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시부모님 환갑기념으로 해외여행 보내 드릴려고 하는데요,,
두 분다 해외여행은 처음이시고, 어머님은 다리가 약간 불편하세요.
오래 걷질 못하세요.
여기저기 검색중인에, 어디가 마땅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두 분만 보내드려도 되는 건지, 아니면 저희가 따라 가야 하는 지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두 분만 가셔도 될 것 같은데, 남편은 영 불안한 가봐요.
부모님 해외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내년에 시부모님 환갑기념으로 해외여행 보내 드릴려고 하는데요,,
두 분다 해외여행은 처음이시고, 어머님은 다리가 약간 불편하세요.
오래 걷질 못하세요.
여기저기 검색중인에, 어디가 마땅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두 분만 보내드려도 되는 건지, 아니면 저희가 따라 가야 하는 지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두 분만 가셔도 될 것 같은데, 남편은 영 불안한 가봐요.
부모님 해외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환갑이시면 청춘이신데
약간 불편하시다는것이 퇴행성질환인가요 아님 장애인가요
퇴행성이라면 강력 주사한방 맞고....
장애시라면 30분정도라도 천천히 걸어서라도 다니 실수 있으신지요
일정과 지역 에 따라 선택폭이 좀 틀릴수 있으시겠지만
일본 없어지기전에 온천 투어 여행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싶은데요
해외 여행 처음에다가, 몸이 불편하시다니... 2분만은 곤란합니다.
패키지로 보내드리면.. 다리 불편하신 어머니는 패키지 일행한테 피해를 줄 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모시고 가야합니다...
저같으면 괌이나 사이판, 필리핀 세부나 보라카이같이.. 많이 안 걷고, 본인 의지에 따라 해변이나 잠깐씩 산책하고 해수욕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