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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참한아가씨 없는가요 ㅎㅎ?

독도사랑 조회수 : 10,521
작성일 : 2011-11-16 15:52:21
안녕하세요 저는 만36세 투잡하구 있는 총각인데요 오전에는 새벽6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스코한마당체육관에서 스쿼시강사하구 있구여 오후에는 건어물 인터넷 쇼핑몰운영하구있습니다 그리구 부모님께서 시장에서 건어물 장사하구 있었어 오후부터 저녁까지 부모님을 도와드리구있습니다 어디 주변에 좋은사람있어면 소개쫌 부탁드려요 ㅎㅎ
IP : 211.246.xxx.6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한 아가씨
    '11.11.16 3:53 PM (122.153.xxx.2)

    요즘엔 아는 사이에도 소개시켜주기가 어려운, 인터넷에서 제대로 된 소개 받기는 힘드실거에요.
    차라리 주변 분들에게 부탁하심이...

  • 2. ㅇㅇ
    '11.11.16 3:56 PM (121.130.xxx.78)

    참안아가씨
    뭔 말 인가 한참 봤...

    '참한 아가씨'로 얼른 고치세요.
    그래야 누가 소개라도 할 지 모르죠.

  • 3. 원조뒷북
    '11.11.16 3:57 PM (1.240.xxx.2)

    혹시 문안한 권색 난방을 즐겨입는 아가씨를 발여자로 맞고 싶으신가요?
    (진지한 글에 농담 던져 몹시 죄송합니다. ㅜㅜ)

  • 4. 여기서?
    '11.11.16 4:00 PM (119.192.xxx.98)

    스브스 '짝' 신청하고 나가보세요. 인터넷 익명사이트에서 원글님을 어떻게 안다고 소개를 ㅋㅋㅋ
    스쿼시 회원중에 참안(?) 아가씨 꼬시는게 더 빠를껄요.

  • 5. queen2
    '11.11.16 4:00 PM (175.211.xxx.59)

    ㅋㅋ 발여자

  • 6.
    '11.11.16 4:00 PM (121.166.xxx.231)

    여자들은..남자들이 맞춤법 틀리는거 싫어해요..
    이런데 글쓰면서 완벽하게 글쓸순없지만.. 쉬운거 틀리면..ㅠㅠ

  • 7. 저도 죄송해요/
    '11.11.16 4:02 PM (119.197.xxx.71)

    어여 제목부터 고쳐보세요. 발여자 빵 터졌어요.

  • 8. 라벤다님 동생분
    '11.11.16 4:06 PM (125.134.xxx.42)

    아닌가요?
    과메기 광고할때??

  • 9. 캬바레
    '11.11.16 4:08 PM (210.105.xxx.253)

    ㅋㅋㅋ 댓글에 뿜어요. 제목부터 수정하셔야 문안한 발여자를 맛으실수 있을거 같네요.

  • 10. ㅇㅇ
    '11.11.16 4:08 PM (121.130.xxx.78)

    원글님이 참... 뭐랄까........센스가 있으신 듯.
    자게의 속성을 꿰뚫고 있으셔서 일부러 제목을 저리 달았구나 싶어요.
    댓글 달리는 거 좀 보셈 ㅋㅋ

  • 11. ...
    '11.11.16 4:10 PM (211.244.xxx.39)

    참안 발여자 꼭 만나실꺼에요.........naver mind...

  • 12. ..
    '11.11.16 4:11 PM (180.64.xxx.147)

    테니스수강생이나 수강생 동생, 처제, 조카, 자제분을 공략하면
    문안한 발여자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구' 맞춤법 안고치면 숲으로 돌아갈 거 같아요.

  • 13. 쓸개코
    '11.11.16 4:13 PM (122.36.xxx.111)

    뒷북님 재밌어요~ㅎㅎㅎㅎ

  • 14. ㅇㅇ
    '11.11.16 4:17 PM (211.237.xxx.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이래서..
    '11.11.16 4:21 PM (220.77.xxx.47)

    저는 82가 너무 좋아요...
    원글님..도움 못되서 죄송~~

  • 16. ggg
    '11.11.16 4:23 PM (94.56.xxx.36)

    댓글 중

    문안한 발여자도 잼나지만,
    숲으로 돌아간다는 표현도,,,ㅋㅋㅋ

    정말 님의 노력이 숲으로 돌아가지 않도록,,,노력하세요,,

  • 17. 크윽-
    '11.11.16 4:34 PM (50.64.xxx.206)

    글 쓰신 분도 웃자고 일부러 올리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
    제목도 웃기지만 투잡으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느라
    참안아가씨 나타나도 만날 시간도 없겠구만 뭘.ㅋㅋ

