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참한아가씨 없는가요 ㅎㅎ?
1. 참한 아가씨
'11.11.16 3:53 PM (122.153.xxx.2)요즘엔 아는 사이에도 소개시켜주기가 어려운, 인터넷에서 제대로 된 소개 받기는 힘드실거에요.
차라리 주변 분들에게 부탁하심이...2. ㅇㅇ
'11.11.16 3:56 PM (121.130.xxx.78)참안아가씨
뭔 말 인가 한참 봤...
'참한 아가씨'로 얼른 고치세요.
그래야 누가 소개라도 할 지 모르죠.3. 원조뒷북
'11.11.16 3:57 PM (1.240.xxx.2)혹시 문안한 권색 난방을 즐겨입는 아가씨를 발여자로 맞고 싶으신가요?
(진지한 글에 농담 던져 몹시 죄송합니다. ㅜㅜ)4. 여기서?
'11.11.16 4:00 PM (119.192.xxx.98)스브스 '짝' 신청하고 나가보세요. 인터넷 익명사이트에서 원글님을 어떻게 안다고 소개를 ㅋㅋㅋ
스쿼시 회원중에 참안(?) 아가씨 꼬시는게 더 빠를껄요.5. queen2
'11.11.16 4:00 PM (175.211.xxx.59)ㅋㅋ 발여자
6. 흠
'11.11.16 4:00 PM (121.166.xxx.231)여자들은..남자들이 맞춤법 틀리는거 싫어해요..
이런데 글쓰면서 완벽하게 글쓸순없지만.. 쉬운거 틀리면..ㅠㅠ7. 저도 죄송해요/
'11.11.16 4:02 PM (119.197.xxx.71)어여 제목부터 고쳐보세요. 발여자 빵 터졌어요.
8. 라벤다님 동생분
'11.11.16 4:06 PM (125.134.xxx.42)아닌가요?
과메기 광고할때??9. 캬바레
'11.11.16 4:08 PM (210.105.xxx.253)ㅋㅋㅋ 댓글에 뿜어요. 제목부터 수정하셔야 문안한 발여자를 맛으실수 있을거 같네요.
10. ㅇㅇ
'11.11.16 4:08 PM (121.130.xxx.78)원글님이 참... 뭐랄까........센스가 있으신 듯.
자게의 속성을 꿰뚫고 있으셔서 일부러 제목을 저리 달았구나 싶어요.
댓글 달리는 거 좀 보셈 ㅋㅋ11. ...
'11.11.16 4:10 PM (211.244.xxx.39)참안 발여자 꼭 만나실꺼에요.........naver mind...
12. ..
'11.11.16 4:11 PM (180.64.xxx.147)테니스수강생이나 수강생 동생, 처제, 조카, 자제분을 공략하면
문안한 발여자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구' 맞춤법 안고치면 숲으로 돌아갈 거 같아요.13. 쓸개코
'11.11.16 4:13 PM (122.36.xxx.111)뒷북님 재밌어요~ㅎㅎㅎㅎ
14. ㅇㅇ
'11.11.16 4:17 PM (211.237.xxx.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이래서..
'11.11.16 4:21 PM (220.77.xxx.47)저는 82가 너무 좋아요...
원글님..도움 못되서 죄송~~16. ggg
'11.11.16 4:23 PM (94.56.xxx.36)댓글 중
문안한 발여자도 잼나지만,
숲으로 돌아간다는 표현도,,,ㅋㅋㅋ
정말 님의 노력이 숲으로 돌아가지 않도록,,,노력하세요,,17. 크윽-
'11.11.16 4:34 PM (50.64.xxx.206)글 쓰신 분도 웃자고 일부러 올리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
제목도 웃기지만 투잡으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느라
참안아가씨 나타나도 만날 시간도 없겠구만 뭘.ㅋㅋ18. 파하하
'11.11.16 4:53 PM (218.158.xxx.149)죄인은 오랄을 받아라~~~ㅋㅋ
19. 아이구...
