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는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분이시잖아요?

ㅇㅇㅇ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1-11-15 19:34:18

96년 총선때 종로구에 출마했다가 범인도피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전과가 있으신 분이죠...

그때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동영상에서도

'하나님께 맹세코 전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끝까지 거짓말을 하던 분이죠.

그런 가카가, FTA를 일단 비준하고 ISD를 재협상한다고??

재협상..좋아요. 재협상 하려는 시늉 정도야 누구나 할 수 있죠.

문제는 재협상에 성공해 ISD 조항을 폐기시키느냐, 그것이 관건이고 중요한 거잖아요.

지금 저 재협상하겠다는 발언은

재협상 시도만! 제스츄어만! 취하고 실제로 ISD 폐기는 보장할 수 없다, 즉 실패할 수도 있다는 얘기나 마찬가집니다.

저 말 어디에 ISD 폐기를 100% 보장하고 있나요?

국민들을 도대체 어디까지 바보로 보는 걸까요? 이젠 코웃음도 안 나요.

민주당 절대 어정쩡하게 타협해서 비준안에 동의했다간 절멸 궤멸만이 운명인 줄 아시구요.

IP : 125.17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종이요
    '11.11.15 7:35 PM (124.46.xxx.239)

    국민을 속이는게 재미 있나봐요..

  • 2. ㅇㅇㅇ
    '11.11.15 7:37 PM (125.177.xxx.83)

    96년 10월 9일 이명박은 형법상 범인도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97년 9월11일 1심에서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및 범인은닉 혐의에 대해 유죄 선고를 받았는데, 이듬해 2월 21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명박은 98년 4월28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400만원, 김유찬의 해외도피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명박은 "서울고법의 항소심 선고는 법적 판결이라기보다는 정치적 판결로 도저히 승복할 수 없다"며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포기했다.

    ----2002년 온세상에 월드컵 열기에 빠져있을때, 그때 처음 서울시장 선거에 나온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98년도에도 서울시장 선거에 나왔었더라구요. 정말 꼼꼼하신 분.....

  • 3. 쓰레기
    '11.11.15 7:39 PM (115.143.xxx.25)

    정신세계가 안드로메다에 있는 노가다 십장
    교회 집단이 만들어 낸 가장 추악한 인물이죠

  • 4. 사기
    '11.11.15 7:50 PM (119.67.xxx.163)

    밥먹듯이 거잣말을하는게아니라 밥먹는것보다 더많이 거짓말한다구 가카의그녀가 말하지 않았나요?

  • 5. 도둑적
    '11.11.15 8:00 PM (121.170.xxx.201)

    으로 완벽한 분이시니 그 맥락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 6. 당근 거짓말
    '11.11.15 8:04 PM (211.63.xxx.199)

    재협상 하겠다는 완전 거짓말이죠. 비준하면 그냥 통과예요~~~
    민주당은 뭔 생각을 해보나요? 걍 생까고 무시해야해요.

  • 7. ⓧ조중동삼성
    '11.11.15 8:18 PM (118.91.xxx.21)

    민주당도 알고 있겠죠..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90 요즘 볼만한 전시회(사진전,박람회등..)있나요? 1 친구없는나 2011/11/15 1,445
38189 영어 읽을줄도 모르는 문맹입니다 근데 배우고 싶어요...어찌하면.. 4 영어 2011/11/15 2,314
38188 김장김치와 흰쌀밥...^^ 6 김치 2011/11/15 2,298
38187 프로폴리스,,,비염 4 ^^ 2011/11/15 3,097
38186 산다라박은 참 매력있는것 같아요 8 얼리맘 2011/11/15 3,530
38185 엄지손가락의 손바닥쪽 가운데 마디가 자꾸 갈라지고 딱딱한 피부가.. 3 뭘 발라야할.. 2011/11/15 3,332
38184 일본(혹은 다른 외국)에서 귀국이사 해보신 분 2 호호호 2011/11/15 1,554
38183 오미자랑. 세제 1 질문 2011/11/15 1,186
38182 태권도 3단이면 호신술 충분히 되나요 5 여자가 2011/11/15 1,907
38181 에~ 또~ 동태 몇동가리하고, 꽃게 한마리~~ 6 참맛 2011/11/15 1,531
38180 82앱 개발자입니다 29 스마트폰 2011/11/15 6,909
38179 이제야 스마트폰으로 폰을 바꿨네요. 난초s 2011/11/15 1,121
38178 남경필이 수원촛불에게 만나자고 3 선각서 후미.. 2011/11/15 1,989
38177 82분들은 mb가 싫은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61 금홍이 2011/11/15 3,191
38176 지자체장 게시판에 글올기고 왔습니다.... 3 .. 2011/11/15 960
38175 쇼셜에서 쿠폰 사서 자주 가는 손님은 진상일까요? 3 손님 2011/11/15 1,851
38174 박원순 "이런저런 사람 있는 것 이해해야" 폭행女 용서뜻 밝혀 18 세우실 2011/11/15 2,437
38173 냉장고 옆에 테이프 자국난것 뭘로 지움 깨끗할까요 8 흰색 2011/11/15 1,693
38172 카드 제도의 허술한 점 --긁는 사람이 장땡 ... 2011/11/15 1,282
38171 깨국지(?) 라고 아시나요?? 7 야밤에 태러.. 2011/11/15 2,282
38170 오늘 고2 모의고사 수학 나형 등급컷 3 .. 2011/11/15 1,634
38169 카드사직원이면.. 2 ^^ 2011/11/15 1,156
38168 정몽준이 안철수와 손잡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3 !!!! 2011/11/15 2,277
38167 7세 아들이 틈만 나면 엄마 가슴을 만져요... 11 dj 2011/11/15 13,791
38166 완득이 엄마랑 보려는데 어떤가요 11 선물 2011/11/15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