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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들여서 재수해서 숙대 갈 성적이 이대 합격한거면 성공한건가요?

........... 조회수 : 11,781
작성일 : 2011-11-15 19:05:20

너무 좋아하네요

숙대 들어갈 성적이었는데,

너무 아까워서,

강남에서 재수했거든요. 강남에 오피스텔 마련해주고, 학원비까지.

숙박 먹는거 다 합하면 저거보다 더 들었을거에요

과연 성공한건가요?

전 이대나 숙대나 거기서 거기같은데.

다른가요?

 

전공은,

숙대도 인문학부

이대도 인문학부

IP : 112.150.xxx.2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5 7:06 PM (211.237.xxx.51)

    과가 중요하겠죠.. 그냥 일반인이 보는 시각은 이대가 숙대보다 조금 나아보이는 정도..

  • 2. 유봉쓰
    '11.11.15 7:07 PM (121.138.xxx.1)

    헉..숙대에서 이대가는데 5천만원이군요...머 다들 학벌에 대한 생각이 다르니까요~~전 근데 재수해서 숙대에서 이대갈꺼면 그냥 숙대가는게....5천만원 2~3년 연봉인데 말이죠~

  • 3. ;;
    '11.11.15 7:08 PM (211.246.xxx.205)

    좋아할만 하네요. 그분이 좋아하면 그냥 축하해주면 되는거죠. 오천들여놔도 더 못하게 가는 경우도 있는데.

  • 4.
    '11.11.15 7:10 PM (121.151.xxx.146)

    그게 꼭 성공이라는것이 눈에 보이는 학교가 중요한것은 아니지요
    5천이든 1억이든
    아이가 재수하면서 어떤것을 느꼈는지 그리고 그아이가 정말 지금 만족한지
    그게 제일 중요한것 아닌가요
    재수해서 서울대가면 좋겠지만 각자 자신이 원하던것이 있겠지요
    그냥 쉽게 남이 성공이니 뭐니할것은 아닌것같네요

  • 5. 헐;;;
    '11.11.15 7:10 PM (115.139.xxx.32)

    일반인 생각에는 이대나 숙대나 거기서거기 비슷해보이네요

  • 6. 본인이 만족
    '11.11.15 7:13 PM (220.86.xxx.111)

    하면 된거예요. 이대나 숙대나 비슷하지요. 옛날 어머님들 세대도 아니고 명문여대지만 여대보다는 남녀공학이좋아요.

  • 7. 아무래도
    '11.11.15 7:18 PM (222.117.xxx.122)

    숙대보다는 이대가 훨 나으니까
    집 재산에 따라 다른거지요.
    한 20억 이상 자산이 있는 집이라면
    당연히 그정도는 할만하지않을까요?

  • 8. ...
    '11.11.15 7:20 PM (110.14.xxx.164)

    재산 정도나 본인만족도가 중요하죠
    넉넉한 집이면 할만하고 아니면 .. 뭐
    숙대랑 이대가 차이가 나긴 해요 여러모로

  • 9. ...
    '11.11.15 7:29 PM (112.149.xxx.70)

    재수하는데 참 비용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숙대보다는 이대가 나을거같아요.
    그게 성공한건지는 모르겠지만,합격했으면 축하 많이 해주세요~

  • 10. 목표달성
    '11.11.15 7:29 PM (59.5.xxx.71)

    객관적인 평가보다는, 이대 합격을 목표로 본인과 부모가 원해서 거금들여 재수했으면 성공한 거네요..

  • 11. ...
    '11.11.15 7:31 PM (180.69.xxx.4)

    이대 숙대 차이가 나는건...
    솔직히 취업할떈 차이 없고
    (거기서 거기... 이대 a군에 넣어주는 회사도있고 숙대랑 같이 b군에 넣어주는 회사도 있고....)

    선볼땐? 차이있더군요............

    졸업하고 취업하는건 숙대 이대 정도면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이대 무쟈게 열망하는 학생들 있죠..
    (이유야 각자 본인나름이겠지만)

    본인이 그렇게 원해서 들어갔고..기뻐한다면야 성공한거 아닌가요?

    다녀보니 이대에 유난히 만족감느끼는 친구들이 학교생활도 잘했답니다.........

