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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분들은 mb가 싫은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금홍이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1-11-15 22:24:38

지난 주말 제가 젤 좋아하는 가로수길 고추튀김을 먹으며 맥주 한잔 했는데

제가 원래 반한나라당 성향이라 무턱대고 싫어하는거 아니냐는

친구넘의 지적질에 덤덤히 얘기해줬습니다.

 

난 mb가 야비해서 싫다고.....

그리고 국민들을 너무 멍청하고 우매한 대중이라 만만히 보는 게

적나라하게 보여서 더 싫다고.....

 

대운하 결사반대하니 또 촛불들고 나올까봐 4대강이라고 말만 바꾸면

국민들이 아~~ 수해에 대비해서 강 보수 공사하는구나...

그럴줄 알았나봐요. (실제로 성공하긴 했지만.......이 성격 좋은 국민들아  ㅜㅜㅜㅜ)

 

그 외의 mb정부의 정책들이며 소통은 커녕 잔머리 굴리며

여론을 장악하고 틀어 막으려는 예는 일일이 들기도 싫습니다.

 

도올 선생 말대로 단군 이래 가장 야비한 지도자....

그게 우리가 뽑아 놓은 대통령이라니

진짜 삼각김밥 하나 살때도 내야 하는 부가세 마저 아까워 미치겠습니다 ㅜㅜ

 

오늘 또 일단 FTA 통과 시키자...

통과만 시켜주면 ISD 재협상 해보게따....라고

얼척 없는 소리 해대는거 보고 울컥해서 글까지 남기네요 ;;

IP : 125.178.xxx.15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츄파춥스
    '11.11.15 10:26 PM (118.36.xxx.178)

    국민을 담보로
    자기 주머니만 채우는 게 가장 용서할 수 없어요.

  • 2. 머할래
    '11.11.15 10:26 PM (175.118.xxx.226)

    그냥....mb라는거 자체도...싫단...
    이제 친일부터...정리하고 싶단...근데 일본놈을 대통령을 만들었으니...손가락을 짜르고 싶은....ㅠ.ㅠ

  • 3. 참맛
    '11.11.15 10:27 PM (121.151.xxx.203)

    저는 "주어"가 엄어서요.

  • 4. ..
    '11.11.15 10:27 PM (14.55.xxx.168)

    국민을 지 놈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것~
    이건 성나라당 동지들도 똑같음.
    적어도 정치인은 백성을 바라볼때 측은한 마음, 뭔가 해줘도 더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눈꼽만큼도 없고, 지 주딩이에 밥 들어가는 것만 신경쓰고 욕심이 하늘을 찔러요

  • 5. 123
    '11.11.15 10:27 PM (59.25.xxx.87)

    거짓과 술수로 살아온 것
    그런 사람이 높은 곳에 있다는 것 자체가 못견디게 자존심 상함.

  • 6. 금홍이
    '11.11.15 10:28 PM (125.178.xxx.158)

    진짜 사회생활하며 만났더라면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인간이예요.
    어쩜 그리 완벽하게 모든 조건을 다 갖췄는지 ;;;

  • 7. 츄파춥스
    '11.11.15 10:30 PM (118.36.xxx.178)

    저는 빨리...1년이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나이 먹는 거...정말 싫은데
    1년을 하루처럼 후딱 보낼 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 8. 분당맘
    '11.11.15 10:30 PM (124.48.xxx.196)

    머리에서 발끝까지. 존재 그자체!!
    어쩌자고 같은 시대에 태어난 박복한 나님 ㅠ ㅠ

  • 9. 쓸개코
    '11.11.15 10:34 PM (122.36.xxx.111)

    일단 외모부터도 싫습니다.
    울엄마도 인색하게 생겼다고 너무나 싫어하세요.
    야비함도 약자한테나 야비하고
    미국처럼 거대한 상대앞에선 안쓰러울 정도로 비굴하구요.
    나중에 아들넘이 재산 다 말아먹었음 좋겠어요. 진심.

