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100분토론 유시민:원희룡 출전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1-11-16 13:22:08
1. 주 제 : 한국정치, 변화를 모색한다

 
2. 방송일시 : 2011년 11월 17일(목) 밤 12시 30분 


3. 기획의도 : 서울시장 재보선 이후 정치권 쇄신 논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른바 ‘정당정치의 위기’라고 명명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자기반성이 줄을 잇고 있다. 선 거패배 이후 위기의식을 느낀 여당에서는 신당창당설과 새로운 인재 영입 등 내년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돌파구 찾기에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시민사회계 에 밀려 정치적 입지가 축소된 야권에서도 진보정당 통합과 야권 대통합 등 각종 개 편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정치권의 움직임들이 겉으로는 개혁을 내세우지만 아직도 국민의 요구를 수 용하기보다는 기득권을 유지할 방법을 찾는데 연연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한미FTA 비준안 처리 문제는 우리 정치의 조정기 능 부재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은 프로그램 역사상 8번째 ‘맞짱토론’을 열어 우리 정치 현실에 대 한 진단과 나아갈 방향을 찾는다. 여야 정치인 중 대표적인 논객이라고 할 수 있는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과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머리를 맞대고 치열한 논리 를 펼친다.


4. 출연패널 :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IP : 210.180.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6 1:26 PM (175.112.xxx.147)

    원희룡 정말 짜증나던데..좋은말만 번드르 하며 은근슬쩍 하며 넘어가고 차라리 확실히 색깔들어내는 한나라꼴통보다 더 얄미워요

  • 2. ...
    '11.11.16 1:28 PM (112.159.xxx.250)

    와.. 드디어 공중파에서 유시민 대표를 보게 되다니 ㅠㅠ
    아무리 황가가 짜증나게 하더라도... 닥치고 본방 사수네요..

  • 3. 참맛
    '11.11.16 1:28 PM (121.151.xxx.203)

    호~ 이거 열매와 쭉정이의 대결이로구먼요.

  • 4. 반가워요
    '11.11.16 1:35 PM (175.114.xxx.212)

    백토에서 오랫만에 보겠군요,,본방사수필!~

  • 5. 우슬초
    '11.11.16 1:36 PM (59.10.xxx.69)

    와우~~기대되는 목요일

  • 6. 원다만
    '11.11.16 1:38 PM (112.153.xxx.36)

    꼭 이러저러하다 이해한거처럼 말해놓고 "다만..." 꼭 이렇게 붙이죠.
    누가 한나라당 아니랄까봐...
    좀 얄미워요.

  • 7. 닥본사
    '11.11.16 3:02 PM (125.177.xxx.193)

    졸려도 꼭 보겠습니다.

  • 8. 쥐왕의몰락
    '11.11.16 3:23 PM (118.91.xxx.21)

    오.. 기대됩니당~

  • 9. 와~토론종결자
    '11.11.16 7:28 PM (203.142.xxx.49)

    유시민 드디어 나오시네
    꼭봐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05 학부모총회 참석하면 자동적으로 자모회 2 .... 2012/03/20 2,249
86604 변기 속 세정제의 지존을 알려주세요!!! 8 제발~ 2012/03/20 2,807
86603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어플이 검색이 되질 않아요.. 2 루나 2012/03/20 1,119
86602 오븐용 세라믹판 구이용석쇠 Ehcl 2012/03/20 1,384
86601 술보다는 우울증 치료제가 나을까요? 6 echo 2012/03/20 1,830
86600 탈모...머리빗좀 추천해주세요~ 4 // 2012/03/20 2,079
86599 성장호르몬 검사했어요..안심도 되고,걱정도 되네요. 4 키 작은 아.. 2012/03/20 3,670
86598 삶에 의욕이 전혀 없어요. 미래가 무서워요 5 일어나야 2012/03/20 3,805
86597 복희누나 너무 재밌죠? 14 콩콩 2012/03/20 3,751
86596 청바지 기모 들어간거 겨울에 입기에 따뜻한가요? 11 가을단풍 2012/03/20 2,801
86595 `쥴리아의눈'이라는 영화 7 영화가좋아 2012/03/20 2,239
86594 악과 악인을 실감으로 처음 깨닫게 된 계기는? 22 모르는꽃 2012/03/20 3,980
86593 3만원짜리 국자 15 남대문 2012/03/20 4,364
86592 어린이집 급식비랑 식단요 3 어린이집 2012/03/20 1,716
86591 이정희 이미 버린 패인데, 뭐가 아까워요. 4 ever 2012/03/20 1,726
86590 초등1학년 물병 어떤걸로 1 궁긍 2012/03/20 1,483
86589 복지공약="포퓰리즘"이라 물고 늘어지는 중앙일.. 도리돌돌 2012/03/20 963
86588 불팬펌)이정희 부정경선을 접하는 정치거물의 속마음 신의한수 2012/03/20 1,313
86587 마트에서 파는 V라인용? 마사지 롤러 있잖아요 1 늘 궁금했어.. 2012/03/20 1,745
86586 귀여운 엄마와 아들 ^^ 1 ... 2012/03/20 1,590
86585 컴퓨터, 도움 구해요~ 1 ... 2012/03/20 990
86584 실비보혐 하나 추천해주세요 1 in 2012/03/20 1,179
86583 소아과 귀 체온기 말이에요. 제가 잘못한거아니죠? 9 소아과 2012/03/20 2,147
86582 인생 최악의 시기를 어떻게 버티셨나요? 13 힘드네요.... 2012/03/20 6,295
86581 담임 상담 다 해야 하나요? 3 초등 상담 2012/03/20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