  • 12. ..
    '11.11.15 7:43 PM (14.46.xxx.156)

    그정도면 성공한거죠..돈들여 재수했는데도 성적 안오르는 케이스도 많은데요.
    그리고 이대나 숙대나 거기서 거기 아니에요.
    제가아는 숙대 입학한 친구...이대에 편입했는데요...이대출신이라고 엄청 힘주고 다녀요.
    대학원도 이대로 가서 결혼도 잘 했구요.
    계속 숙대에 있다가 대학원 갔음 그정도 결혼(선봤음) 못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 13. ..
    '11.11.15 7:46 PM (218.238.xxx.116)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데 그 정도면 괜찮은거죠..

  • 14. .....
    '11.11.15 7:50 PM (210.206.xxx.157)

    차이 많이나죠. 이대는 서울 상위권인데.

  • 15. ...
    '11.11.15 7:54 PM (122.42.xxx.109)

    무슨 일반인이 보기에 이대나 숙대나 비슷해 보인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하고 계세요.
    너무 좋아하면 그냥 그러려니 축하해주면 되지 심뽀도 참.

  • 16.
    '11.11.15 8:05 PM (125.178.xxx.3)

    이대가 훨 좋아요.

  • 17. 애정남이필요
    '11.11.15 8:06 PM (222.235.xxx.251)

    애매하네요.
    돈 천이나 2천 들여 이대갔다면 성공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데.
    5천에 숙대에서 이대면 좀 애매하네요.
    5천에 숙대에서 서울대갔다면 이것도 확실한 성공 같은데...
    근데 뭐, 그 가족들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 18. 성공이죠
    '11.11.15 8:11 PM (211.63.xxx.199)

    5천만원 들여 재수했는데 결국엔 이대 못가고 숙대 간것도 아니고 어차피 목표도 이대였을테니 성공한거네요.
    이대와 숙대 차이 납니다. 숙대는 대학이 작아요.
    이대는 의대까지 있고 당연 인지도 더 높아요.

  • 19. ㅇㅇ
    '11.11.15 8:17 PM (211.237.xxx.51)

    분란글이 될 조짐이 보이네요.
    이대가 숙대보다 낫느니 못하느니
    뭐 크게 낫지도 않습니다. 낫기야 낫겠지만;;
    이게 뭐가 말이 안된다고 풉... 심뽀 운운하시는지..

  • 20. 당연히
    '11.11.15 8:17 PM (112.152.xxx.55)

    성공한거라고 생각해요
    이대는 그래도 명문대 비슷하지만
    숙대는 서울에 있는 중위권 학교잖아요
    재수가 아니라 삼수 사수를 해도
    성적떨어지는 애들도 많습니다

  • 21.
    '11.11.15 8:26 PM (118.219.xxx.4)

    이대가 낫긴 하겠지만
    그 돈에 또 펄쩍 뛰실 정도로 말도 안되게 엄청난
    차이도 아닙니다
    본인의 만족이 제일 중요하겠죠

  • 22. 저런말
    '11.11.15 8:37 PM (14.52.xxx.59)

    너무 이상해요,
    숙대갈 성적이었는데 결국은 숙대 못 간거잖아요,
    그럼 숙대 갈 성적이 못된거죠
    엄마들 모임가면 맨날 어느집애가 연고대 갈 실력인데 다 떨어져서 재수한다더라,,
    아니 그 실력이면 붙지 왜 떨어져요 ㅠㅠ
    제목이 숙대떨어진 애가 재수해서 이대갔다더라,,,가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5천들여서 갔으면 성공입니다
    그거 들여도 못가는 애도 있어요

  • 23. 소피친구
    '11.11.15 8:43 PM (116.40.xxx.62)

    성공입니다. 숙대는 모르겠고 이대는 성공한 여자 선배들이 많아서 여성들한테 좋은 본보기가 되니까요.
    또 어학연수등 잘 되있는것으로 압니다. 여성들끼리 경쟁은 치열하지만 배울곳이 많습니다.

  • 24. ....
    '11.11.15 9:09 PM (118.221.xxx.153)

    저 학교당길때 숙대언론정보는 야간이였는걸로아는데......그영향도있지않을까....하네요...

  • 25. .....
    '11.11.15 10:03 PM (125.187.xxx.205)

    투자 대비 효용을 생각하는 건 어려울 것 같고
    어쨌든 재수를 했고
    숙대 갈 것이었는데 재수해서 이대를 가게 되었다고 하면 대단히 성공한 케이스인 것 같은데요.

    학벌사회 폐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래도 숙대와 이대는 큰 차이가 나게 느껴져요.

  • 26. ㅎㅎ
    '11.11.15 10:20 PM (121.166.xxx.233)

    재수해서 그보다 못한 학교 가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정도면 성공한거라 봐요.

    숙대보다야 이대가 훨씬 낫죠.

