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탄력...비법(마이클럽에서 파비님 글 펌)

얼굴선 조회수 : 5,708
작성일 : 2011-11-16 14:14:34

늘어진턱선 바람빠진듯한 볼...모여져서 작아지고 빵빵해지는 비법 알려드릴게여

 

비싼화장품도 시술도 아니고.....바른자세랍니다

 

강력한 하체운동...즉 빵빵하게 힙업을 시켜보세여

헬스클럽에서 뒤로 다리차주는 기구 말구여

등산이나 강력한 사이클처럼....하체를 다 써서 하는.....

힙을 운동선수만큼 탄력있고 빵빵하게 만들어줘보세여

얼굴이 올라붙는답니다....

 

둔근,엉덩이근육이 발달하면 느슨해진 골반을 꼭 바로 잡아주고 그러면 척추도 바로세워져서

.....인체는 다 연결되있거든요

 

노화가 당연한게 아니고 ..근육을 쓰지않게 되면서 삐뚤어진자세...굽은어꺠 ..빠진엉덩이 느슨해진 복근들로 인해서.....얼굴선이 흐트러지는거에여

 

여자는 골반이 굉장히 중요하죠

힙이 얼마만큼 올라붙느냐에 따라 얼굴도 올라붙어요...탱탱한볼 사오십대도 가능해여

 

어꺠굽으신분들은 어꺠를 완전히 젖여지게 운동해줘보세여

얼굴폭이 좁아져요...광대는 어깨,견갑골과 연결되있거든요

팔을끄는 운동 등윗쪽 근육을 쓰는 운동......

 

경락샵에서 비싼돈주고 근막을 풀어서 위치이동시켜준다하죠?

남의손ㅇ으로 풀지말고 ...내가 운동하면 근막 풀어져요

쓰지않아서 굳은거니까요

 

믿거나말거나지만.....20대때부터 미용에관한 별짓별짓 다해본 40대 아줌마 경험담이니깐...

관심있으신분들만 함 해보세여....무조건 빡세게 하체힙업!!

마이클럽나의 인생,나의 이야기에서 파비님의 글을 퍼온것입니다

IP : 211.117.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6 2:18 PM (112.72.xxx.219)

    네 알겠습니다 ~~ 이기광 버전
    고맙습니다

  • 2. 저두
    '11.11.16 2:27 PM (112.151.xxx.112)

    감사합니다

  • 3. 맞는
    '11.11.16 2:38 PM (58.226.xxx.23)

    맞는 말 같은데요.
    저렇게 되려면. 엄청나게 노력해야 하던데요.
    보통 그정도로 노력하면 얼굴에 살이 쑥 빠져서 약간 탄력이.. 잃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봄날 아짐마야 돈 많아서 이것저것 시술 많이 하니까 그렇고요.

  • 4. 호오
    '11.11.16 2:56 PM (211.246.xxx.24)

    이거 맞는거 같아요
    바빠서 친정엄마를 한달반만에 만났는데
    저랑 남편이랑 엄마 보톡스 맞았는 줄 알았거든요.
    얼굴이 탱탱해지신거에요.
    근데 등산(동네 뒷산 말고 진짜 등산)에 취미붙이셔서 열심히 다니신거 빼고는 뭐 시술받은게 없어서 등산때문인가보다 했었죠.
    윗글보니 등산이 강력한 하체운동이라서 그런가보네요.

  • 5. ㅇㅇㅇ
    '11.11.16 3:04 PM (121.130.xxx.78)

    일년 근근이 헬스 다니다
    요즘 안다닌지 두달 째
    푹 퍼진 지금이 너무 좋은데....어쩔까요

  • 6. ..
    '11.11.16 3:22 PM (58.234.xxx.93)

    글쎄요. 엉덩이가 업될정도면 굉장히 운동량이 많아야 하거든요.
    보통 엉덩이가 오리엉덩이이신분 말고 그냥 일반인이요. 헬스와 요가 그리고 자전거같은 운동을 하루에 네다섯9시간 해줬을때 가능합니다. 경험했고 5년이상해야해요.
    근데 그렇게 해주면 엉덩이가 올라가면서 얼굴이 늙어요.
    보통분들이 업되었다 이렇게 말하는건 그냥 근육이 생긴정도시구요.
    일반분들이 보기엔 엉덩이가 올라붙은정도로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보통의 나이든 사람이 엉덩이가 올라붙을정도로 운동하려면
    굉장한 운동량이어야하고 사람이 늙어요,.
    볼에 살 없는 사람도 그래요.
    팔자주름 생겨요.
    어떤분이 경험하고 글쓰신건지 모르지만
    일반분들이 올라붙을정도의 운동량이라..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그것도 한종류의 하체운동가지고는 안되요.
    운동이 인생인 사람이라 알고 있는거고 많은 운동중독분들을 경험하면서
    몸매는 예술인데 얼굴이 그렇지 않은 분들을 많이 봐왔어요.

