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니에르병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연이맘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11-11-16 11:15:04

저희 엄마가 몇년전부터 메니에르병때문에 고생하고 계세요

처음에는 어지럽고 토하고 하는것이 급체해서인줄 알고 계속 소화제만 잔뜩 드셨었는데....

아무래도 증상이 너무 자주 있고 심각해서 다른곳에서 알아보니 메니에르병이라고 하더군요

약을 드시고 계시기는 한데...한번 심각해 지면 몇일 몇날을 어지러워서 못일어나시네요...

너무 안타까워요....혹시 다른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건 아닌지....

이병에 대해 또다른 정보가 있으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58.149.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6 11:18 AM (112.218.xxx.60)

    저희 친정엄마도 메니에르진단 받으셨어요.
    이게 아프지도 않고, 정신도 말짱하지만 어지럼증때문에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기 때문에
    입원이라도 하면 옆에 보호자가 꼭 있어야 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으면 재발이 훨씬 더 빠른 것 같아요.

    특별히 약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저희 엄마는 보험회사 오래 다니셨는데 고객관리 금전관리로 스트레스 받으실땐
    1년에 4번까지도 입원하시더니 보험회사 그만두시고 나서는 한번도 입원하신 적 없네요.

  • 2. 저도 좀 찾아봤는데
    '11.11.16 11:44 AM (211.54.xxx.82)

    시어머니가 일년에 두번은 메니에르 때문에 응급실로 가셔서요.
    우선 식생활은 절대 짜게 드시면 안 된대요.
    그리고 운동과 스트레스 피하기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 등산을 규칙적으로 하신 해에는 병원에 안 가셨어요.

  • 3. DD
    '11.11.16 12:37 PM (211.246.xxx.186)

    저희 시어머니도 지난 3월부터 메니에르로 고생하시는데...
    병의 성격이 고혈압,당뇨처럼 꾸준히 관리해줘야하더라구요.
    저염식 하시구요, 스트레스는 금물이에요.

    다음에 메니에르를 극복하자 카페 가입하시면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생로병사의 비밀 '어지럼증' 다시보기로 한 번 보세요.

  • 4. 연이맘
    '11.11.17 1:55 PM (58.149.xxx.19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3 세탁기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괜찮을까요?(세탁기 구입에 관한 조언.. 4 주부 2011/11/16 1,686
37182 쇼핑정보에 다나와에서 올리는 글요. 1 다나와 2011/11/16 880
37181 여자아나운서들은요.. 8 dㅇㅇㅇ 2011/11/16 3,337
37180 임신 1 임신 2011/11/16 850
37179 휴대폰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2 휴대폰 바꾸.. 2011/11/16 778
37178 민주당 지도부 'MB제안' 거부, 절충파는 '새 절충안' 7 베리떼 2011/11/16 1,193
37177 천도재라고 아세요? 14 못믿어 2011/11/16 8,276
37176 고집세고 기르기 힘든아이가. 5 ㅎㅎㅎ 2011/11/16 2,204
37175 김문수 "北민주화와 인권은 내 마지막 사명" 12 세우실 2011/11/16 1,127
37174 대통령은 퍼다 갖다주고 국민은 안 빼앗길려고 발버둥치고.... 2 아이고~~~.. 2011/11/16 883
37173 레몬디톡스 싱싱이 2011/11/16 1,045
37172 외국서 10년 무사고 운전 기록이 없어 보험이 초보로 적용된다는.. 6 몰라서 2011/11/16 2,977
37171 수면대장,위내시경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6 누구맘대로F.. 2011/11/16 1,969
37170 그냥...끄적끄적... 2 속상해 2011/11/16 907
37169 영어회화 어떻게 공부하시나여? 1 rrr 2011/11/16 1,375
37168 어준씨 책을읽고- 나는 언제 행복한가? 3 ^^ 2011/11/16 1,758
37167 오쿠로 만든 맥반석계란 냄새나서 못먹겠어요~~ 9 나만 그런가.. 2011/11/16 10,777
37166 제가 김장 할 필요 없겠죠? 4 동서짜증나 2011/11/16 1,661
37165 옛날 결혼식이나 돌잔치 재롱잔치 비디오테잎을 어찌하셨나요? 1 비디오 2011/11/16 1,266
37164 질문 왕꿀 2011/11/16 598
37163 님들~이번주 돌사진 찍는데 패밀리룩 이중에 하나만 골라주세요.... 3 가족티 2011/11/16 1,710
37162 인간관계 걱정때문에 생활이 불가능할 지경.. 11 글이 길어요.. 2011/11/16 5,701
37161 어제부터 갑자기 허리와 등이 심하게 아픈데요 4 통증 2011/11/16 1,483
37160 댓글놀이: 우선 해주면, 나중에 ~해줄께. 8 물타자 2011/11/16 876
37159 As Good As It Gets safi 2011/11/16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