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판매자께서 반품불가하다며 연락 없으시고 저는 제품 하자니 반품 받고 싶다고 하다가 아무 합의점을 찾지 못해 답을 기다리다 글 올렸어요
여러분께서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장터에 판매자께서 반품불가하다며 연락 없으시고 저는 제품 하자니 반품 받고 싶다고 하다가 아무 합의점을 찾지 못해 답을 기다리다 글 올렸어요
여러분께서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봤어요
오염과 봉제도 그런 상태인데
미리 고지안했다면 당연 반품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속인거랑 뭐가 다른가요?
가정상 안된다는 거는 핑계죠 팔땐 언제고ᆢ
저였어도 무지 기분 나빴을것 같네요
뜯어진거 알고 일부러 팔았나봐요. 양심 불량이네요. 강퇴해도 별로 아랑곳 안할 듯.
참.. 기가 막히네요
판매자도 기가 막히지만
도대체 뭘 믿고 82장터에서 옷을 사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가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 가격이면 차라리 인터넷 쇼핑몰이 널리고 널렸는데..
82장터는 제가 아는 커뮤니티 장터들 중에서 제일 구려요 ㅡㅡ;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양심도 없는 사람이네요.
환불 안해주는 게 어디있어요..당연히 환불해 줘야지요, 왕복택배비도 판매자가 부담하고요.
닉넴 검색해 보니 이것저것 많이 팔았네요.
저도 장터에서 이것저것 사 봤는데 사고 나서도 신뢰가 안 가서 이젠 안 삽니다.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부끄럽지도 않은지..
일단 장터 문제를 여기까지 게시해서 죄송합니다
옷 받고 하자 있는거 보고나서는 판매자님과 계속 문자나 쪽지로 연락했어요
문자나 쪽지로 연락하자고 그분은 그런 말씀 안하셨지만 제가 원했다고 봐야죠
서로 설왕설래 하다가 괜히 목소리 높이고 안 좋은소리 듣고 하면 불편할거 같아서요
근데 이젠 문자도 쪽지도 아무 연락이 없으세요
거기에도 썼지만 월요일(어제)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판매자한테도 문자로 쪽지로 말씀드렸구요
집안에 일이 있으시다니 주말엔 더 바쁘실지도 모르고 일이 없다해도 요즘 주말엔 다들 날씨도 좋아 나들이들 많이 가시잖아요
월요일이면 연락주시겠지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 글 올린거에요
제 막연한 짐작이지만 판매하신분이 전문 판매인 같으세요
허벅지 중간쯤 오는 외투고 오리털인데 꽤 빵빵한데 택배비가 2,2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제가 재주가 메주인지 몰라도 제가 가끔 장터거래 해서 물건 보낼때 그렇게 싼 택배는 구하질 못했거든요
암튼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터일 여기까지 끌고 오냐고 나무라실줄 알고 조심스러웠는데 이해해주시고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2 장터에서도 "매매보호 서비스"를 하면 좋겠어요.
구매자가 서비스센터에 입금하고 구매확인 의사표시를 하면(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되는 식이지요.
대신에 판매자가 서비스센터에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요.
운영자께는 좀 귀찮겠지만,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는 방안일 듯하네요.
9월만해도 열몇건에 8월에도 7~8건 거의 전문판매인수준.......어디 헌옷주워다 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