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이영애씨가 광고선전에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범인 조회수 : 9,283
작성일 : 2011-11-16 16:21:12

직업정신 때문이겠죠?

수조원대가 있는데 설마 돈 때문은 아니겠고요.

광고주가 강하게 설득을 했을까 싶기도하군요.

 

IP : 121.160.xxx.19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seragi
    '11.11.16 4:22 PM (112.158.xxx.49)

    얼굴을 계속 안 보이면 대중한테 잊혀지잖아요.

    그래도 배우로 살아왔는데 애낳았다고 이제 평생 안할 것도 아니고

    심은하처럼 은퇴선언을 한 것도 아니니..

    그리고... 돈 때문도 있겠지요~~~^^

  • 2. 그러게요
    '11.11.16 4:25 PM (121.160.xxx.196)

    제가 그리 큰 재산이 없다보니 저는 그 정도면 더 이상 광고는 안찍을것 같아서
    하는 얘기예요. 혹시 연기하는 작품이라면 몰라도요.

  • 3. seseragi
    '11.11.16 4:27 PM (112.158.xxx.49)

    연기는 힘들 수 있죠 ..애기도 그렇고 ... 훨씬 노력이 필요하고 ...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냐, 안받아들여지냐 라는 더 큰 모험이고 ...

    하지만 광고는 상대적으로 노력대비 결과가 크잖아요.
    외모로만 치면 가장 아름답게 나오는 것이기도 하고. ^^

  • 4. ...
    '11.11.16 4:31 PM (116.37.xxx.204)

    재벌은 돈 없어서 계속 사업할까요?

  • 5. ...
    '11.11.16 4:33 PM (121.133.xxx.110)

    1.소속사도 먹고 살아야죠.... 이영애가 소속사에 기부할리도 없구요. 설마 소속사가 없나요???
    2.이미지 관리
    3.대중 앞에 서본 사람은 그 희열을 쉽게 포기하기란 힘들어요~

  • 6. ...
    '11.11.16 4:39 PM (14.46.xxx.156)

    대중에게 잊혀진 여인이 되고 싶진 않겠죠.아직 내미모 건재하다 과시하고 싶을테고.

  • 7. jk
    '11.11.16 4:40 PM (115.138.xxx.67)

    본인도 참 이해불가인 사항임....

    이영애가 활동 안한게 친절한 금자씨 이후부터인데 그 이후로는 계속 광고만 찍었는데

    정말 직업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과연 약 7년간 활동 하나 안한다는게 말이 안됨.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 님하도 마약먹고 헤롱(ㅋㅋㅋㅋ) 댔음에도 불구하고 이영애보다는 활동 많이 했음.
    광고야 원래 잘 안찍었지만 시상식이나 방송에 가끔씩은 나왔다능... 투어도 했고....

    자기 결혼이 욕먹을거라는거 뻔히 알고 있고 그러니 하와이에서 결혼했고
    정상적인 결혼을 해도 결혼하면 은퇴하는데(너무나 많아서 사례를 들수가 없고... 고현정 차화연 정윤희 등등등등등등등)
    왜 계속 활동하는지 이해불가

    투철한 직업정신은 개뿔.... 그렇게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사람이 7년이나 활동 안하기는 힘듬..
    실례로 마돈나나 머라이어 캐리같은 경우는 정말 뻔질나게 티비 출연하고 음반내고 공연하고 그랬음..
    투철안한 직업정신을 가진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 님하도 이영애보다는 열심히 활동했다능... ㅋㅋㅋㅋ

  • 8. jk
    '11.11.16 4:42 PM (115.138.xxx.67)

    참고로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는 지 입으로도

    "난 내가 보디가드때 그렇게 잘나갈때도 내 인기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썼다고(그래서 다 쳐말아먹었다고.. ㅋㅋ)" 대놓고 씨부리셨던 배짱 크신 분임..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때 고백하셨다능...

