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김치타령...총각김치가 너무 짜요
1. 아기엄마
'11.11.16 1:53 AM (118.217.xxx.226)저는 이 야밤에 경빈마마님 레시피대로 무배추김치를 담궜는데, 싱거워요ㅜㅜ
그 레시피로 담는게 이번이 2번째인데요.
첫번째에 너무 짜게 담궈져서 이번에는 나름 신경쓴다고 썼는데,
배추가 소금에 제대로 안절여졌는지 양념이 겉도네요.
싱거운 김치는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밥 조금에 김치 많이?2. 부자패밀리
'11.11.16 1:56 AM (211.213.xxx.94)저는 어제 엄마만나서 무김치가 너무 먹고싶은데 저번에 준거 다 먹어서 속상하다고 했거든요.그런데 엄마가 무우김치를 일부러 저준다고 담아주셨어요..주면서 마늘안넣었다 그러시는데..지금 마늘빻아서 넣고 잘려고 하고 있어요.이래도 맛있나요? 하루지나서 마늘 넣으면 어케 넣어줘야 해요? 엄마가 갑자기 미워질라 그래요...ㅠㅠㅠ 저도 묻어서 질문좀요..ㅠ
3. 원글이
'11.11.16 2:21 AM (203.226.xxx.58)답변은 없고 질문만..ㅋㅋ
아기엄마님..김치가 싱거울땐 웃소금을 뿌리던가 젓국?을 좀 부어주면 된다고들었어요.
글고 부자패밀리님..일부러 마늘 안넣는 분들도 계시던데 괜찮지 않을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마늘을 중간중간 넣어주시면(또는 다시버무려 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더 좋은 답변있길 저도 같이 기다려 볼랍니다 ^^4. 미즈박
'11.11.16 2:24 AM (125.186.xxx.6)갓김치가 너무 짜서 쪽파를 통째로 넣었더니 알맞았어요. 넣은 쪽파는 파김치로 먹었구요.
그런 방법 어떨까요?
아님, 무를 크게 썰어 중간 중간 박아 두는 방법은요?5. 원글이
'11.11.16 2:26 AM (203.226.xxx.58)아..부자패밀리님 하루 지나 마늘넣는 방법? 여쭤보신건데
제가 엉뚱한 소리만 했네요. 스마트폰이라 자세히 못봤어요^^;;
제 생각엔 하루지났어도 마늘넣고 가볍게 다시한번 버무려
주셔도 될듯 한데요...만고 제생각입니당~^^6. 원글이
'11.11.16 2:29 AM (203.226.xxx.58)오~~미즈박님..쪽파 좋은 아이디어인듯 해요.
아침에 눈뜨는대로 쪽파사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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