  • 10. 금홍이
    '11.11.15 10:37 PM (125.178.xxx.158)

    쓸개코님 댓글 보고 속이 다 후련하네요.
    이렇게 내가 싫어하고 국민들이 성토해도
    재벌급으로 잘 먹고 잘 살텐데...하는 생각에 우울했는데
    그 아들이 죄다 말아먹는다고 생각하니 완전 대반전 ㅋㅋㅋㅋㅋㅋ

  • 11. 거짓말쟁이
    '11.11.15 10:38 PM (125.181.xxx.4)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할까요?

  • 12. 쓸개코
    '11.11.15 10:40 PM (122.36.xxx.111)

    금홍이님//
    다말아먹되.. 죽기전에요. 열받게 살아생전에 말아먹었음 좋겠어요. 도박도 괜찮겠네요.

  • 13.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11.11.15 10:42 PM (128.134.xxx.172)

    자기 이익과 재산 외엔 아무 것도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인간이라서.
    그런 주제에 자기 자신은 퍽이나 열심히, 성실하게, 떳떳하게 살고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는 것 같아서.

  • 14. 저도
    '11.11.15 10:42 PM (122.40.xxx.41)

    거짓말이 제일 싫어요.

    어떻게 한 나라 대통령이란 작자가
    표 얻으려면 무슨말을 못하냐고 할 수 있는지.

    암튼.. 말하는 모든게 거짓말로 느껴져 소름 끼쳐요.

  • 15. 123님에게
    '11.11.15 10:42 PM (211.223.xxx.168)

    몸과 마음을 다해서 동의함 !
    뉴스에서 "이명박 어쩌구 저쩌구"할 때 치욕을 느낌니다.

  • 16. 소시오패스
    '11.11.15 10:43 PM (115.143.xxx.11)

    사이코패스 등등 쥐색히의 야비함.비열함.부정.비리. 기타 등등 이루헤아릴수없이 많지만 가장 싫은부분은
    그것이 정의인양 쥐색히처럼 살아야 부자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든다는 점이 제일 싫네요...

  • 17. 세종이요
    '11.11.15 10:44 PM (124.46.xxx.239)

    물가를 100% 다 오르게 해놓고도 물가 잡을줄 모르는 가카.

  • 18. 모두 다..
    '11.11.15 10:47 PM (112.167.xxx.98)

    존재 자체가 싫어요.

  • 19. 금홍이
    '11.11.15 10:48 PM (125.178.xxx.158)

    석선장 앞세워서 아덴만의 여명 어쩌구 하며
    그 유치한 생쇼를 벌이더니
    정작 병원비는 한푼도 지원 안 해줬다는 기사 봤을때 진심 울컥했네요.
    총 맞아 누워있는 사람 앉혀서 모자 씌우고 사진은 왜 찍니 ㅜㅜ

  • 20. ..
    '11.11.15 10:48 PM (59.0.xxx.75)

    저렇게 박복하고 야비하게 생긴인간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수있었는지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 21. 나의 대통령을
    '11.11.15 10:55 PM (220.117.xxx.38)

    죽였기 때문에

  • 22. 대한민국당원
    '11.11.15 10:55 PM (211.206.xxx.191)

    쥐가 사람처럼 보이던가요? 캬캬캬
    아직도 그를 지지하고픈 사람도 이곳엔 있겠지만 (드러내놓고 말은 못할 수 있다보니)
    쥐의 외관도 무지 마음에 안들지만 그 놈이 씨부리는 말도 참`` 어쩌면 저렇게 싸구려 소리가 나올까? 제 정신갖고는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더군요. 하하~
    그래도 좋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고 며칠전 조선에서 댓글 읽다보니 반기도교적? 반 개신교적이라고 해야지 개독들은 항상 자신들이 잘못은 다하고선 천주교인들까지 지들편인 것처럼 말한다 말이지~반 개독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쥐바기를 싫어한다나? 어쨌다나?~ 돌아이 양성소 교회!!!! ㅋㅋㅋ

  • 23. 절벽부대 소대장
    '11.11.15 10:56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국민한텐 "rude"하면서 미국,일본한텐 벌벌 기는 자세와
    줄라아드 음대 석사인 딸을 건물 관리인으로 위장 취업시켜 월급 빼먹고 세금 아낀 그 꼼꼼한 재테크정신이 싫고요
    그렇게 돈 모으다 성에 안차서 나라까지 팔아먹어 자기배를 채우려하니 용서가 안되죠

  • 24. ...
    '11.11.15 10:57 PM (110.14.xxx.218)

    존재자체가 싫음

  • 25. 돈돈돈돈
    '11.11.15 11:01 PM (210.0.xxx.199)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자존심도 명예도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돈만 사랑하시는 가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란 사실이 창피해요.