  • 18. 파하하
    '11.11.16 4:53 PM (218.158.xxx.149)

    죄인은 오랄을 받아라~~~ㅋㅋ

  • 19. 아이구...
    '11.11.16 5:03 PM (203.232.xxx.1)

    총각이 아니라 그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쓰신 글 같아요........ㅋㅋㅋ

  • 20. 희망통신
    '11.11.16 5:42 PM (221.152.xxx.165)

    인터넷에서 꽃뱀만나고 싶으세요?
    참한아가씨를 인터넷으로 만날 확률...흠..ㅋ

  • 21. 갑오시힐
    '11.11.16 5:42 PM (124.199.xxx.39)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물할 때 없는 참안 아가씨를 꼭 찾으시길 바래요.ㅎㅎ

  • 22. ok
    '11.11.16 8:49 PM (221.148.xxx.227)

    재미있어요..
    원글님 쎈스쟁이...ㅎㅎㅎ

  • 23. ...
    '11.11.16 10:33 PM (182.211.xxx.12)

    저희 애들 다니는 태권도장에 여자 사범님이 33세인데....
    근처면 정말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대신...
    부부싸움 나면 책임 못집니당...ㅋㅋㅋ

  • 24. 그대가그대를
    '11.11.17 2:49 AM (116.126.xxx.11)

    이시간에 댓글보고
    애숭모~~애숭모~~하며 따라하는 난 뭥미 ????
    ㅋㅋㅋ 암튼 센스쟁이들

  • 25. ..
    '11.11.17 9:34 AM (125.241.xxx.106)

    한마디로
    장사할 사람을 찾으시네요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 시부모--같이 해야하니까
    장사하는 시부모--같이 해야 하니까

  • 26. ㅎㅎㅎ
    '11.11.17 10:05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뒷북님땜에 뒤집어지고 댓글에 넘어갑니다.ㅎㅎㅎㅎ

  • 27.
    '11.11.17 10:30 AM (124.197.xxx.252)

    오랄을 받아라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엎드려 들썩이며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
    '11.11.17 10:55 AM (116.121.xxx.203)

    스쿼시 강사면 주변에 지인들도 많을텐데
    굳이 여기에서...........

  • 29. 저도
    '11.11.17 12:02 PM (175.119.xxx.161)

    근처 계시면 30대 초반 연결 해 드리고 싶은 여성 몇 있는데 이분들이
    대기업 다니거나 공무원 중에 발여자를 찾고 있어
    해드리기가 어렵네요^^

  • 30. ㅎㅎ
    '11.11.17 12:15 PM (211.36.xxx.166)

    제목 보고는 확~~깨네요. ㅎㅎㅎ

  • 31. 춤추는구름
    '11.11.17 2:27 PM (220.76.xxx.162)

    아 난 댓글 의미를 깨닫는데 넘 노력했다는...

  • 32. 독도사랑
    '11.11.17 2:35 PM (211.246.xxx.66)

    수정했습니다 ㅎㅎ 어이구 챙피해 ㅎㅎ^^;;

  • 33. //
    '11.11.17 2:53 PM (1.225.xxx.3)

    일부 댓글님들 한바탕 웃고 나니 재미있으셨는지...
    원글님은 괜찮은데 제가 괜한 오지랖을 떠는 건지는 모르지만,
    나보다 맞춤법을 잘 모른다고 해서 줄줄이 댓글로 놀리듯 말하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 34. 88
    '11.11.17 2:57 PM (221.138.xxx.165)

    얼마나 급하셨으면 이곳에 오셨을까 안스럽기도 하네요..
    제 동생도 님 나이쯤인데 아직도 솔로라서...
    여동생이면 좋겠지만 남동생이라..
    부디 참한 아가씨 만나길 바랄께요..

  • 35. 독도사랑
    '11.11.17 3:35 PM (61.101.xxx.73)

    맞습니다 라벤다님이 우리 사촌누님 되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꼭 좋은사람 만나겠습니다 ㅎㅎ

  • 36. 소개말구요.
    '11.11.17 5:01 PM (220.118.xxx.142)

    님이 괜찮다 싶으면 콕 찍어서 여러번 찍으세요.
    친구 언니는 버스에서 내리는데 계속 따라오더래요.
    여러번 대쉬하고 결혼한 경우...너무 잘삽니다.

  • 37. 공주만세
    '11.11.17 5:43 PM (180.229.xxx.51)

    원조뒷북님 센스 있으시네요..발여자..권색,..문안...ㅋㅋㅋㅋ
    아구 죄송해요. 웃어요...원글님 꼭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래요.
    저두 아래로 30대 노총각 남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남일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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