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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몹쓸체형좀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1-11-16 14:19:29

핑계라면 애낳고 관리못하다 이지경이 된건데요... ㅎㅎ

66과 77사이에요.

그중 가장 으뜸은 배둘레에요...

그냥 울퉁불퉁 그 자체에요... 요즘은 진짜 심각성을 느끼고 수줍게 관리들어가고 있으나...

다음주말 결혼식에 갈려고 원피스나 스커트를 장만하려고 하는데 대개 허리라인이 강조되어있거나

타이트하네요.

아니면 너무 임부느낌 나거나...

무난한 브랜드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훕...

IP : 112.187.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도사랑
    '11.11.16 2:22 PM (211.246.xxx.150)

    검은계통에 옷으로 입어세요 날씬해 보인데요 .

  • 2. 울퉁불퉁한 라인
    '11.11.16 4:05 PM (112.218.xxx.187)

    울퉁불퉁한 뱃살 라인이라면..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에, 최대한 얇은 감(이를테면 실크라던지..)의 옷을 고르세요.
    원단이 두꺼우면 울퉁불퉁 살을 가려줄 것 같지만, 부피감을 키워서 더욱 뚱뚱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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