  • 9.
    '11.11.16 4:45 PM (112.158.xxx.49)

    광고모델로서의 직업정신인가부죠 뭐 ...
    한가인도 활동 안하고 광고만 찍잖아요.
    그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사는 거 비판할 순 없죠^^;

  • 10. 어김없이
    '11.11.16 4:46 PM (121.128.xxx.31)

    등장할줄 알았지요

    jk

  • 11. ㅡ.ㅡ
    '11.11.16 4:47 PM (121.88.xxx.138)

    남편이 재산이 많아도 그건 완전한 내껀 아니쟎아요.
    혹시 헤어지면 땡~이고... 아기도 낳긴 했지만 평범한 아이엄마로 남는니
    생활형 연예인도 아닌데 본인 이미지에 맞는 작업이면 이영애라는 이름으로 계속
    불리고 싶겠죠. 누구의 아내나 엄마보다는...

  • 12. ..
    '11.11.16 4:50 PM (1.225.xxx.51)

    남편돈이 내 돈은 아니니까요. 222222222222222

  • 13. jk
    '11.11.16 4:53 PM (115.138.xxx.67)

    한가인은 활동을 안한게 아니라 활동 했는데 망한거 아닌가효?????????

    그래서리 그나마 광고에나 가끔 나오는...




    악플러로서 명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답니다.
    그러니 이런 일에 오징어 씹듯이 쫙쫙 씹어 주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14. 광고주가
    '11.11.16 5:08 PM (110.70.xxx.130)

    강하게 설득?
    그건 많이 웃겨요

  • 15. ㅋㅋ
    '11.11.16 5:22 PM (14.37.xxx.171)

    스폰의 힘이겠죠.

  • 16. 빠순이
    '11.11.16 5:44 PM (222.107.xxx.245)

    삶이 무료해서.

  • 17. .....
    '11.11.16 8:56 PM (180.230.xxx.22)

    돈이 몇조라고요..?
    엄청나네요

  • 18. 각하가 돈이 없어서
    '11.11.16 9:29 PM (112.153.xxx.36)

    끝없는 돈욕심이 있는게 아니죠.

  • 19. jk
    '11.11.17 1:25 AM (115.138.xxx.67)

    가카야 대박을 얻을수 있는 지금까지 벌어왔던 돈보다 더 크게 터트릴수 있는 위치에 있고
    그러니 크게 한탕 해야 하지만

    이영애는 사실 푼돈이잖아효.....

    대박은 이미 다 터트렸는데(대장금때 한번 터트리고... 스폰서랑 결혼해서 하나 더 터트리고)
    지금 얼마 안되는 푼돈에 욕먹어가면서 활동을 할 필요가 없을텐데...

    가카의 상황과 전혀 다름.

  • 20. 글게요
    '11.11.17 8:54 AM (147.46.xxx.47)

    광고주가 강하게 설득?
    그건 많이 웃겨요 22

    기획사가 로비를 하면했지
    광고주가 강하게 설득이라니...

  • 21. 그긔
    '11.11.17 9:19 AM (203.241.xxx.14)

    cf 두개 아닌가요?
    kt랑 휴롬 또 뭐있나 ㅎㅎ 후? 였나 화장품 하나더 있던거 같기도하고.
    별로많은거 같지도않아요. 원래 그정도는 했던거 같고,
    다만 KT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거 같아요.

  • 22.
    '11.11.17 9:55 AM (112.163.xxx.192)

    윗 말씀이 정답 같네요.

    연예인이 정체성이니까.
    다 이해받을 수 있는 남편.
    연기는 아기 키워야 되니까 아직.

  • 23.
    '11.11.17 9:55 AM (14.33.xxx.171)

    잊혀지지 않아야 연기를 할 수 있겠죠.

  • 24. 이영애
    '11.11.17 10:09 AM (122.37.xxx.211)

    기획사는 본인과 가족이 운영하는 걸로 알아요..
    친정 쪽 식구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거 아닐지...
    거기다 그 정도 노동에 그 정도 댓가라면...
    더구나 작품 오래 없어도 이미지 변해도 잘 먹히잖아요..
    울나라 연예인중 지존이라 생각해요..

  • 25. ...
    '11.11.17 11:35 AM (122.153.xxx.67)

    구리게 결혼하고 당연히 나오겠죠
    안나오는게 더 이상합니다

  • 26. 저 위에 이영애가
    '11.11.17 12:07 PM (112.153.xxx.36)

    CF로 버는 돈이 무슨 푼돈이라는건지?
    우리나라 CF계 최고몸값이예요.
    우리나라 통틀어 이영애보다 돈 더 받는 사람 없다구요.

