려. 중국산.
아마 중국에서 만든 것중ㅇ 제일 하급일듯
24. 여배우가..
'11.11.17 10:35 AM
(121.135.xxx.47)
최모양이 결혼을 비밀로 할만하죠..
사회복지재단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데 아주 우습습니다.
너희나 잘해!!!
25. ㅎㅎㅎㅎㅎ
'11.11.17 10:39 AM
(124.195.xxx.143)
중저가 브랜드를 처음 론칭했고
여지껏 잘?? 꾸려왔죠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우리 나라 대기업들이 왜 욕을 먹겠습니까?
한쪽이 이득이 크면 반대쪽은 이득이 적은게 일반적인 거래죠
그렇긴한데요
검소
의 의미가
일반적인 봉급생활자와 수십억대 자산가만 해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현재 이랜드그룹 규모로 볼때
대주주(일듯 하군요)의 수준에서 검소라도
우리가 보기에는 별따는 소리인 확률이 거의 백퍼때리죠
고로 저런 기사로
검소를 쓰는 기자들은 심심한게 아닐까 합니다.
임원직만 월급 올려주고 전체 임금인듯 언플하는건
어느 기업,어느 나라나 매한가지더구먼요
월가 시위도 좀 다르지만 큰 맥락은 매한가지고요
26. ㅜ
'11.11.17 10:39 AM
(220.118.xxx.142)
아 글쿤요. 오늘부로 nc는 고만 가야겠네요.
텅텅비어 있기도 하고 저렴한듯해 가 보태긴했는데
앞으론 그냥 현대지하로 가야겠어요. 진짜 필요한것만
사면 더 지출도 없고 5만원당 5천원 상품권 줘서 좋구...
음료권도 주고 쾌적해서 현대만한 곳은 없는것 같아요.
27. 이랜드속알아요.
'11.11.17 10:46 AM
(112.169.xxx.213)
저 초창기 공채사원이었구요, 비기독교인입니다. 그때만해도 순수한 열정으로 뭉친 참 아름다운 회사였는데 덩어리가 커지니 사장도 감당못할만큼 큰 이익집단으로 변했네요. 대학졸업하고 회사라고 생각하지말고 인생의 학교다라는 생각으로 일하라고 교육받고 일했어요. 배운것도 많고요..
원부자재는 아주 고가가 아닌걸 썼는데 그건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해서 단가를 낮추었기 때문이고요,
중저가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서 사실 회사를 떠난 지금도 그 회사옷 사입어요. 지금은 같은계통 대기업에 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었죠.발로 뛰면서 일했으니까요.
회사이익의 40프로를 선교단체를 위해 쓴다고 했는데 자체 선교지원단체가 있구요,
근데 중요한건 그 이익의 대부분을 직원 희생의 댓가로 벌어들인다는거죠. 월급 무지 적었구요, 대신 의류나 회사에서 파는 모든 물건들은 거의 공짜로 비품판매나 직원가로 사서 생활에 큰어려움은 없었지만 딱 거기까지라 종교때문이 아니라면 저처럼 경력 쌓으려고 다녔어요.
저 위의 댓글들 거의 맞구요, 사장님이 월요일 새벽마다 강의해서 5시반에서 6시에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게 종교얘기80프로, 나머지는 자기는 원래 가진게 많아서 이런 사업안해도 먹고 사는데 하나님의부르심으로 하는거다, 그런거요...실제로 전라도 어디 땅부자 아들이고,
기독교중에서도 가장 교리에 엄격한 네비게이토계열입니다. 부부끼리도 각방쓰는...
28. 기억
'11.11.17 11:03 AM
(112.218.xxx.60)
비정규직 시위 한창일때 그사람들 밀린 급여는 안주고, 십일조로 580억인가? 냈다는 기사를 보고 뜨악했었죠.
29. 기업의
'11.11.17 11:20 AM
(203.232.xxx.242)
생리가 다 그래요. 무슨 사회공헌기업 어쩌고 하는것 다 우스운 이야기고 그냥 이익 많이 내서 고용창출 많이함 땡입니다. 애플도 30명 넘게 자살한 하청업체 팍스콘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데..애플 욕 안하자나요.
이랜드의 사업수완 만큼은 대단한거져 100대 기업안에 있지도 않은회사가 30대 기업군 수준까지 올랐으니.
기업의 생리에 충실한거져.
30. 화봄
'11.11.17 12:04 PM
(123.109.xxx.250)
제주변 기독교인들은 참 야망이 크더군요,,,
출세에 대한 야망이요....종교적 가르침과 가장 거리가 참 먼거
같은데도 아이러니하게 거의 전쟁터라
할 수 있는 곳에조차 기독교출신 CEO나 임원이 많은것도 참
신기해요...
제 아는분도 사장님이 내리는 술도 안마실정도로;; 무지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어떻게든 출세하려고 하시던데...그 행동이 참
모순된것 같다고 생각한적 있어요....주님의 나라로 갈건데
그렇게 남짓밟고 출세해서 어떻게 주님의 나라로 가겠다는건지...
그분조차 이랜드는 고개를 절래절래 하셨다는거...직원 희생으로
이윤남기는 회사라고... 고객에게는 결과적으로 손해볼건 없는것
같아 저도 가끔 사지만...직원들 처우는 너무했다 생각하네요...
