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 올해 2월 쯤 저렴하게 2년 약정으로 옵티머스 원을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화면이 작아 글자보기도 전화번호 보기도 참 불편하네요.
중학생 딸아이는 내년 2월이면 2년 약정이 끝나는데 스마트폰 노래를 부르네요.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갖고 싶다는 생각은 남편이나 저나 비슷한 상황인데 약정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고민입니다.
고수님들께 여쭐께요
1. 가장 돈을 덜 내는 방법으로 괜찮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과 어떤 기종을 선택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2. 내년 고등학생이 되는 딸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줘도 괜찮을지요? 사준다면 어떤 것으로 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