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장하고 하도 피곤해서 일찍 자려다 잠깐 tv를 켰어요.
영화 아저씨를 하고 있는데 전에 들은 바로 아주 잔인하다고 해서 안보다가 그냥 무심결에 보았지요
물론 잔인은 했지만 테이큰+레옹? 잠이 싹 달아날 정도로 집중해서 재밌게 봤어요.
이렇게 재밌는줄 모르고 나중에 안게 아쉬울정도로요.
저는 단순한 여자라 영화나 드라마고르는 기준이 남주인공이 누구냐인데요.
원빈이 저리 멋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나름 신선한 충격이라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원빈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