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이랑 무쌈말이를 해보려고 하니, 채칼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제 성격이 뭐 하나 사면 엄청 알아보는 터라...
베르너는 갈아끼우는게 많고 위험할 것 같아서 그런건 패스할려구요 (갈아끼우는것)
어떤게 제일 좋은지 알려주세요~ (안전성, 편리성, 내구성 면)
1. 감자칼 모양
일자칼이랑 채칼을 갈아끼우는 모델도 있더라구요.
베르너 보다는 덜 위험하게 생겼구요.
결론적으로 얘 하나로 슬라이스도 되고, 채도 되네요. (브랜드명은 카이)
근데 무쌈을 얘로 할 수 있을지 약간 의문이에요.
2. 강판모양
넓죽해서 슬라이스 되는 모델 있더라구요.
무나 양배추처럼 넓은 애들은 여기다 쓱쓱하면 좋을거 같아요.
어떤게 더 유용할까요?
(제가 하고싶은건 월남쌈용 얇은채, 양배추 얇게 썰은 샐러드, 무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