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반품불가건땜에 제가 사진 올렸는데 좀 봐주세요

이쁜 아줌마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1-11-15 20:25:02

장터에 판매자께서 반품불가하다며 연락 없으시고 저는 제품 하자니 반품 받고 싶다고 하다가 아무 합의점을 찾지 못해 답을 기다리다 글 올렸어요

여러분께서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70.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5 8:31 PM (118.219.xxx.4)

    봤어요
    오염과 봉제도 그런 상태인데
    미리 고지안했다면 당연 반품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속인거랑 뭐가 다른가요?
    가정상 안된다는 거는 핑계죠 팔땐 언제고ᆢ
    저였어도 무지 기분 나빴을것 같네요

  • 2. ..
    '11.11.15 8:33 PM (211.172.xxx.193)

    뜯어진거 알고 일부러 팔았나봐요. 양심 불량이네요. 강퇴해도 별로 아랑곳 안할 듯.

  • 3. ..
    '11.11.15 8:40 PM (59.5.xxx.225)

    참.. 기가 막히네요
    판매자도 기가 막히지만
    도대체 뭘 믿고 82장터에서 옷을 사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가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 가격이면 차라리 인터넷 쇼핑몰이 널리고 널렸는데..
    82장터는 제가 아는 커뮤니티 장터들 중에서 제일 구려요 ㅡㅡ;

  • 4. 음...
    '11.11.15 8:46 PM (59.5.xxx.71)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양심도 없는 사람이네요.
    환불 안해주는 게 어디있어요..당연히 환불해 줘야지요, 왕복택배비도 판매자가 부담하고요.
    닉넴 검색해 보니 이것저것 많이 팔았네요.
    저도 장터에서 이것저것 사 봤는데 사고 나서도 신뢰가 안 가서 이젠 안 삽니다.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부끄럽지도 않은지..

  • 5. 이쁜 아줌마
    '11.11.15 8:56 PM (220.70.xxx.199)

    일단 장터 문제를 여기까지 게시해서 죄송합니다
    옷 받고 하자 있는거 보고나서는 판매자님과 계속 문자나 쪽지로 연락했어요
    문자나 쪽지로 연락하자고 그분은 그런 말씀 안하셨지만 제가 원했다고 봐야죠
    서로 설왕설래 하다가 괜히 목소리 높이고 안 좋은소리 듣고 하면 불편할거 같아서요
    근데 이젠 문자도 쪽지도 아무 연락이 없으세요
    거기에도 썼지만 월요일(어제)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판매자한테도 문자로 쪽지로 말씀드렸구요
    집안에 일이 있으시다니 주말엔 더 바쁘실지도 모르고 일이 없다해도 요즘 주말엔 다들 날씨도 좋아 나들이들 많이 가시잖아요
    월요일이면 연락주시겠지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 글 올린거에요
    제 막연한 짐작이지만 판매하신분이 전문 판매인 같으세요
    허벅지 중간쯤 오는 외투고 오리털인데 꽤 빵빵한데 택배비가 2,2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제가 재주가 메주인지 몰라도 제가 가끔 장터거래 해서 물건 보낼때 그렇게 싼 택배는 구하질 못했거든요
    암튼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터일 여기까지 끌고 오냐고 나무라실줄 알고 조심스러웠는데 이해해주시고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 ..
    '11.11.15 9:19 PM (121.131.xxx.99)

    82 장터에서도 "매매보호 서비스"를 하면 좋겠어요.
    구매자가 서비스센터에 입금하고 구매확인 의사표시를 하면(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되는 식이지요.
    대신에 판매자가 서비스센터에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요.
    운영자께는 좀 귀찮겠지만,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는 방안일 듯하네요.

  • 7. 혼란스러운틈을타고
    '11.11.16 1:02 AM (222.238.xxx.247)

    9월만해도 열몇건에 8월에도 7~8건 거의 전문판매인수준.......어디 헌옷주워다 파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57 어제 FTA때문에 82 3 안됐나봐요?.. 2011/11/23 1,286
41056 좀전에 어떤 패딩 입은 처자 보고 깜짝..! 11 시국탓인가 2011/11/23 14,897
41055 목욕가운 사신분들 사이트나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aksj 2011/11/23 1,057
41054 매국노송을 벨소리랑 통화연결음 하려고 하는데요 4 evilmb.. 2011/11/23 1,039
41053 난 노무현 정권이 밉다 39 이유 2011/11/23 3,253
41052 억창이무너집니다!!!!!!미친 f 17 포항사람 2011/11/23 1,942
41051 매국노송 다운받으세요 10 2mb18n.. 2011/11/23 1,411
41050 한미 FTA의 득과 실 18 무식한 아줌.. 2011/11/23 1,965
41049 나꼼수 29회 다운받으실분 여기서 2 .. 2011/11/23 1,970
41048 오늘 대한문 모임 지하철 홍보하는 젊은청년들 6 젊은이들 2011/11/23 1,624
41047 '외규장각 찾기' 박병선 박사, 23일 새벽 타계 6 세우실 2011/11/23 1,153
41046 (펌);날치기 의원' 얼굴을 공개합니다 6 꺼져 한라당.. 2011/11/23 1,221
41045 토이스토리2 원판 성우 그대로 나오는 오디오(cd) 문의 2 fta꺼져!.. 2011/11/23 1,199
41044 뿌리깊은 나무 보면.. 우리시대를 보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3 .. 2011/11/23 1,344
41043 왜 무슨일 땜에 그런건지... 007뽄드 2011/11/23 852
41042 재취업 (30후반) 여쭤봅니다.. 1 어쩌나.. 2011/11/23 1,708
41041 스마트폰 처음 개통했는데 메뉴키에 불(백라이트)이 안들어오네요 스마트폰 2011/11/23 976
41040 고3 시험끝난아이들은 학교 안가나요 4 ..... 2011/11/23 1,775
41039 FTA집회는 왜 성공못하나? 5 이유 2011/11/23 1,887
41038 이런 시국에 죄송하지만, 출장미용 추천해주세요~! 초보맘 2011/11/23 1,381
41037 사주, 점치러 다닐필요 없네요 3 ... 2011/11/23 4,560
41036 느낌이 6.10항쟁전의 폭풍같은느낌이... 4 .. 2011/11/23 2,300
41035 이시국에 보험 질문 3 궁금이 2011/11/23 1,087
41034 편도선염도 전염되나요? ^^ 2011/11/23 9,598
41033 요즘 아파트 전세값 점점 내려가는 추세인가요? 7 ... 2011/11/23 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