  • 26. 다시한번
    '11.11.15 11:02 PM (124.5.xxx.230)

    왕회장 유언이 종으로도 쓰지말라!!! 였다면서요

  • 27. 매직으로 1번
    '11.11.15 11:08 PM (14.52.xxx.45)

    촛불 값은 누가 줬냐 ?

  • 28. ⓧ조중동삼성
    '11.11.15 11:08 PM (118.91.xxx.21)

    천박하고 야비하고 사악하고 치졸하고 뻔뻔하고 비겁함(뭐 더 없나?)의 꼬깔콘이라서요..

  • 29. 촌아줌
    '11.11.15 11:09 PM (58.141.xxx.106)

    정치적인 철학이나 감각은 전혀 없고.... 돈밖에 모르는 후안무치한 인간의 전형이라서...

  • 30. 끔찍하고
    '11.11.15 11:10 PM (124.146.xxx.204)

    잔인하고
    뻔뻔하고
    너무너무너무 야비하고..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넘이죠..

    저는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증오해본건..아마도 엠비가 첨이자마지막이길 바래요..ㅠㅠ
    더욱 견딜수 없는건 그런자가 대통령이라고 나대고 다닌다는 거죠..
    정말 역겨워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 31. 첫인상부터가
    '11.11.15 11:10 PM (219.241.xxx.181)

    쒯이었어요...
    눈은 뉘리뀌리한것이 목소리 쇳소리에 거짓말을 할때 낼름거리는 구역질 나오는 혀...
    공적인 자리에서 늘 삐딱하게 앉아있어요...정자세로 앉아있는 걸 본적이 없다니까요...
    기본행동거지부터가 수준이하라...딱 안보고 살면 좋을 스탈인데...어쩌다가 저런것이...어휴...

  • 32. 솔직히
    '11.11.15 11:13 PM (121.172.xxx.178)

    인간적으로 너무 비리게 못생겼구요
    너무한다 싶을 정도의 사사로움 (왜 옷은 최고급 처입으면서 딸을 꼭 코디로 해외순방 때 데꾸 다니는지)

    가장 측근이었던 사람에게 등돌림을 당하는 놈
    더 이상 뭔 말이 필요할까요

  • 33. 슬프다
    '11.11.15 11:19 PM (121.146.xxx.247)

    좋은점이 하나도없어서요

  • 34. ....
    '11.11.15 11:20 PM (125.132.xxx.117)

    야비+ 치졸+ 뻔뻔+ 무식

  • 35. maddona
    '11.11.15 11:26 PM (175.116.xxx.249)

    bbk때 주어가 없다는 그말부터 사람의 신뢰를 잃기 시작해서 뭔말을 해도 신뢰가 안간다 아입니꺼...

  • 36. ....님에 이이서
    '11.11.15 11:40 PM (175.215.xxx.63)

    야비+치졸+뻔뻔+무식+나라팔아먹은 매국노+보수꼴통중에 상꼴통인 뉴라이트+찢어진 눈+쥐새끼쏙 빼닮은 대가리+번떤번떡 벗겨진 대머리+가볍디 가벼운 목소리+희멀건한 폼새+가족 일가가 서울시 재정보다 많은 24조원을
    순전히 탈세와 범법으로 뒤법벅해서 재산축적한것은 사형을 시켜도 마땅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한날당이라 뽑는 노친네들 죽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한 20년 후에야 삶이 좀 나아지려나.............

  • 37. ㅋㅋ
    '11.11.15 11:44 PM (211.246.xxx.227)

    나쁜놈이란 닐이 저절로 나오는 놈 ㅋ

  • 38. 바보아니거든?
    '11.11.15 11:47 PM (175.119.xxx.195)

    다 싫지만
    국민을 바보로 아는게 제일 열받네요.
    그 다음은
    국민이(전 아니지만) 부여한 권력을 아주 지 맘대로 휘두르는 것...
    화병생길라구해요!!!

