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 혹 제거

얼마나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11-11-17 07:46:58
제가 담달에 갑자기 난소혹 제거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그걸 모르고 12월 중순에  외국에 잠시 나가게 되었어요...

어느 정도 되어야 일상생활 복귀가 될까요.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이것저것 걱정이네요 .
복강경으로 할건데  얼마정도 있어야 일상생활 가능할까요
IP : 110.13.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7:49 AM (112.153.xxx.19)

    복강경으로 수술하면 한 2~3일정도 쉬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저도 이틀 입원하고 퇴원해서 그냥 조심조심 생활했던거 같아요...

  • 2. 바스키아
    '11.11.17 8:01 AM (121.180.xxx.250)

    일주일이면 생활 완전 가능해요. 3일만에 퇴원하고 애 보고 집안 살림 다 했어요. 그런데 몸 보신은 좀 하세요. 전 따로 돈 주고 맞는 진통제 안 맞았더니 관절이 아파서 고생했어요.....

  • 3. ^^
    '11.11.17 8:30 AM (112.148.xxx.149)

    그래도 복강경으로 제거하는거라 다행이네요. 회복기간도 사이즈랑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 같더라구요. 복강경하고 길게는 거의 일주일까지 있는분도 봤거든요.
    병원에서 경과보며 의사가 설명잘해줄테니 의사한테도 꼭 물어보세요.
    일상생활이야 어떻게든 한다지만... 수술 얼마 안되서 비행기타는게 어떨지 그게 걱정이되네요....
    저는 쑥으로 천연염색한 속옷을 입는데 난소 건강나이 체크하는게 있거든요. 호르몬으로. 그게 좋아져서 항상 챙겨입어요. 쑥을태워 좌훈도 챙겨하는 마당에 속옷을 쑥으로 염색해서 입으니 분비물도 덜나오고 편하더라구요. http://cafe.naver.com/sugarfarm/345 추천해드려요.
    수술잘하시고 윗분말씀처럼 몸보신도 꼭 챙기세요. 영양제라도 맞으세요. 한해한해 몸이 달라요...

  • 4. 걱정되네요
    '11.11.17 8:42 AM (113.216.xxx.210)

    저도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 회복이.빠르긴해도 너무 시간이 촉박하네요 1일에 수술하셔도 보름만에 가는건데
    겨우 아물어 실밥뽑고 가시려나요 의신분과 의논해보시고 혹시모르니 진단서 같은거 떼어가세요
    운사시에 대비해야죠 그런데 혹시 가시는곳이 중국이면 다녀 와서 하세요
    얘기들어보니 완전ㅠㅠ

  • 5. 저는
    '11.11.17 8:44 AM (115.41.xxx.215)

    불임검사의 일종으로 복강경하다가
    발견된 물혹 몇개 제거했는데, 아침에 가서 자취,수술하고 곧바로 퇴원하고
    하루이틀 뒤에 정상복귀했어요. 서른 즈음에요.
    푹 쉬면 괜찮으실거예요.

  • 6. 나비
    '11.11.17 9:42 AM (210.220.xxx.133)

    저는 난소혹이 터져서 복강경으로 시술했는데요..

    열흘 입원했어요.....ㅠㅠ

    퇴원하고도 몇일 힘들었네요.....

  • 7. 나비
    '11.11.17 9:43 AM (210.220.xxx.133)

    근데.. 제 옆 침대에 같은증상으로 입원한 어떤분은.

    수술하고 바로 다음날 일어서서 걸으시더라구요...

  • 8. 저 수술했었는데요
    '11.11.26 1:34 AM (180.70.xxx.211)

    경질내시경으로 간단히 수술했어요. 당일 퇴원 가능하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도 가능해요.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89 오호라 양파스프 15 이점 2012/03/27 3,331
89488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실비보험. 2012/03/27 1,512
89487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2,301
89486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884
89485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1,064
89484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918
89483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2,326
89482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967
89481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818
89480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196
89479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2,029
89478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752
89477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2,027
89476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87
89475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832
89474 인보증 2 문의 2012/03/27 3,001
89473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87
89472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96
89471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371
89470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1,037
89469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173
89468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209
89467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1,034
89466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1,043
89465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