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4층 빌라의 1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1집,2층 1집,3층1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저희집 바로 윗집 2층 개가 자꾸만 빌라 현관앞 우체통밑에 오줌을 싸네요..
왜..개들이 1번 오줌 싸는곳을 정하면..매번 그 장소를 지나갈때마다 영역표시를 하잖아요..
그런데 2층집 개가.. 꼭..그러네요.
몇번 보기는 했는데..이걸 매번 얘기하기도 글코..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어제도 보니까 또 우체통밑에다 오줌을 싸 놔서..
아주 신경이 곤두섰어요..
내내..빌라 현관앞에다가 글을 써서 붙일까..아님 가서 또 얘길할까..
그랬다가..증거있냐고하면..난감할듯도하고.. 쩝~ 어떻게 좋게 풀어나가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