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드름 나는 피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장 하얗게 익어가는데 저걸 짜줘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두는게 맞는지..
짜면 흉터가 나나요?
그리고 여드름에 좋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화장품도 좋고 약도 좋고 음식도 좋아요.
선전하는거야 많지만 엄마들 알음알음 알고 있는게 있더라구요.
달팽이젤, 알로에 이런거 떠오르는데 괜챦을까요?
제가 여드름 나는 피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장 하얗게 익어가는데 저걸 짜줘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두는게 맞는지..
짜면 흉터가 나나요?
그리고 여드름에 좋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화장품도 좋고 약도 좋고 음식도 좋아요.
선전하는거야 많지만 엄마들 알음알음 알고 있는게 있더라구요.
달팽이젤, 알로에 이런거 떠오르는데 괜챦을까요?
짜주세요.
피부과는 갈 형편이..ㅜㅜ
어떻게 짜주면 피부과처럼 짜주는 걸까요?
전체적으로 얼굴에 퍼지는 여드름이 아니고 하나둘 나는거라면
미샤에서 파는 패치 있어요
그거 얼굴에 붙여주고 하루정도 지나면
지 혼자서 스스로 터집니다...
저렴하니 사서 사용해보셔요..
이마를 덮고 있는 여드름이어요,.ㅠㅠ
윗분글...듣기만해도 짜주고싶다...
여드름 몇개 난거면 피부과 가세요
저도 비쌀까봐 후덜덜 했는데
무좀약 처방 받으러 간 김에 물어봤거든요
만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짰죠
무좀약만 처방 받았을때 3500원 받았는데,
얼굴 여기저기 난 여드름 네 개 정도 짠거 추가해서
6500원 받았어요
아마 여드름만 짜면 3500원이었을꺼 같아요
깊숙히 있는 여드름까지 다 짜내는거라
확실히 그 자리엔 다시 안 나네요
다른 곳이 나서 문제 ㅠㅠㅠㅠㅠㅠㅠ
약국에 가서 크레오신티라는 약을 사다가
여드름 부위에 자기전에 발라주면....2-3일이면 거의 정리가 되고
심한 것만 남으니...그것만 짜주시면 되구요.
여드름이 밖으로 곪아 터지는 게 있고
안에서 피지가 커지는 게 있어요.
밖으로 곪는 건 터트리고 약발라주면 되는데
안으로 커지는 건 땀구멍 커지는 거 봐서 짜줘야 합니다.
초4학년 아들 이마에 나고 있는 여드름....저는 일단 크레오신티로 잡았고.
안으로 커지는 건....날 잡아서 손을 알콜로 소독하고 짜줍니다.
크레오신티가 바르면 좀 따끔 따끔 아픈데...효과가 만족스러워서....안쓴다는 말은 안하더라구요.
전 곪은건 안짜주구요 까맣게 씨가 생긴것만 짜줍니다 안짜주면 점이 되거든요
짤 때는 꼭 손 닦고 여드름 부위도 소독한 다음에 짜시고,
짠 다음에도 짠 부분 소독해 주세요..
소독 안 하고 마구 짜다가 곪으면 치료도 곤란하고 나중에 환부 커져서 흉 집니다...
이마에 머리카락이 내려오지 않도록 삔 찔러주세요.
덮으면 여드름 더 심해지더군요.
피부과 가서 6~8만원이면 여드름 스케일링 해줍니다. 이거 되개 비싸고 아까운거 같지만 10년 뒤 내 아이가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고 후회하고 그때가서 몇백들여 시술 받는 것 보다는 낫지요.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여드름은 피부과에서 스케일링 받아야지 안그러면 흉터남고 모공 커지고 나중에 성인되서 후회해요 ㅜ.ㅜ 제가 그랬어요....
딸둘이 이마전체가 여드름입니다.
저는 절대 짜지않습니다.
대신 자주 얼굴씻게하고, 앞머리 내리지 않습니다.
두들두들 많이 생겼다가 가만 놔두면 자연스레 사라졌다가
또 어느날 보면 두들두들 많이 생기고 ~~ 반복합니다.
큰딸은 이제 거의 나지않네요.
예전에 tv에서 외국의 유명한 모델에이전시직원이 전세계로 모델유망주를
찾아다니는 프로를 본 적이 있어요.