31. 말과 행동이 다른게
'11.11.17 12:31 PM
(124.50.xxx.136)
떠들썩한 기독교인들의 특성이지요.,
대학졸업후 입사원서 썼다가 교회를 가야한다고 해서그만뒀었던 회사인데 날로 승승장구,
합병으로 거대해지더니 어느새 그룹으로 성장했네요.
언론플레이 대가라는 생각밖에...
32. .........
'11.11.17 6:51 PM
(121.135.xxx.199)
이랜드 한 때 대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그룹이었는데.....
목사 추천 필요하다는 우스갯 소리 비슷한 얘기도 돌았었고
회사가면 기도 시킨다더라 우스갯 소리도 있었죠
제가 아는 한 친구는 프랑스계 체인 유통업체 다니다가
이랜드에 인수되고 한달 뒤 그만두었습니다
청소 아줌마 고용도 안해서 사무실이며 화장실 청소도 직원들이 해야하고..... 당연히 대충하고 사무실 더럽고
사람 뽑는 것도 들쭉날쭉해서 심하게 자질이 떨어지는 사람도 많고
일시키는 것도 비효율적이고
나름 과장이엇는데 한달간 복사만 한트럭분을 하고
나왔다고.........
33. ㅇㅇ
'11.11.17 7:26 PM
(115.143.xxx.59)
이랜드 이미지는 좀 싸구려 허접한거 만드는 회사...요런 느낌..
최정윤이 그런집으로 시집가나보군요.
34. 헉
'11.11.17 8:33 PM
(219.250.xxx.207)
왜 jk가 욕먹는지 알것같아요
35. 이랜드 개독이라서
'11.11.17 8:52 PM
(1.246.xxx.160)
절대 불매합니다.
쳐다도 보기 싫던데 최모란 배우도 개독이었군요.
36. jk
'11.11.17 8:55 PM
(115.138.xxx.67)
많이 읽은글에 오른 기념으로
또 박복해져라~~~~~~~ 얍~~~~~~~~
37. .. 한다리 건너 알게되버린 회사
'11.11.17 9:39 PM
(211.202.xxx.142)
별로래요. 근무시간, 처우 기타등등. 종교강요는 아주 짜증난다고 했어요.
디자인 완전 다 카피에 겉은 번드르한 싸구려틱. 박봉에 사원들을 쥐어짠다고 들어서 가능한 안사요.
38. ㅋㅋㅋ
'11.11.17 9:39 PM
(124.56.xxx.142)
jk님!! 완전 웃기세요...
기분 꿀꿀했는데, jk님 댓글에 웃다보니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jk님도 왠지 한 풀 꺽이신 듯한 느낌은 나만의 느낌인가요??...ㅋㅋ
39. 옷만이 아니더라구요~
'11.11.17 10:11 PM
(61.101.xxx.126)
패밀리레스토랑 애쉴리, 시계,장신구 브랜드 로이드 등 이랜드 더군요~
40. 내 친구
'11.11.17 11:02 PM
(211.112.xxx.33)
친구가 얼마전부터 이랜드 하도급 물류센터로 아르바이트를 나가요.
나름 일당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고 했었거든요.
오랫만에 쉰다고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어제 만났는데 거기는
일당을 15일 단위로 잘라서 결제 해 준다네요.
그래서 1일~ 15일까지를 그달 말에 주고,
16일부터 30일까지를 그 다음달 10일 안에 주고 뭐 이런식으로 준다는데
이번에는 좀 밀려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일 한 돈을 11월 초에 줬대요.
16일부터 30일까지 일 한 돈을 10일이 지나도 안주길래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있는데
이번에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치만 결제된다고 통보받았다네요.
그래서 이 친구는 25일 이후에 일을 시작했기때문에 아직도 한푼도 못받았다고 울상을 짓더라구요.
자기가 일한 돈은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나 받게 될 것 같다고...
1달이나 깔고 가게 생겼다고 그러더라구요.
주기는 다 준다는데 너무 밀려서 주니까 좀 힘이 빠진다구요.
조금이지만 제때 주면 기분 좋게 더 열심히 다닐 것 같다네요.
일당직 아줌마들 쓰면서 왜 돈을 이렇게 늦게주냐했더니
이랜드 본사에서 돈이 너무 안내려온다고 거기 직원들이 그렇게 얘기해줬대요.
오늘 님들 말들 들으니, 직원 뿐 아니라 연결된 하도급 회사까지 엄청 힘들게 하는 회사구나 ... 싶네요.
41. 음
'11.11.18 8:36 AM
(110.13.xxx.240)
저도 15년 전쯤 이랜드 의류가 주류였던 시절 의상전공자라 이쪽 회사 이야기와 이랜드에 있던 선배가 울회사로 입사하면서 들은 이야기가 기독교였나? 암튼 채플시간 같은것도 있고 예배 시간도 있고 회사가 아니라 교회였단 이야길 들은 기억이 나네요. 이랜드 뿐만이 아니라 의류회사들 연봉이 생각보다 디게 박한데 이랜드가 그 선봉이었죠. 직원들 종교적인 교리로 얽매어 임금 박하게 주고 회사만 키우면서 승승장구한 스탈.
42. 앗
'11.11.18 9:05 AM
(14.55.xxx.62)
2001아울렛이 이런 회사인 줄 몰랐던 사람입니다. 오늘부터 바이바이~
43. ㅎㅎ
'11.11.18 10:45 AM
(124.52.xxx.147)
이랜드 정말 나쁜 회사군요. 전부터 느낌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