  • 39. 속터져요
    '11.11.15 11:55 PM (175.197.xxx.187)

    진심, 진실, 신념, 용기 등....인간으로서의 내면가치가 전무해요.

    그저 물질적인 것과 권모술수에 능하다는 생각 뿐이에요.

  • 40. 님과 같은...
    '11.11.16 12:08 AM (14.52.xxx.98)

    이유로 싫습니다

    국민을 우매한 대중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
    그사람 대통령 마인드 아니고
    딱 현대 사장 마인드 그 이상 절대 아닙니다

  • 41. ...
    '11.11.16 12:15 AM (110.70.xxx.3)

    철학도 없고 사상도 없으면서
    감히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그 뻔뻔함.
    국민을 만만하게 보는 그 무지몽매함.
    그리고 그 얼굴!

  • 42. 부자패밀리
    '11.11.16 12:17 AM (211.213.xxx.94)

    소통과 설득의 부재

  • 43. 떡볶이
    '11.11.16 12:18 AM (76.120.xxx.177)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민주주의 시민이 누릴 언론의 자유를 빼앗아버렸다는 것에 분통이..

    고발과 벌금이 무서워 소시민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더욱 자괴감을 느끼게 한 죄값 받을 날 꼭 오게 만들어야죠 !

  • 44. 추악
    '11.11.16 12:25 AM (210.106.xxx.165)

    형이상학적인 가치를 처참하게 철저히 파괴해 버린 몬스터.

  • 45. 고상하게
    '11.11.16 12:30 AM (124.50.xxx.136)

    말하면 말속에 진정성이 없어요.
    교회와 그간 사회생활하면서 이런저런 지도자들 흉내내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속으로 ㄱ활한 뱀같은 본성이 보여요.
    어떻게 사주가 좋아서 관운이 트여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지만,
    죽으면 지옥갈거 같아요.

  • 46. 이래서 제가 82님들 좋아요.
    '11.11.16 12:36 AM (121.223.xxx.212)


    외국 살아요.
    그런데
    사람을 이렇게 증오 해 본적이 없어요.
    한국에도 안 살면서 왜 엄마는 저 사람 때문에 열 받냐고
    딸아이가 좀 이해가 안 간다고 하네요.
    안보면 되는데
    제가 저 사람 때문에 혈압 올라 하니 ,,,,,
    단군 이래 가장 야비한 놈
    그런데 저 야비한 놈이 서울 시장 까지만 했어도
    제가 이렇게 억울해 하진 암ㅎ았어요.
    저런게
    대통령이 되었기에...ㅠㅠ아휴

  • 47. 결정적으로
    '11.11.16 1:02 AM (116.127.xxx.187)

    찍지 않았지만 증오할 정도로 미워하진 않았는데
    미소고기 수입 때 보여준 태도에서 파시즘을 보았구요.
    건설업자 출신다운 특유의 거짓말과 술수로 사대강까지 하는 걸 보면서 확 질렸네요.
    부조리함의 총합체라서 싫어요.
    이 모든 걸 넘어서는 진짜 사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그 결과.

  • 48. 가을 낙엽
    '11.11.16 1:04 AM (207.252.xxx.132)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는 야비하고,

    무엇보다도, 개장로라 더 믿음이 안갑니다.

  • 49. ㄱㄱ
    '11.11.16 1:06 AM (122.34.xxx.15)

    철학없는 정치 사람없는 경제 이 모든걸 선의라고 포장하는 게 더 무서워요. 그게 진심이라면 정말 사이코패스

  • 50. 나의 대통령을
    '11.11.16 1:40 AM (69.114.xxx.29)

    죽였기 때문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1.
    '11.11.16 2:27 AM (175.196.xxx.107)

    표현/집회의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

    즉, 독재정치/공포정치를 지향하기 때문이 가장 큽니다.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데, 최우선 이유를 꼽자면 그렇다는 거죠.

    하나만 더 써보자면, 친일파라서.

    누가 봐도 개명박은 자국민 우선이 아닌 일본인 우선의 정책을 펼치고 있죠.

