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이리 저리 속상한 맘 접고 아이랑 같이 가는데요
여긴 서울 강남이고 차 가지고 갔다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지하철 이용하려구요.
7ㅎ선타고 이수역에서 갈아탄다는데 제가 다리가 많이 아픈 상태라 정말 겁납니다.
혹시 에리카 지원해보신 맘들 있으신가요?
안산 사시는 맘들이 더 잘 아실 것 같기도 하네요.
혼자 보낼까 생각도 했는데 집에 있는 제 맘은 더 괴로울 것 같아 안되겠어요.
차 가지고 가는 것 무리인가요?
아이 시험 치르는 동안 학부모 대기실 있을까요?
시혐 끝나면 바로 점심시간인데 인근에 맛있게 식사 할 만한 곳 있나요?
두서없는 질문만 드려서 미안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