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씨 나온 선전 저는 느낌이
얼마전에 1억피부과로 많은 사람에게 박탈감을 준 그분하고
이미지가 많이 겹쳐보여요. 뭐 물론 그분이 이영애씨하고 비등한
미모는 아니지만 그냥 저절로 그 광고를 보면 그분이 떠오르고
급격히 기분이 나빠지고 이영애씨가 뭐 잘못한 건 없는 데
그 네가지없는 말투는 당당하고 솔직한 게 아니라 재수없다는 느낌이라서
배우이미지에도 매우 안좋은 듯하고요. 그 광고가 제품기능을 선전하는게
아니라 이미지광고같은 데 왜 이 시국 분위기에 저따위로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아무튼 그 선전나오면 바로 채널돌려버려요.
1. .ㅣ
'11.11.16 5:56 PM (124.52.xxx.147)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어요. 그냥 즐기면 되요. 이 영애 멘트가 뭔가 뼈 있는 말처럼 들렸어요.^^
2. 뭘즐겨요
'11.11.16 5:57 PM (119.17.xxx.110)저 백치인가봐요. 그 광고 뭔내용인지 아직도 모르겠어 ㅎㅎ
3. ㅋㅋㅋㅋㅋ
'11.11.16 6:00 PM (175.194.xxx.238)요즘 광고 특히 유부녀들 광고 왜 다들 그따위로 만드는지 ㅋㅋㅋ 재수없어요 ㅋㅋ
김희애가 도도한척 눈깔고 반말로 광고 하더니
요즘엔 고소영, 송윤아 , 이영애까지 광고 보고 나면 기분만 더러워져요 ㅋ4. 일반인들
'11.11.16 6:03 PM (124.50.xxx.136)보다 잘났다하는 투의 광고멘트..
나고소용,최고가 아니면 어쩌구
하는 멘트 나오면 틀어버려요. 웃기고 있네..
연기도 못하면서 노른자위만 골라서 살아가지만, 이사회의 낮은곳을 향해
겸손하게 살아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것 다갖고 있는 배우의 당당함이 아닌 잘난척,교만함, 일반주부들상대로 박탈감느끼게 하는
어투.. 물론 그 배우들이 선택한 이미지는 아니지만,소속사의 힘도 있을거란 생각에
이 난시대에 꼴값 한다라는 느낌만 듭니다.5. ㅡ.ㅡ
'11.11.16 7:31 PM (121.88.xxx.138)이번 광고는 성공하긴 했나봐요.
이렇게 끝없이 거론되고 있으니...
역시 광고모델 순위권 안에 드네요.6. ...
'11.11.16 8:11 PM (219.241.xxx.18)백치같은 이미지인 나도 쓸수있어요... 등의 광고
저도 좀 그랬어요7. 오늘
'11.11.16 8:12 PM (121.147.xxx.151)또 다른 광고보다 헉~~~
송윤아 광고도 왜 그모양인지
요즘 나이든 여배우들 나 잘났다는 광고가 컨셉인가 봅니다.
저도 정말 재섭던데....8. 아...
'11.11.17 4:11 AM (218.234.xxx.2)난 너무 좋다~너무 광고 잘 만들었다~ 이영애 너무 이쁘다~ 이러면서 보고 있는데...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어요.. 그냥 즐기면 돼..'
'난 나한테 맞춰주는 게 좋은데..당신은 싫어요.?'
'당신은 당신 하고 싶은 대로, ... 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그렇게 살아요'
'보고 싶을 때 못보면 미쳐요.. (이글거리는 눈)'
그 스마트홈패드가 태블릿pc=맞춤형 콘텐츠, 원하는 서비스는 고객 맘대로 구성, 영상통화 바로 되고, 통화하면서 쇼핑도 함께 볼 수 있고.. 그런 콘셉을 '영화'처럼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팜므파탈 유부녀가 연하남을 유혹하는 느낌인데 어디서든 그런 설정이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그런 느낌으로 대사를 전달하면서 그 제품의 특성을 잘 말하잖아요..
