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 코성형수술만 한것처럼 말하네요..

턱도깍았잖아 조회수 : 25,717
작성일 : 2011-11-15 21:06:34

오늘 네이버에 계속 떠서 열어보니,

강수지 성형고백...

드뎌 턱깍은걸 고백하는건가? 하고 들어가보니^^

코 수술 두번 한것만 얘기하네요..  마치 코만 한것처럼..

그러면서 털털한척..

콧대가 높아서 깍았다나요..

콧대가 높은거랑 매부리코랑 완전 다른 말 아닌가요..

코수술이야 뭐 흔하다 쳐도

턱을 깍는건 진짜 뼈를 깍는 대수술인데,,

그건 쏙 빼놓고, 마흔넘은 지금와서 코 수술만 인정..ㅎㅎ

보라빛 향기때랑 얼굴형이 완전 달라졌는데..

이상...

사각턱 깍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깍는 아짐이었습니다^^

IP : 118.33.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1.15 9:18 PM (58.141.xxx.206)

    그러게요. 90년도 초반에 그 당시엔 턱수술하는 연예인
    거의 없을 때 깎은 거 였는데
    눈도 앞트임에 몇 번이나 한 거면서
    원래 본판도 청순하고 예뻤긴 했지만..
    항상 연옌들은 다 고쳐놓고 성형 고백 그러면서
    가장 약해 보이는 걸로 1~2개 성형 했다 하더라구요.

  • 2. 비타민에
    '11.11.15 9:35 PM (175.125.xxx.77)

    나왔는데 나이 갖고 너무 말하니깐 나중에 의사가 마흔 중반인 강수지씨 이렇게 하더라구요..

    67인데 69라고 하고 다니고... 에휴 나이 먹은 거 너무 민감하달까..? 좀 그렇더라구요.

  • 3. dma
    '11.11.15 9:53 PM (218.48.xxx.82)

    90년대 초반이 아니고 요새 한게 아닌가요?
    데뷔때하고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기는 한데
    그렇게 예쁜 분이 삶은 이상하게 거꾸로 가는것 같아요

  • 4. ....
    '11.11.15 11:44 PM (211.224.xxx.216)

    솔직한것 같이 이것저것 다 애기하는데 그게 어째 다 꾸민 애기같이 들려요. 저번에 아침프로에 집소개,자기사업소개하면서 어린시절 부모님이랑 살던 집 가보고 그랬는데 아빠는 시인이 되고 싶었던 국문과학생으로 엄마는 성악전공대학생였다고 하는데 좀 진실성이 팍팍 떨어지는 느낌이. 좀 거짓말을 진실인것처럼 진실되게 하시는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이분. 그전까진 알팡지고 솔직한 여자라 생각했는데 아닌듯. 그러니까 그 이해안되는 결혼을 했겠죠

  • 5. 연예인들은
    '11.11.16 12:46 AM (124.61.xxx.39)

    아무나 못하는거 맞아요. 김형자라고 쌍꺼풀이 한 이센티는 되는 중견연기자 있잖아요.
    그 무서운 눈을 하고서도 자긴 성형수술 해본적 한번도 없다고 하던걸요, 뭐.
    임예진씨도 웃길려고 한건진 몰라도 세바퀴에서 자긴 순수 자연미인이라고 했어요.

  • 6. 음..
    '11.11.16 12:06 PM (218.234.xxx.2)

    임예진 어린 시절 기억하는 저로서는 (임예진, 이덕화 주연 영화를 많이 봤음. 그들이 10대 청소년일 때 저는 국민학생) 임예진 진짜 이뻤으며 거의 소녀시대 윤아급 인기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요즘 임예진 위상(?)을 보면 좀 슬프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1 악건성+민감성+아토피급트러블 女입니다. 7 share .. 2012/01/13 3,154
59450 남자아이 문과... 힘든가요? 6 허브 2012/01/13 2,317
59449 식기세척기 사용하다 그릇에 기스나신 분 계신가요? 3 매일매일 2012/01/13 6,989
59448 관리자님께 글쓴이 표기 부탁드려요 2 부탁 2012/01/13 878
59447 회사에 100일떡 돌릴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24 ... 2012/01/13 13,020
59446 4대강 재앙이 본격화 되고있다. 2 흠... 2012/01/13 1,306
59445 베란다 사이사이 창틀 사이사이 청소하기 도와주세요~ 1 참을수 없습.. 2012/01/13 1,460
59444 경비아저씨 선물 얘기가 나와서.. 5 두분이 그리.. 2012/01/13 1,545
59443 요리를 해야해서 장보러 코스트코 가려구요 4 요리 2012/01/13 1,461
59442 삼성, 청담동에 룸녀 없는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12 아파트에 룸.. 2012/01/13 8,143
59441 겨울에 가장 귀찮은 건. 2012/01/13 810
59440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네요?? 어머 2012/01/13 677
59439 우리편은 다들 눈빛이 선하고 맑고 가식이 없어보이는데.. 1 .... 2012/01/13 1,197
59438 혹시 양복세일행사하는 백화점 있을까요? 3 소라 2012/01/13 1,055
59437 탄핵당해도 전직 대통령 예우 해주나요? 3 하루남아도ㅌ.. 2012/01/13 1,584
59436 1월 13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2 세우실 2012/01/13 779
59435 킹카닷컴이라는 미팅사이트에 여자들은 그런여자들인가요? 124124.. 2012/01/13 1,203
59434 지금 남해로 떠나요! 맛집 체크 좀 해주세요!! ^^ 2 오예 2012/01/13 1,866
59433 부천이나 역곡.. 1 치과 추천해.. 2012/01/13 879
59432 24개월 남아에게 인기있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13 문의드려요... 2012/01/13 1,471
59431 순한아이 글을 읽고.. 12 아래 2012/01/13 2,446
59430 어제 동행 보다가 맘이 아파서 더이상 못 보겠더라고요. 5 동행 2012/01/13 2,614
59429 아이가 이과 문과 어는쪽 성향인지 알수있나요?? 4 난둘 2012/01/13 1,661
59428 청담동 갤러리라 백화점가려면.. 3 지현맘 2012/01/13 1,251
59427 그치만 에너지 하면 82를 끊어야 한다는 6 에이... 2012/01/13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