  • 27. ㅗㅜ
    '11.11.15 11:42 PM (58.141.xxx.144)

    50명중 반에서 3등이 이대라면 13등이 숙대.. 이대다음에 여대로는 숙대지만, 차이는 많이나죠.

  • 28.
    '11.11.15 11:45 PM (58.141.xxx.98)

    그냥 유학을보내시지 그러세요

  • 29. 숙대도 좋은 학교
    '11.11.15 11:47 PM (211.255.xxx.243)

    숙대도 명문에서 빠지지 않는 좋은 학교입니다만 이대는 이대의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죠. 취직 할 때 서류 상으로도 그렇고 선이나 결혼할 때도 그렇고.. 저도 어렸을 때는 별 생각 없다가 사회나와서 경험이 쌓일수록 실감하는 부분입니다.

  • 30. 안타까와서요
    '11.11.16 12:48 AM (211.255.xxx.243)

    안타깝잖아요~ ㅎㅎㅎㅎ

  • 31. 성공
    '11.11.16 9:00 AM (121.160.xxx.196)

    재수해서 같은 등급으로 가기만해서 성공한거라는데
    저 집은 성공했네요.
    돈과 시간을 얼마를 투자했든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한거잖아요.
    5천에 기둥뽑힐 집안 경제력이면 시도도 하지 않았겠죠.
    얼굴 성형 수술, 옷, 명품백, 이런거에 투자하는것보다 더 나으네요.

  • 32. 율맘
    '11.11.16 9:21 AM (61.82.xxx.138)

    저희집아이도 수험생인데
    이대와숙대는 많이차이납니다
    비교가 않될듯...

  • 33. ...
    '11.11.16 9:50 AM (182.210.xxx.14)

    여유되셔서 5천 투자해서 이대로 가셨으면, 괜찮은거 같아요...아무래도 사회에선 이대랑 숙대랑 좀 차이가 있어요...사람능력 나름이지만...학벌만으로 볼때는....

  • 34. ㅡ.ㅡ
    '11.11.16 10:00 AM (211.46.xxx.253)

    이대나 숙대나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진심들이신가요???
    댓글 보고 좀 의아해서.. ㅎㅎ
    대학은 학교다니는 4년, 취업준비.. 등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평생 자신의 배경, 좋은 학교인 경우 긍지가 되는 거고,
    자식에게는 부모가 학창시절에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지표가 되는 거죠.
    그 모든 걸 감안하면 숙대에서 이대로 간 건 정말 성공한 거예요.

  • 35. 성공!
    '11.11.16 10:09 AM (175.192.xxx.44)

    5천 빚내서 투자한게 아니라면 본인의 만족도를 생각할때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정도 뒷바라지 할 수준이면 그럼 된거 아닐까요?

    이대와 숙대는 어찌됐건 차가 있긴하죠.

  • 36. 화봄
    '11.11.16 10:13 AM (116.33.xxx.62)

    재수할때 돈이 많이 들긴했지만......
    형편 되신다면 그냥 만족하시면 될듯...
    재수 실패하는 사람도 꽤 있거든요...
    솔직히 입학 자체는 큰차이없구요,
    가서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 정도이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할듯 싶네요...

  • 37. 흠....
    '11.11.16 10:21 AM (110.12.xxx.216)

    제가 88학번인데, 제 때에도 이대는 학력고사 점수가 썩 높은 곳(그러니까 일류대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기억하고 계신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88학번부터 92학번 정도까지는 미달 사태 많이 생겨 학력고사 200점 겨우 넘는 아이들도 꽤 입학했지요.
    그러고는 어깨에 힘 주고 다녔지요.
    그렇지만, 이대생의 10% 정도는 정말 점수 높은 아이들이 와요.
    그 학생들이 이대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거와 별도로
    사회에 나와 보면,
    이대 프리미엄 엄청나요.
    '나 이대 나온 여자야'라는 거죠.
    회사에서는 뭐 실력으로 승부하면 되겠지만,
    선을 본다거나 하는 자리에서는 이대와 숙대 비교가 안 되지요.
    아, 또
    아나운서 등의 직종에서는 이대 선배가 많은 경우
    이대 프리미엄이 또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어쨌거나 이대 가셨음 잘된 거예요.
    저는 남녀공학 선호했지만,
    제 조카 보고는 이대 가라고 해요.

