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3잔, 점심 식사,, 출근해서 한 번도 화장실 안갔어요.

어라?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1-11-16 16:41:35

생각해보니

커피 3잔, 콜라 1캔, 점심식사 김치찌게와 물 한 컵, 이렇게 수분을 섭취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9시 출근 이 후 한 번도 화장실을 안갔어요.  어제도 그렇게 느끼면서

퇴근할때 화장실 들렸거든요.  무슨 조화일까요? 병은 아니겠죠.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6 4:46 PM (1.225.xxx.51)

    정말 무슨조화일까요?
    보통 커피에 이뇨작용이 있어서 버스타고 먼길 떠나며 커피를 자제하는 사람도 많은데 신기하네요.

  • 2. ....
    '11.11.16 4:48 PM (121.133.xxx.110)

    방광이 커져서 그런게 아닌가요?
    소변 자주 보세요....

  • 3. 저도...
    '11.11.16 4:53 PM (1.212.xxx.227)

    화장실을 자주 안가는데요.
    어떤때는 출근해서 한번도 안가고 집에가서 볼일보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워낙 물을 안마셔서 그런지 회사에서 평균 한번정도 밖에 안가요.
    일부러 물을 마셔보기도 했는데..전 물 마시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밥먹을때도 거의 안먹어요.

  • 4. 저도그래요...
    '11.11.16 5:09 PM (112.160.xxx.37)

    회사에서는 더더욱 잘 안가지는것 같아요
    저도 점심시간에 한번가고 안가는것 같아요

  • 5. ...
    '11.11.16 8:25 PM (219.241.xxx.18)

    의식적으로라도 들르셔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나이드셔서 고생하셔요.
    방광에 신장에 무리옵니다. 제가 직업상 화장실 잘 갈수 없는 직업인데
    같은 직업있으신 분들이 모두 방광염 신장염 신우염이십니다... 신경쓰셔요;;

  • 6. 화장실
    '11.11.16 8:46 PM (180.226.xxx.151)

    자주 가세요.
    제가 미혼때 유치원교사였는데 어찌하다보니 교실을 비울수가없어
    원글님처럼 일과 끝난후 화장실 볼일보고했어요.

    결혼후 임신했을때 방광쪽에 문제가 생겨 고생했습니다.
    지금도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방광이 제일먼저 신호와요.

    물 자주 드시고 꼭 화장실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17 가방속이 항상 지저분한데, 고수분들 청소하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5 정리정리 2012/03/26 3,123
89116 내일 어딘가 가고 싶어요... 산책.등산 추천 좀... 1 봉주9회 2012/03/26 1,396
89115 [원전]"원전사고 피해, 핵 테러에 버금" 참맛 2012/03/26 1,345
89114 겉절이 김치 어찌담는지 3 배추????.. 2012/03/26 2,070
89113 잠원동 ㅍ 빌딩 소아과 남자 의사 원래 저런가요? 28 기분나쁜소아.. 2012/03/26 6,364
89112 사랑비 보고 있는데...오글오글..푸히힛. 14 드라마 이야.. 2012/03/26 3,247
89111 좀전 댓글다신분들께 죄송 ^^ 풀었어요. 2 빵점엄마 2012/03/26 1,347
89110 봉주 9회 자석 2 밝은태양 2012/03/26 1,755
89109 콩고기 드셔보신 분 13 다이어트 2012/03/26 6,804
89108 봉주9회 토렌토예요 함엔따 2012/03/26 1,676
89107 부산사시는분들 문재인.손수조 등 분위기 어떤가요 4 411총선 2012/03/26 2,301
89106 한 번도 사용 안한 강화유리가 그냥 폭발? 2 유리쥬니 2012/03/26 1,526
89105 나이 드신 분이 영어 처음 배울 때... 도움 청합니다. 1 늦은 영어 2012/03/26 1,469
89104 전국 17개 도시 100여개의 대학 청춘을 만나다 jaytis.. 2012/03/26 1,155
89103 용인동백지역 선거구획정에대해 아시는분있을까요? 1 동백 2012/03/26 1,172
89102 BBK 실소유주 헌정방송 '봉주 9회 밝은태양 2012/03/26 1,437
89101 나꼼수 봉주 9회 올라왔어요 6 2012/03/26 2,150
89100 곰국에서 냄새가... 3 ㅠㅠ 2012/03/26 4,112
89099 한국에 100억이상 재산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12 Jh 2012/03/26 14,753
89098 무, 배추가 생겼는데 이걸로 뭘해야할까요..... 8 호도리 2012/03/26 1,574
89097 오른쪽 가슴이 얼얼하고 아파요.. 1 2012/03/26 1,616
89096 댓글마다 자기 부자인거 티내는 심리는..?? 16 ... 2012/03/26 4,804
89095 정동영씨는 강남을에서 절대 김종훈씨한테 안될 겁니다. 10 ... 2012/03/26 2,669
89094 봉주9회 올라왔어요 2 심통부인 2012/03/26 1,450
89093 한 달에 한 번!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7 비움 2012/03/26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