그때 에이전시직원이 한결같이 모델유망주들에게 하는 말이 (어린 여자아이들 거의 십대였어요)
절대로 여드름 짜지도 말고 손도 대지 말라고 하더군요. 짜면 흉터된다고..... 저절로 없어지게
놔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울 딸들도 기냥 놔둡니다. 설마, 모델전문가의 말인데...... 하면서.
긴가민가했는데 큰딸 얼굴보니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여드름이 놨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니 인내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20년 전에 울엄니도
안짜면 점된다.
약바르면 모공넓어진다.
하시고
본인 성격상 짜고 싶어 안달..(짜고 싶어 미치겠다는 분..딱 그느낌.)
일단 엄마의 짜고 싶어하는 느낌..
사춘기 시절이라 정말 짜증났다는 것 생생히 기억나네요. 내얼굴이 장난감인가?
병원가도 알콜솜 소독해가면서 여드름 압출기로 짜줘요.
아주 곪기전에 화이트 헤드일때.
그럼 금방 사라져요. 흉터도 없고요.
알콜솜 일회포장된거랑 여드름 압출기 장만하셔서
짜주시려거든 제대로 짜주세요.
피부과가 부담되신다면 피부관리실 알아보세요
피부과보다 저렴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002 | 코트 좀 봐 주세요^^;;; 12 | 코트사고파!.. | 2011/12/07 | 2,800 |
46001 | 한량한 MB, 9일 총선출마 특보들 격려 만찬 11 | 혼자 딴세상.. | 2011/12/07 | 1,316 |
46000 | 천호동 구사거리 잘아시는분~식당이름좀 알려주세요~ | 천호동 장어.. | 2011/12/07 | 616 |
45999 | 여러분,죄송하지만 가방조언 부탁해요.. | 날개 | 2011/12/07 | 733 |
45998 | 직접 거절하는 게 말하기도 듣기도 힘든가봐요. 1 | 알고도 모른.. | 2011/12/07 | 1,272 |
45997 | 초등학생용 용돈기입장 3 | 추천해주세요.. | 2011/12/07 | 788 |
45996 | 중학생아이가 롯데월드 가려고해요. 5 | 감사합니다... | 2011/12/07 | 1,256 |
45995 | 알람시계 추천해주세요.. 4 | yellow.. | 2011/12/07 | 898 |
45994 | 신랑이 메니에르병인거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5 | 메니에르병 | 2011/12/07 | 2,641 |
45993 | 달력 어디서 받았어요? 4 | .. | 2011/12/07 | 1,346 |
45992 | who? 라는 학습만화 궁금합니다. 1 | 문의 | 2011/12/07 | 687 |
45991 | 자원봉사시간 1 | 시간 | 2011/12/07 | 660 |
45990 | 어쩌다가 백토가 이지경까지. 7 | .. | 2011/12/07 | 1,865 |
45989 | ㅅㅅ 카드, ㄹㄷ 카드 절단했습니다. 5 | ㅠㅠ | 2011/12/07 | 2,121 |
45988 | 일자리 없는거 서울시에서 개념만 바꾸면 해결되나요.. 1 | sukrat.. | 2011/12/07 | 620 |
45987 | 오늘저녁 뭐 먹지?? | 슈퍼마미76.. | 2011/12/07 | 856 |
45986 | 100토 냉면집 내용은 100토 제작진에서 확인중인모양입니다.... 3 | .. | 2011/12/07 | 1,484 |
45985 | 감기 끝물인데.. 3 | 코감기 | 2011/12/07 | 834 |
45984 | 한xx씨 사건과 예상되는 상황 [펌] 13 | 이런 얘기도.. | 2011/12/07 | 12,783 |
45983 | 속좁은 이야기... 3 | 그래요..... | 2011/12/07 | 1,237 |
45982 | 유인촌, 이동관이 총선에 출마한다네요. 정말 서이독경이네요. 15 | 가지가지한다.. | 2011/12/07 | 2,322 |
45981 | 인터넷 어디거 얼마에 쓰시나요. 곧 3년약정 끝나는데 7 | 어디로할지 | 2011/12/07 | 1,223 |
45980 | ‘선관위 디도스 공격’ 공범들… 마약투약·공문서 위조 전과 1 | 세우실 | 2011/12/07 | 617 |
45979 | 집 융자금이 있는 것에 대한 궁금점.. 4 | 궁금 | 2011/12/07 | 1,204 |
45978 | 르네무엇이라는 화장품,,,, | 친구걱정 | 2011/12/07 | 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