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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5호..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1-11-17 00:28:18

짝 말로만 듣다가 오늘 처음 봤네요.

자기소개할 때부터 몰입해서 보니 그런대로 재밌더라구요.

 

오~ 근데, 남자 5호. 헐.. 저런 사람 싫어요.

에구 왜 저런데 나와서 저리 이미지 망치고 갈까 싶기도 하고.

저 과도한 자신감을 보니.. 남자가 아직 어리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실제로 나이도 어린거 같고.

 

여자 2호는 왜 한복을...;;;;;

자기소개 전,, 부산사투리 쓰는 모습이 너무 예뻤는데.. 자기소개후 비호감으로.. 안타까워요..

 

암튼 이거 2주에 걸쳐 하는건가요? 

다음주에 결론 나나요?

IP : 183.96.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12:31 AM (124.54.xxx.131)

    딴 얘기지만... 남자 4 호 겨드랑이 제모한 줄... ㅋㅋㅋㅋ 남자 겨드랑이 털 없으면 이상해보여요..-_-

  • 2. ㅡ,.ㅡ
    '11.11.17 12:38 AM (121.88.xxx.138)

    남자5호 머리는 살짝 구준표스탈에 얼굴은 전체 성형에...
    웬 직원까지 대동해서 난리부르스인지 헐~이네요.
    남자1호분 웃겨요 "결혼하고 나서 애인은 몇명을 갖을실꺼예요" ㅋㅋㅋㅋ

  • 3.
    '11.11.17 12:40 AM (183.96.xxx.216)

    직원까지요?
    제가 처음부터 안보고.. 벌레 잡아 죽이는 그 장면부터 봤었는데.. 그럼 그 이전에 직원도 데리고 나왔었어요?
    직원은 왜 데리고 나왔대요?

  • 4. 진짜 웃기는 사람이죠.
    '11.11.17 12:43 AM (180.65.xxx.131)

    아니 회사직원을 자기 사적인 일 하는데 와서 짐들게 하고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사장 이사하는데 직원들
    데리고 와서 쓰는거랑 비슷한 일이죠.. 진짜 몰상식이예요.. 지금은 신분제
    사회도 아닌데 어디참네, 그냥 데려다 주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는 짐도 안들고 오고 욕나오더라구요.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지도
    모르나봐요.. 노동자의 권리라는 말도 모르겠죠, 무식한놈 같으니라고

  • 5. ㅠㅠ
    '11.11.17 2:09 AM (2.51.xxx.182)

    지나치게 찌질이 같아서 전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 ㅠㅠ
    외국이라 돈내고 보는데 넘 아까워요..ㅠㅠ

  • 6.
    '11.11.17 9:35 AM (121.143.xxx.126)

    저도 그 5호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얼굴도 너무 느끼하고, 여자 3호한테 라면 땜에 삐져서 담주에는 딴여자한테 가려나 보더라구요.

  • 7. 허얼~~~~~~
    '11.11.17 9:46 AM (119.64.xxx.70)

    진상이구 밥맛이네

  • 8. 설마
    '11.11.17 10:38 AM (182.209.xxx.241)

    그 남자는 내 친구였다...이러지 않을까요?
    회사 직원 데리고 와서 옷 입혀달라, 가방 들어 달라...그렇게 무식하고 멍청한 사람이 있을라구요...
    믿을 수 없습니다. 그 나이밖에 안 먹은 남자의 행동이 그 정도라는걸...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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