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기 참 편해요. 서류가방들고다니시는분들은 들고 다니시기도 편하고..
올해는 다이어리랑 가계부..아무래도 폰으로 받는 가계부 어플은 저한텐 좀 사용이 어렵더군요.
편한가계부라고 유명한건데도
제 폰으로 카드 사용내역이 날라오지 않으니 불편했어요.
사용법을 몰라서 그런지..
그래서 이번엔 도쿄 다이어리란걸 샀는데
가계부는 마땅치가 않아요.
건망증. 이란곳에서 캐쉬북 스티커란걸 파는데
4장에 2000원으로 수첩같은데 붙일수 잇는거더군요.
근데 그거가 딱 맘에 드는데 4장에 2000원이면
한달만 써도 얼마에요..ㅠㅠ
도쿄다이어리는 사진이 참 맘에 들어요.
그냥 먼쓸리 위클리 데일리 이런식으로 나뉘어있는데 전 데일리를 샀더니
달력은 안나와있어서 좀 그렇긴 해요.
하지만 이게 한계가 없어서 아무달이나 시작을 해도 될거 같고
사용하는 내내 기분 좋을거 같구요.
님들은 뭘 사용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캐쉬북 괜찮은건 뭐가 있는지도요.
이쁘면서 사용편한게 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