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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 코성형수술만 한것처럼 말하네요..

턱도깍았잖아 조회수 : 25,196
작성일 : 2011-11-15 21:06:34

오늘 네이버에 계속 떠서 열어보니,

강수지 성형고백...

드뎌 턱깍은걸 고백하는건가? 하고 들어가보니^^

코 수술 두번 한것만 얘기하네요..  마치 코만 한것처럼..

그러면서 털털한척..

콧대가 높아서 깍았다나요..

콧대가 높은거랑 매부리코랑 완전 다른 말 아닌가요..

코수술이야 뭐 흔하다 쳐도

턱을 깍는건 진짜 뼈를 깍는 대수술인데,,

그건 쏙 빼놓고, 마흔넘은 지금와서 코 수술만 인정..ㅎㅎ

보라빛 향기때랑 얼굴형이 완전 달라졌는데..

이상...

사각턱 깍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깍는 아짐이었습니다^^

IP : 118.33.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1.15 9:18 PM (58.141.xxx.206)

    그러게요. 90년도 초반에 그 당시엔 턱수술하는 연예인
    거의 없을 때 깎은 거 였는데
    눈도 앞트임에 몇 번이나 한 거면서
    원래 본판도 청순하고 예뻤긴 했지만..
    항상 연옌들은 다 고쳐놓고 성형 고백 그러면서
    가장 약해 보이는 걸로 1~2개 성형 했다 하더라구요.

  • 2. 비타민에
    '11.11.15 9:35 PM (175.125.xxx.77)

    나왔는데 나이 갖고 너무 말하니깐 나중에 의사가 마흔 중반인 강수지씨 이렇게 하더라구요..

    67인데 69라고 하고 다니고... 에휴 나이 먹은 거 너무 민감하달까..? 좀 그렇더라구요.

  • 3. dma
    '11.11.15 9:53 PM (218.48.xxx.82)

    90년대 초반이 아니고 요새 한게 아닌가요?
    데뷔때하고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기는 한데
    그렇게 예쁜 분이 삶은 이상하게 거꾸로 가는것 같아요

  • 4. ....
    '11.11.15 11:44 PM (211.224.xxx.216)

    솔직한것 같이 이것저것 다 애기하는데 그게 어째 다 꾸민 애기같이 들려요. 저번에 아침프로에 집소개,자기사업소개하면서 어린시절 부모님이랑 살던 집 가보고 그랬는데 아빠는 시인이 되고 싶었던 국문과학생으로 엄마는 성악전공대학생였다고 하는데 좀 진실성이 팍팍 떨어지는 느낌이. 좀 거짓말을 진실인것처럼 진실되게 하시는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이분. 그전까진 알팡지고 솔직한 여자라 생각했는데 아닌듯. 그러니까 그 이해안되는 결혼을 했겠죠

  • 5. 연예인들은
    '11.11.16 12:46 AM (124.61.xxx.39)

    아무나 못하는거 맞아요. 김형자라고 쌍꺼풀이 한 이센티는 되는 중견연기자 있잖아요.
    그 무서운 눈을 하고서도 자긴 성형수술 해본적 한번도 없다고 하던걸요, 뭐.
    임예진씨도 웃길려고 한건진 몰라도 세바퀴에서 자긴 순수 자연미인이라고 했어요.

  • 6. 음..
    '11.11.16 12:06 PM (218.234.xxx.2)

    임예진 어린 시절 기억하는 저로서는 (임예진, 이덕화 주연 영화를 많이 봤음. 그들이 10대 청소년일 때 저는 국민학생) 임예진 진짜 이뻤으며 거의 소녀시대 윤아급 인기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요즘 임예진 위상(?)을 보면 좀 슬프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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