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결혼식때나 입는 정장 양복이에요.
(결혼식때 제가 해준 예복)
모(캐시미어 좀 높은)정장인데
주말 결혼식 한번 입으니 바지는 주름이 졌더라구요.
다릴려니 혹 망칠까 두렵고.
언제 입을지도 잘 모르겠고.
당장 드라이 맡겨버릴까요?
담달에 한번 입을일 있을것 같아요.
걸어놨다 한번 더입고 할까요?? (궁상인가요?^^;)
남편이 결혼식때나 입는 정장 양복이에요.
(결혼식때 제가 해준 예복)
모(캐시미어 좀 높은)정장인데
주말 결혼식 한번 입으니 바지는 주름이 졌더라구요.
다릴려니 혹 망칠까 두렵고.
언제 입을지도 잘 모르겠고.
당장 드라이 맡겨버릴까요?
담달에 한번 입을일 있을것 같아요.
걸어놨다 한번 더입고 할까요?? (궁상인가요?^^;)
한번입고 드라이하긴그렇죠
탁탁 털어서 걸어두었다가 다음달에 입으세요^^
담달까지는괜찬을것 같아요
좀 마니지나면 군데군데 얼룩얼룩 곰팡이 생겨요
저도 양복은 한 철 그냥 입습니다
옷은 드라이나 세탁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할때마다 조금씩 마모되고 상합니다.
곰팡이는 습도관리를 못해서죠.
세탁소에 그냥 다림질만 해달라고 하시면 되죠.
그 전에 잠깐 서늘할때 환기 잘되는 곳에 걸어놓아도 되고 시간없으면 그냥 다림질만...
일단 안보냈어요.
안빨고 다림질 한다는게 영 꺼림직 해서 물뿌려 베란다에 걸어놓아야 할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