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가 고장나서 오늘 양문형 냉장고가 배달되어왔는데요 들여놓고 보니
주방이 너무좁아져 버렸네요
32평에 760리터 냉장고
냉장고 새로사서 기쁜맘보다 어찌이리 큰걸샀나하는 심란한마음
식구도 세식구에 김치냉장고도 180리터로 큰데 어쩌자고
심난합니다 교환할수도 없고
저같은 고민하시는분들도 있으신지요?
냉장고가 고장나서 오늘 양문형 냉장고가 배달되어왔는데요 들여놓고 보니
주방이 너무좁아져 버렸네요
32평에 760리터 냉장고
냉장고 새로사서 기쁜맘보다 어찌이리 큰걸샀나하는 심란한마음
식구도 세식구에 김치냉장고도 180리터로 큰데 어쩌자고
심난합니다 교환할수도 없고
저같은 고민하시는분들도 있으신지요?
쓰다 보면, 주방 넓히고 냉장고 줄인다(공짜로) 라고 하면 겁날 것 같은데요 ㅎㅎ 물론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요 ^^
딱 참고 일주일만 견뎌보세요.
적응이 됩니다.
정말 크긴한거지요? 다른분들은 몆리터나 쓰고계시는지요?
일주일이면 적응될까요? 남편들어오면 한마디 할거같은데
주방에 들어와 있음 좁긴하겠어요.
저흰 냉장고 자리가 밖에 있어서 좁은줄 몰랐는데...
28평 옛날 아파트 살때... 구조상 괜찮았구...
18평 관사는 방에 두었구...
33평... 베란다 자리에 두었고.. 50평은 되어야 부엌에 두어도 좁지 않긴해요..
10년 전부터 730인가 760으로 사용했는데요..
냉장고는 클수록 좋다는 생각입니다...
16년째 쓰던 냉장고가 고장나 고민고민 하다 오늘 드디어 질렀는데요.
양문형으로 사고 싶은데 왜 이리 큰것만 나오나요. 24평인데 고민하다 756L짜리 샀네요.
가뜩이나 거실도 좁은데 사놓고 하나도 안기쁘고 걱정만 앞섭니다.
대우에서 나온 560짜리는 전력소비량이 5등급이라 그냥 엘지거 샀어요.
저도 이번주에 김,냉과, 냉장고가 들어오는데 김냉은 스탠드형이고 냉장고는 835리터인데 급 걱정과 심란이 한꺼번에 오네요
냉장고때문에 집을 늘려야 할것같네요 지금집도 청소 정리정돈 엉망인데
윗분 25평에 801리터 정말 냉장고네 집에 살고계시네요
언제나 익숙해 지려나
쓰다보면 양문형 냉장고가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서 더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제가 일반냉장고 420리터 쓰다가 양문형 680리터로 바꿨는데 전혀 넓지 않더라구요.
냉동실 용량만 좀 늘었다뿐이지 냉장실은 크게 차이 없었어요.
저도 일반형 520리터 쓰다가 바꾼건데요 용량이 커서
그런지 너무 넓어서 냉장고가 텅비어있는데요
저도 32평에 760리터 양문형 냉장고로 새로 들였는데 원래 600리터급 양문형 써서 그런지 외형 크기는 별 차이 모르겠어요. 전 김냉이 없는데, 김냉 사면 주방에는 들일 곳이 없을 것 같네요.. 작은 방에다 넣어야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울 집 어제 배달온 냉장고가 850리터에요.
남편이 고른건데 살때는 아무생각 없다가 집에 온 냉장고 보고 헉 했다는...
집도 좁은데 너무 큰 거 샀다고 남편 뒤늦게 구박했어요.
어후~ 집도 좁은데 말이죠.ㅠㅠ
675짜리 냉장고 쓰다가 850짜리로 바꾸면서
고민많이 했는데요.
결론은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양문형은 큰차이 안납니다.
이것저것 넣다보면 다 채워지니 걱정 뚝
전 다음에 사면 일반형으로 하려구요. 양문형 너무 깊어서 뒤쪽에 있는 양념병 꺼내려다 여럿 깨먹었어요.
청소하느라 발에 유리 박히고... 일반형은 문 열면 내부가 훤히 보이는데 이건 그렇지 않더라구요.
뭐 꺼낼 때마다 궁시렁 궁시렁 욕한답니다. 근데 절전형인 건 맘에 들어요
요거이 컸었나 할날이 올걸요 ㅎㅎ
반짝반짝 을매나 좋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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