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경기도민이라 상관없지만...
왜 투표하면 안되냐 ?
1) 하위 50%에게 단계적 무상급식
2) 2012년부터 전면 무상급식
두개안 모두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하려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즉, 투표안하시면 원래 교육청에서 추진하려 했던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 예정입니다.
찬성하신다고 2번안 하시면 교육청의 예산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교육청에서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오세훈이 땡깡부리면서도 교육청의 기존정책은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33.3% 넘고 무상급식 찬성이 된다 하더라도, 내년 교육청 예산에 빵구나 난다면
아마도 책임을 교육청에 전가할 겁니다. 딴나라넘들은...
거봐라 느그들이 하자는대로 무상급식 했더니, 파산이다. 그러니까 복지 포퓰리즘이다.
라고요...
오세훈아 너 5000억 한강 예산, 300억 둥둥 섬 예산쓸때 주민들한테 물어봤냐 ?
겨우 700억들여 올해 5,6학년 무상급식하자고 하니까 그걸 왜 주민한테 물어보고 지롤이냐.
에잇... 이메가 같은넘....
참고로...
무상급식 예산 100% = 교육청 50% + 자치구 20% + 서울시 30%
대략 2200억원 = 1162억원 + 262억원 + 695억원 쯤됨.
실제로 서울시 급식예산 179억이 있었음으로
695억 - 179억 = 516억원이 추가되는 서울시급식예산되겟음.
오세이돈의 걸래상스로 들어간비용은
감시원에서도 사업성 없다고 판단한 서해뱃길사업 2250억원
서해뱃길을 위해 ㄷ자로 뜯어고치는 양화대교 공사비용 415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4200억원
한강르네상스 5400억원
남산르네상스 1800억원
디자인서울 거리조성사업 870억원
서울디자인 올림픽 834억원
2010년 서울시홍보비 500억원 등등...
이런 사업 비용으로
서울시 부채는 2006년 6월 13조원에서 2010년 6월 25조원으로 늘었음
(25조원은 서울시 산하 공사와 출연기관등의 부채를 포함한 액수)
공사등을 제외한 서울시 부채는 3조7천억원, 이에따른 이자비용은 연 683억...
기가 찰 일입니다.
그런데요, 그렇다면 이번 주민투표에서 왜
3)교육청에서 추진하려 했던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 예정. 이건 왜 빠진걸까요?
그것은 오세훈은 무상급식을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교육청 입장을 거부해서 이슈를 만들어 자신의 입지를 확인하기 위한 정치적 쇼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무상급식은 다른 시/도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초 발상은 아이러니하게도 딴나라당 안상수가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진보주자라고 불리우는 곽노현 교육감이 서울에서 시행하니
선수를 뺏긴 오세훈은 땡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