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형부 아는분 회사 페이가 너무 좋아요-고객을 맞이하는 업무라 스타일이 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제가 너무 너무 뚱뚱해서
8주의 시간을 주겠다네요
적당히
지금 몸무게에서 15-20키로만 빼고 오면
채용해주겠데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으니
정말 열심히 할건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하란데로 하겠습니다.
직장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형부 아는분 회사 페이가 너무 좋아요-고객을 맞이하는 업무라 스타일이 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제가 너무 너무 뚱뚱해서
8주의 시간을 주겠다네요
적당히
지금 몸무게에서 15-20키로만 빼고 오면
채용해주겠데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으니
정말 열심히 할건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하란데로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할 때 단백질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머리카락 빠지거나 피부 늘어지는거 방지 할 수 있어요
그게 단백질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제 경우에는 한끼에 단백질은 50 g씩 꼭 챙겨먹었습니다.
탄수화물은 140 g 먹었고 나머지는 반찬으로 110g 먹었어요
지금 넉달 했는데 11.5 Kg 빠졌습니다.
간식 꼭 드셔야 합니다. 간식을 드셔야 폭식을 안해요
적정할 간식은 삶은 달걀 이나 저지방 우유 견과류 10개 방울 토마토 오이 당근 등입니다
이거 한꺼번에 많이 드시면 안되고 하나씩 드셔야 되는건 아시죠?
할 수 있어요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 많아요... 단백질 꼭 챙겨 드세요 닭가슴살이나 두부 등이 좋습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 ( 러닝머신이나 싸이클) 하루에 50분 이상 하시고
근력운동은 하체 운동 상체 운동 번갈아 가면서 하셔야 합니다.
운동 외에도 베낭 매고 모자쓰고 동네 걸어다니세요 하루에 1시간 이상씩 걸어다니시면 기분도 좋고 즐겁습니다.
살도 쭉쭉 빠져요
베낭에 물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드세요
나쁜 습관 은 버리셔야 살 빠집니다
술 먹으면 안됩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만 드세요 설탕이나 프림 들어가면 살 못 뺍니다
과자 빵 떡 이런건 거들떠 보지도 마세요
800칼로리 미만으로 드시고 하루에 4~5시간씩 운동하시면 8주동안 저정도 빼실수 있어요
원래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일테니 가능하겠는데
2달에 15kg면 몸에 무리가는 감량이네요.
건강 잘 살피시고 위에 어느 분 댓글처럼 반신욕 꼭 하세요.
미리 취업 축하드릴께요^^
2달에 15kg 감량은 몸에 무리를 줍니다. 아주 힘든 일이구요. 혼자하시다 건강나빠집니다.
괜찮은 헬스장 실력있는 트레이너 빨리 찿으셔서 개인강습(PT) 받으세요.
힘들겠지만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탄수화물, 염분 극도로 제한 하셔야하구요.
이번에 살빼시고 한번만 더( 2달동안 더) 하시면 몸이 균형을 잡고 님도 운동하는 법을 숙지해서
요요가 오는것도 방지하실 수 있어요. 혼자안됩니다. 돈 좀 쓰셔야해요.
돈좀 들더라도 PT 받으세요.
서경석 1달만에 9킬로 빼고 배에 복근 생겼더라구요.
혼자 집에서 굶기로 하다가는 건강 망치실거에요.
8주면 두달이잖아요. 저희남편이 그렇게 운동+식단조절을 해도 10kg미만만 빠져서 힘들어했었는데, 결국 한의원에가서 약처방받고 두달먹었더니만, 25kg빠졌어요. 물론 약먹으면서 운동(유산소운동위주로)+식단조절(이건 한의원에서 딱 정해줍니다.그대로 실천했어요)했더니 그렇게 빠지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신기했어요. 물론 한의원약이 몸에 좋지 않을거라는건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시작했어요. 한의원에서도 두달먹고는 한참쉬고 또 먹어야지 몇달씩 먹을순 없다고 하더라구요.
중요한거는 탄수화물을 거의 안먹었어요. 대신 단백질과 야치+과일 먹었고 비타민 챙겨먹었구요.
10년동안 뚱뚱하게 살다가 두달만에 살이 25kg감량되니 사람들이 다들 놀라더라구요.
근데, 옷발도 서도, 일단은 사람이 자신감이랄까 그런게 많이 생겨서 저도 너무 좋았어요.
일단 사람이 달라보여요. 정말 단기간에 빼려면 절대 운동만으로는 힘든거같아요.