  • 38. 평온
    '11.11.16 11:15 AM (211.204.xxx.33)

    이대 프리미엄은 사회 나와보면 압니다...
    엄청난 명문대라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대접이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하기에 따라 인정받기가 쉽습니다.
    아직까지 직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연배의 분들이 갖고 계신 이미지도 무시 못하고요
    숙대와 커리큘럼과 교육수준도 다릅니다.
    물론 숙대도 약대라던지 선호과들이 있으니까 일괄적인 비교가 어렵겠지만
    같은 인문대라면 취업 가능성과 취업 후 커리어 쌓을때
    그리고 대학원 진학, 유학 등에서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돈이 얼마가 들었느냐보다 재수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게 참 의미가 있네요.
    고생한 보람도 있고요.

  • 39. 무슨합격
    '11.11.16 11:19 AM (210.57.xxx.155)

    아직수시1차외엔 발표 안났는데...
    무슨합격요?

    재수했다는건 수능전형 말하난본데...
    그건 발표난거 없는데...뭘 들으셨는지...

    이대 합격할 정도의 점수란건지...
    입시는 발표나야 합격이죠

  • 40. ...
    '11.11.16 11:59 AM (122.40.xxx.67)

    수시1차에 수능면제에 해당하나보지요?
    수능전에 발표났나요?

  • 41. ...
    '11.11.16 1:01 PM (121.161.xxx.45)

    원글님 잘 하신거예요.
    한국에서 학벌 평~~~생 따라 다녀요.
    죽을때 까지요.

  • 42. 엥?
    '11.11.16 1:18 PM (121.161.xxx.139)

    이대나 숙대나라니요???
    당연 이대가 낫지요.
    돈이야 5천만원 댈 여력이 되니까 댔겠죠.

  • 43. 와니네
    '11.11.16 1:19 PM (112.148.xxx.247)

    님들 너무 속물같고 천박해요...이렇게 대놓고 학벌을 비교하는 사회....슬픕니다..우리나라에서 스티브잡스가 나올 수 없는 이유 여길 들어와보니 극명하게 알겠네요...

  • 44. !.....
    '11.11.16 5:03 PM (220.90.xxx.89)

    원글님! 자녀 대학에 아직 안보내 보셨죠? 이런걸 여러사람에게 물어보는 걸로 봐서 그런것 같군요..
    이대와 숙대는 점수 차이 많이 나지요..저도 굳이 학교 비교해서 순위 매기는거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차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원글님 얼마나 좋은 학교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이대 숙대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나는군요..
    5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겨우 이대 가게 됐는데 뭘 그리 좋아하느냐 하는 비웃는듯한 느낌도 나구요..
    요즘 인서울만 해도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라는 평가 주위에서 못들어 보셨나봐요?
    이대 숙대 우스운데 돈 쳐발라서 겨우 이대냐? 조롱하고 싶고은데 대놓고 못하겠으니
    여기에 와서 동조를 구하시나요? 그냥 축하해주기 싫은거죠...윗님이 말씀하신 "심뽀" 고약하시네요..

  • 45. ㅎㅎㅎ
    '11.11.16 5:06 PM (211.46.xxx.253)

    와니네님/
    이런 댓글을 보고 너무 속물같고 천박하다고 하면
    님이 대한민국 사회에 살기에는 너무 우아하고 고상하신 거예요.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학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를
    천박한 속물이라고 욕하실 건가요??
    아이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그 아이 공부하라는 얘긴 절대 안하시나요?
    스티브잡스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스티브잡스도 어린 시절 매우 머리가 좋아서 월반도 했고,
    좋은 학부에 입학도 했었어요.
    우리나라에도 서울대 나온 김택진이 리니지 만들어서 수백억 갑부 되잖아요.
    너무 비현실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 46. ....
    '11.11.16 5:48 PM (122.32.xxx.12)

    제 주변엔 삼수해서 이대로 간.. 사람을 알아요..
    아이 재수 할때 일년에 몇천을 썼다구요..
    과외에 학원에...
    용돈에..
    재수할때 마다.. 몇천씩 쓰고..
    학교 가서는....
    일년에 억단위로 썼다고...
    수시로 외국 들락날락..

    오로지 그 집도.. 아이 이대 보내는것이 목표였어요..
    오로지 이대 가기위해서 삼수 했구요....(그 부모에게 직접 들었으니..태클은 사양입니다...이런 경우도 있긴 해요..)

  • 47. 원글의 뉘앙스를 보니
    '11.11.16 6:25 PM (220.68.xxx.40)

    그 학생의 가족은 아닌것 같고 친구나 이웃으로 보이는데
    그냥 축하해주세요.
    저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겠네요. 일년 고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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