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잠을 잘못자서..자세가 안좋아서 담 결리는건가..? 그런가보다 했는데
밤이 될수록 너무너무 심해지는거예요.ㅠㅠ
겨우 기어다니다시피하고 담결린것처럼 숨도 쉬기 힘들고 허리를 펼수도 없고
앉으려면 또 허리에 힘이 들어가니 또 아프고...ㅠㅠ
밤에 스마트폰으로 겨우 인터넷 검색해보고 집에 있는 '소염진통제' 급하게 두알 먹고 잠들었어요.
아침엔 움직일만은 한데 여전히 담결린듯 호흡 힘들고요...
오늘 가게 열어야해서 일단 가게 나와 있는데
걸어다닐때도 입에서 끙끙 소리가 나게 힘들게 통증이 오네요.ㅠㅠ
이런적이 처음이라..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늘 파스나 핫팩만 해볼까요? 병원에 간다면 어느과를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