  • 52. @@@
    '11.11.16 4:51 AM (71.119.xxx.123)

    습관적 거짓말....

  • 53. 안쫄아
    '11.11.16 9:44 AM (74.65.xxx.29)

    좋아할 이유를 아무리 찾아봐도 한 가지도 찾을 수가 없어요.

  • 54. 이유
    '11.11.16 9:54 AM (203.233.xxx.130)

    도둑적으로 너무 완벽하고 꼼꼼해서 싫어요

  • 55. 역시
    '11.11.16 10:33 AM (59.7.xxx.55)

    좋아할 이유를 아무리 찾아봐도 한 가지도 찾을 수가 없어요2222223333

  • 56. 위대한 82댓글님들과 함께
    '11.11.16 10:46 AM (58.232.xxx.193)

    댓글님들과 똑 같은 내용들 때문에 너어무 싫어요.
    정치스트레스...
    김어준님의 말씀처럼 자기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어서
    자꾸 행동하고 참여하게 됩니다.

  • 57. 원글님
    '11.11.16 10:48 AM (121.146.xxx.157)

    머리아파요
    너무 많아서
    대체 우열을 가리기 힘드잖아요

  • 58. 자유
    '11.11.16 11:05 AM (112.152.xxx.195)

    꼼꼼이 읽어봤는데, 구체적인것이 전혀 없네요. 그냥 내편이 정권을 안잡아서 싫다라는 것을 "철학" 이나 모호한 인성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대신하고 있군요.

    구체적으로 적은 것들이 겨우 몇개 있는데, 하나같이 전부 거짓말들이고요.
    예를 들어 "친일파" 운운은 전혀 팩트가 없는 지들끼리 떠드는 유언비어이고,
    석선장 병원비 어쩌고는 삼호해운이 들은 해외보험사에서 받아서 보험금으로 처리하기로 된 것을 세금으로 내라는 것은 억지이고,
    4대강을 아직도 대운하라고 우기는 것은 중간에 있는 보 때문에 배가 비행기가 아닌다음에야 다닐수 없는 것인데 참 뻔뻔한 우기기이고,
    언론과 집회의 자유는 김대중 노무현때보다 훨씬 자유스러워 졌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인데, 그냥 우기기이고.
    허위사실이나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고발은 노무현때는 훨씬 더 심했고, 지금도 주로 좌파진영에서 더 많이하는데, 뻔뻔한 덮어씌우기 이고....

    뭐 대체로 그렇네요. 경제위기속에서도 다른 나라에비해 안정된 경제를 유지하고 있으니 그것으로도 욕을 못하고, 가장 심각한 문제였던 집값을 안정시켰으니, 그것도 욕을 못하고, 할 수 있는게 밑도끝도 없는 인신공격밖에는 없나 보네요... 더구나 김대중 노무현때 심화되기만 하던 양극화문제도 늦은 속도라고 해도 개선되고 있다고 하니까요. 더 나빠지던 김대중 노무현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요.

    이명박 업적 잘 정리되어 있네요.
    http://gall.dcinside.com/news_new/1247730

  • 59. 카라이
    '11.11.16 2:18 PM (118.44.xxx.130)

    부끄러움을 몰라서...
    욕심있는 사람 많아요. 권력욕. 명예욕. 등등..근데 MB는 돈욕심만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명예도 돈앞에선 헌신짝처럼 던져버리는...
    전 자신의 명예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명예도 지켜준다고 보거든요..흑흑 나쁜 시러배인간!

  • 60. phua
    '11.11.16 2:26 PM (1.241.xxx.82)

    언행일치가 전혀 안 되는 것이요.
    본 인이 1시간 전에 무슨 말을 했는지도
    일부러 기억 안 하는 것 같음.

  • 61. 사기꾼
    '11.11.16 4:05 PM (112.153.xxx.7)

    보통 사람들보다 거짓말 많이 하면 사기꾼이라고 취급하지 않나요?
    거짓말을 참 많이 하죠.
    그랬다가 나중엔 오해였다고....
    아! 목소리도 싫어요. 쇠 긁는 소리...

  • 62. 쟈크라깡
    '11.11.16 5:04 PM (121.129.xxx.211)

    권력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권력을 이용해서 법을 고치고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던 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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