저희 남편은 딱 두달 약먹고 살뺀후 지금까지 요요현상없이 꾸준히 운동과 적절하게 식사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이젠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합니다.
저 운동 안하던 사람이라 PT 처음시작할때 부터 엄청 힘들었구요. 3개월만에 8KG 감량했어요.
그때도 죽을만큼 힘들었습니다. 님은 15KG이예요. 2개월에
정말 간단해요.
먹는 양을 평소의 1/3으로 줄이시고, 운동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빼야한다니.. 말로는 쉽지만 저리하는게 쉽지않거던요.. 제일 좋은 방법은 한의원이나 클리닉 다니는 방법입니다... 두달 한의원이나 클리닉에서 케어받으면 어렵지 않게 적어도 15키로는 뺄수 있을거예요~~
한번 동네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급하시다니...
울사무실에 독한 분이있는데..
무슨 허브티를 마시면서 일주일을 쌩으로 굶으신거에요.
(아마도 그허브티가 식욕을 없애주는것 같아요)
일주일 생으로 굶다가 일주일은 과일만 먹다가 일주일을 쌩으로 굶더라고.
3주 그렇게 하고 8kg뺏다 하십니다.
그러고 너무 가벼워지니 더하고 싶어하시더라고요.
한번 검색해보시길요....
생으로 굶는거 아니고서는 2달동안 15kg힘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574 |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남 훈수나 두다니.. 3 | ㄲㄲ | 2011/11/17 | 1,158 |
38573 | 김장담글때 굴 들어가면 오래못먹나요? 1 | 첨 | 2011/11/17 | 1,490 |
38572 | 유시민 대표를 만나고 왔어요. 13 | 파이팅 | 2011/11/17 | 2,864 |
38571 | 사자헤어에서 디자이너 추천 좀 2 | 파마... | 2011/11/17 | 5,794 |
38570 | 이런 구두는 정말 반품이 안되나요? 5 | ... | 2011/11/17 | 1,967 |
38569 | (급)저 좀 도와주세요~ 대학교육 받으신 분들&자녀가 대학생이신.. 3 | 설문조사 | 2011/11/17 | 1,423 |
38568 | 영어 소설 읽으시는 분들.........책 추천 부탁 드립니다... 12 | 곰푸우 | 2011/11/17 | 2,021 |
38567 | 82에서 당선 인사 했던 송영길.. 10 | .. | 2011/11/17 | 2,644 |
38566 | 피부관리 받으세요? 7 | . | 2011/11/17 | 3,605 |
38565 | 너무 이상한 일이라서요 2 | 찝찝 | 2011/11/17 | 1,895 |
38564 | 명의를 빌려준 자동차의 과태료,벌금.. 어떡하죠. 2 | 괴로워.. | 2011/11/17 | 2,388 |
38563 | 샐러드 마스터 Set 제 값을 하나요? 6 | Floren.. | 2011/11/17 | 15,641 |
38562 | 위키리크스에도 국내 지역정서 이야기가 있네요 1 | fdsa | 2011/11/17 | 1,245 |
38561 | 삼성 명예퇴직하는거. | 원글이 | 2011/11/17 | 2,491 |
38560 | 강용석씨 개그맨 최효종고소 6 | 마니또 | 2011/11/17 | 2,180 |
38559 | 전시에 여성은 성적 위안물로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9 | 가위가필요해.. | 2011/11/17 | 2,000 |
38558 | 싸이월드 게시판에 글 3 | 답답이 | 2011/11/17 | 1,709 |
38557 | 정동영·박지원 등 46명 'FTA 당론 고수' 서명 9 | .. | 2011/11/17 | 1,930 |
38556 | 도매센타 경리 하고 왔는데, 괜찮을까요 7 | 취업 용기가.. | 2011/11/17 | 2,163 |
38555 | 초2딸을 둔 엄마 벌써 진로걱정으로..악기하면 그래도.. 3 | 벌써 | 2011/11/17 | 1,908 |
38554 | 커피가 정말 몸에 안 좋을까요? 5 | ^^ | 2011/11/17 | 3,054 |
38553 | 정청래의원 깔데기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17 | 반지 | 2011/11/17 | 4,137 |
38552 | 죽만드는집.. 제가 갔을때 말이죠. 5 | 구조 | 2011/11/17 | 3,883 |
38551 | 일산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8 | 일산 | 2011/11/17 | 4,388 |
38550 | 워킹맘..정말 힘드네요. 17 | 마음에 바람.. | 2011/11/17 | 4,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