  • 27. 왜 연예인이 됐을까요?
    '11.11.17 2:17 PM (1.225.xxx.126)

    그냥 성향이에요.
    사람들한테 드러내고 자신을 보이고 싶은 성향, 안 그러면 병 날걸요.
    그리고 돈도 한 몫하겠죠.
    돈 많다고 안쓰나요?
    돈이 새기만하면 언젠가는 쪽박되겠죠.
    부어도 줘야지.

  • 28. ㄴㅇ
    '11.11.17 3:41 PM (175.213.xxx.230)

    예전에 드라마 씨엡 했었잖아요 그게 연관되선지 전 나름 신선했뜸

  • 29. 돈이 걸렸죠
    '11.11.17 5:06 PM (124.195.xxx.143)

    투철한 직업정신
    이라고 돈 안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직업에 계속 종사하실 분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ㅎㅎ

    기획사도 문 닫을 거 아니면
    간판배우가 돌아가줘야 하고
    은퇴하겠다는 말 없는 걸로 봐서는 계속 활동할 거 같은데
    대중에게 잊혀지는 건 위험하죠

    일의 양 대비 수입도 씨에프가 나쁘지 않고요

  • 30. 열심히
    '11.11.17 6:00 PM (180.67.xxx.23)

    디 밀어야 말년이 행복하지요.
    대 여배우 취급받고.. 그래서 고소영도 완전 최고만 취급하는 A급 이미지 구축하면서 꾸준히 광고에 얼굴디밀잖아요. 막말로 남편과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45 하루종일 먹는 아이 11 이그~~ 2011/11/18 4,217
39244 서울시, 정명훈에 연간 20억…상상초월 특권 대우 4 아날로그 2011/11/18 2,639
39243 틱장애..병원선택 도움좀 2 심란맘 2011/11/18 5,675
39242 유치원 보통 10시에 시작하나요? 3 ㄱㄱ 2011/11/18 1,834
39241 서울 약대 2 다들 아시잖.. 2011/11/18 3,096
39240 캐시미어 많이 섞이 대학생 반코트 4 지방엄마 2011/11/18 2,673
39239 지리멸치볶음요..촉촉하고 반질반질한건 뭘 넣음되죠? 10 지리멸치 2011/11/18 4,772
39238 코스트코에 gnc 있나요 1 코스트코 2011/11/18 2,971
39237 박희태 홈페이지 방명록에 글 써주세요. 로그인 필요없어요 27 직권상정막자.. 2011/11/18 2,030
39236 애매합니다.. 국회의원하고 개그맨하고 정리합니다.. 1 참맛 2011/11/18 1,853
39235 밝고 긍정적이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책 있을까요? 1 선물 2011/11/18 1,402
39234 단감이 너무 많은데 할수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1 -- 2011/11/18 2,033
39233 대학생 딸이 휴학을 하고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네요 7 고민맘 2011/11/18 5,804
39232 이 증상 공황장애 맞나요 3 행복바이러스.. 2011/11/18 2,499
39231 “총 쏴서라도 결론내자” 강경분위기 9 홍이 2011/11/18 2,093
39230 성인도 구몬 일본어 괜찮을까요? 6 소리소리 2011/11/18 8,533
39229 수원에 놀러갑니다.^^ 9 봄날 2011/11/18 2,506
39228 김치찌게를 하려는데요... 4 요리질문 2011/11/18 2,070
39227 저도 꿈해몽 해주세요 1 꿈해몽 2011/11/18 1,555
39226 한남초등학교 1 질문 2011/11/18 1,889
39225 박원순 시장 폭행한 중년여성 불구속…치료감호 예정 9 이럴줄알았으.. 2011/11/18 2,358
39224 내 자녀를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께 여쭙니다. 10 보육교사 2011/11/18 2,631
39223 tv프로 얼마나 허용하나요..? 4 .....?.. 2011/11/18 1,655
39222 소비자 보호원 상담하다가 기분 상했네요.. 3 .. 2011/11/18 2,060
39221 시작단계인 남자친구 집에 가보고.. 60 ,, 2011/11/18 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