제가 IT쪽이라 그런가? 전 광고 너무 잘 만들었다고 감탄하고 있는데..9. phua
'11.11.17 2:43 PM (1.241.xxx.82)헉...
재수없다.. 라고 입을 모으는데
광고가 성공했다... 라니.
시청자를 지 아래로 깔고 대하는 광고들은
이제부터 대대적인 불매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따위 컨셉으로 광고를 하면
말한다는 선례를 남겨야 할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402 | 초등수학 | 질문 | 2011/12/08 | 884 |
46401 | 검찰, 이상득 의원 보좌관 체포키로 7 | 세우실 | 2011/12/08 | 1,810 |
46400 | 어린이집에서 말이 나올 정도면 제가 뭔가 해야되는 거죠. 1 | 나거티브 | 2011/12/08 | 1,575 |
46399 | 연애에서 뭐가 옳을까요 6 | 뭐라고 조언.. | 2011/12/08 | 1,753 |
46398 | 천연한방샴푸요. 원래 감고 담날이면 기름기가 바로 생기나요 7 | 오래써본분들.. | 2011/12/08 | 1,305 |
46397 | 아파트 12/15/18평 중 월세주기엔 어떤 형평이 좋을까요? .. 7 | 월세 | 2011/12/08 | 1,905 |
46396 | 이증상감기인가요독감인가요 2 | 힘들다 | 2011/12/08 | 876 |
46395 | 초2 중국어 가능할까요? 2 | ㅁㄴㅇ | 2011/12/08 | 1,152 |
46394 | 아기가 말을 아직 안해요,,다른 아기들은 어떤가요? 16 | 21개월아기.. | 2011/12/08 | 7,608 |
46393 | 기온이 0도로 내려가면 보일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춥대요 | 2011/12/08 | 967 |
46392 | WMF 야채 다지기 괜찮은가요? 1 | 후~ | 2011/12/08 | 1,641 |
46391 | 아이폰 앱으로 82 댓글이 안보여요... 3 | charms.. | 2011/12/08 | 1,090 |
46390 | 도미노피자 박스쿠폰제도 없어졌네요 ㅠ 4 | ㅠㅠ | 2011/12/08 | 1,473 |
46389 | 비린 멸치좀 살려주세요~~~ 6 | 멸치 | 2011/12/08 | 1,373 |
46388 | 뭔 일 일까요? 6 | 레드오션 | 2011/12/08 | 1,484 |
46387 | "또 부자감세"...'12.7대책' 국회 통과 난망 9 | 세우실 | 2011/12/08 | 1,349 |
46386 | 인간 관계 회을 글 읽다 보니 생각난게...... 1 | 아랫글 | 2011/12/08 | 1,480 |
46385 | 요즘 같은 때 등산 괜찮나요? 6 | 등산 | 2011/12/08 | 1,381 |
46384 | 발산이나 화곡동쪽에 맛있는집 5 | 스카이콩콩 | 2011/12/08 | 1,887 |
46383 | 갱년기 자가 검진 2 | 나도 벌써?.. | 2011/12/08 | 4,197 |
46382 | 난생 첨으로 비싼기초 살려고합니다.. 설화수 괜찮을까요? 17 | 40살 건성.. | 2011/12/08 | 3,823 |
46381 | 사랑의 매가 필요한 대한민국 공교육 3 | sukrat.. | 2011/12/08 | 1,266 |
46380 | 중3인데 수학선행 조언부탁드릴게요 4 | 그냥 | 2011/12/08 | 1,841 |
46379 | 말 드럽게 안들어도 가끔 웃겨주는 작은아들 13 | 엄마 | 2011/12/08 | 3,014 |
46378 | 죄;송하지만 우도 땅콩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2 | 중1맘 | 2011/12/08 | 1,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