  • 7. 다엿
    '11.11.16 3:52 PM (175.196.xxx.222)

    다 자기에게 맞는 운동법이 있지 않나 싶어요
    저도 한 짜리몽땅 하는데.....

    정말 20부터 35까지 온갖 운동, 한약, 굶기, 요요 무한반복 했고
    얼굴은 점점 늙고 축 쳐졌지요

    최근엔 그냥 '건강하게나 살자'며
    자기전 간단한 동작 몇개 요가나 하고 자는데
    얼굴도 슬림하고 탄력이 좋아졌구요
    출렁이던 살들도 좀 정리되고
    무엇보다 고질병이던 허리와 무릎이 (무리한 유산소 덕분으로....이나이에 관절염) 굉장히 좋아졌어요

  • 8. **
    '12.6.17 3:26 PM (165.132.xxx.52)

    경험에서 나온 좋은 이야기네요 . 얼굴선을 뚜렷하게 하려면 하체와 어깨선이 좋아야한다

  • 9.
    '12.10.30 12:15 PM (175.118.xxx.97)

    이거 좋네요 ^^ 맞아요 엉덩이근육이 중요하단 책도 나왔죠

  • 10. 맞아요,,
    '13.3.14 5:46 PM (100.2.xxx.191)

    잘 봤습니다,, 원글님께서 경험상 좋다고 하시니 저도 한 번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 11. ㅁㅁ
    '16.8.30 3:59 AM (58.122.xxx.93)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30 집안에 여자 잘못들어오면 부모형제간에 정이 다 끊깁니다 38 언론자유 확.. 2012/01/16 14,663
60629 인스턴트 녹두 부침가루 맛 어떤지요? 3 녹두 2012/01/16 2,036
60628 요가복들 다..입고 하시나요? 6 요가할때 2012/01/16 2,777
60627 초1 딸아이의 거짓말 8 에효... 2012/01/16 2,913
60626 통합진보당은 통합하기 시른것 같네요. 7 시민만세 2012/01/16 1,306
60625 배신을 당하는 사주가 있을까요? 9 사주 2012/01/16 5,299
60624 mri비용 너무 비싸요 9 검사비 2012/01/16 5,494
60623 (화초키우기) 잎을 자꾸 따 주어야 하나요? 6 원예초보 2012/01/16 2,588
60622 50대 후반 중년의 옷입기 11 고민 2012/01/16 7,641
60621 스마트폰의 히트래시피가 없어졌어요 2 양파 2012/01/16 1,077
60620 오늘 문득 한명숙대표가 부러웠어요. 5 .. 2012/01/16 1,989
60619 명절 음식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42 수줍 2012/01/16 3,581
60618 아이폰 쓰는분들..한달 요금 얼마나 나오나요? 3 아이폰유저 2012/01/16 1,419
60617 과매기랑 굴 한달동안 냉동실 넣어뒀는데, 먹을수있나요? 2 ,, 2012/01/16 1,041
60616 기저귀계의 최강은? (방사능 관련 댓글은 정중히 사양할께요..... 20 기저귀 문의.. 2012/01/16 2,409
60615 이민 생각하고 있어요~~~ 5 이민 2012/01/16 2,006
60614 방금 온 핸펀 문자소리 1 어쩔 2012/01/16 1,082
60613 한명숙 삼행시... 1 j 2012/01/16 949
60612 세배돈 얼마씩 줘야하는지 고민이에요. 7 세배돈 고민.. 2012/01/16 2,386
60611 유치원 샘 설선물 2 2012/01/16 1,441
60610 빨간펜에서 하는 수학교실 어떨까요? 2 엄마 2012/01/16 1,467
60609 현금영수증 12,000원 발급거절하면 어떤처벌이 있나요? 1 ... 2012/01/16 1,178
60608 생강차 3 생강차 2012/01/16 1,398
60607 강호동 점퍼 노스페이스 찌질이급 4 허걱 2012/01/16 2,946
60606 하루 두 갑 담배 피우는 친정아버지때문에 친정가기 싫네요. 4 담배시려.... 2012/01/1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