'11.11.16 5:03 PM (203.232.xxx.1)총각이 아니라 그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쓰신 글 같아요........ㅋㅋㅋ
20. 희망통신
'11.11.16 5:42 PM (221.152.xxx.165)인터넷에서 꽃뱀만나고 싶으세요?
참한아가씨를 인터넷으로 만날 확률...흠..ㅋ21. 갑오시힐
'11.11.16 5:42 PM (124.199.xxx.39)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물할 때 없는 참안 아가씨를 꼭 찾으시길 바래요.ㅎㅎ
22. ok
'11.11.16 8:49 PM (221.148.xxx.227)재미있어요..
원글님 쎈스쟁이...ㅎㅎㅎ23. ...
'11.11.16 10:33 PM (182.211.xxx.12)저희 애들 다니는 태권도장에 여자 사범님이 33세인데....
근처면 정말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대신...
부부싸움 나면 책임 못집니당...ㅋㅋㅋ24. 그대가그대를
'11.11.17 2:49 AM (116.126.xxx.11)이시간에 댓글보고
애숭모~~애숭모~~하며 따라하는 난 뭥미 ????
ㅋㅋㅋ 암튼 센스쟁이들25. ..
'11.11.17 9:34 AM (125.241.xxx.106)한마디로
장사할 사람을 찾으시네요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 시부모--같이 해야하니까
장사하는 시부모--같이 해야 하니까26. ㅎㅎㅎ
'11.11.17 10:05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뒷북님땜에 뒤집어지고 댓글에 넘어갑니다.ㅎㅎㅎㅎ
27. 아
'11.11.17 10:30 AM (124.197.xxx.252)오랄을 받아라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엎드려 들썩이며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
'11.11.17 10:55 AM (116.121.xxx.203)스쿼시 강사면 주변에 지인들도 많을텐데
굳이 여기에서...........29. 저도
'11.11.17 12:02 PM (175.119.xxx.161)근처 계시면 30대 초반 연결 해 드리고 싶은 여성 몇 있는데 이분들이
대기업 다니거나 공무원 중에 발여자를 찾고 있어
해드리기가 어렵네요^^30. ㅎㅎ
'11.11.17 12:15 PM (211.36.xxx.166)제목 보고는 확~~깨네요. ㅎㅎㅎ
31. 춤추는구름
'11.11.17 2:27 PM (220.76.xxx.162)아 난 댓글 의미를 깨닫는데 넘 노력했다는...
32. 독도사랑
'11.11.17 2:35 PM (211.246.xxx.66)수정했습니다 ㅎㅎ 어이구 챙피해 ㅎㅎ^^;;
33. //
'11.11.17 2:53 PM (1.225.xxx.3)일부 댓글님들 한바탕 웃고 나니 재미있으셨는지...
원글님은 괜찮은데 제가 괜한 오지랖을 떠는 건지는 모르지만,
나보다 맞춤법을 잘 모른다고 해서 줄줄이 댓글로 놀리듯 말하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34. 88
'11.11.17 2:57 PM (221.138.xxx.165)얼마나 급하셨으면 이곳에 오셨을까 안스럽기도 하네요..
제 동생도 님 나이쯤인데 아직도 솔로라서...
여동생이면 좋겠지만 남동생이라..
부디 참한 아가씨 만나길 바랄께요..35. 독도사랑
'11.11.17 3:35 PM (61.101.xxx.73)맞습니다 라벤다님이 우리 사촌누님 되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꼭 좋은사람 만나겠습니다 ㅎㅎ
36. 소개말구요.
'11.11.17 5:01 PM (220.118.xxx.142)님이 괜찮다 싶으면 콕 찍어서 여러번 찍으세요.
친구 언니는 버스에서 내리는데 계속 따라오더래요.
여러번 대쉬하고 결혼한 경우...너무 잘삽니다.37. 공주만세
'11.11.17 5:43 PM (180.229.xxx.51)원조뒷북님 센스 있으시네요..발여자..권색,..문안...ㅋㅋㅋㅋ
아구 죄송해요. 웃어요...원글님 꼭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래요.
저두 아래로 30대 노총각 남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남일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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