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국회를 오겠다고 하더니
와서 한다는 말이 비준해 주고 나면 3개월 안에 재협상?
누가 당신 말을 믿겠소?
반값 등록금이네 747이네 하고 떠들더니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 하나며?
지금 미국에서 압박하는데 무슨 말을 못 하겠냐구?
그러지도 않겠지만서두 설령 비준해 주고 나서 '나는 하려고 하는데 미국에서 안 해 준다고 하더라 '이러면
당신이야 잘 살고 토끼면 되지만 우리는 우리는 어쩌냐구?
당신도 어진간히 급한가 보오
그따우 꼼수나 부리고....
그러나 그 꼼수는 벌써 민주당에서 나온거고
미국에서나 청와대에서도 더 이상 협상은 없다며?
그냥 내 마음대로 하게 두라는 거 아니야
민주당 당신들 지금 기로에 서 있다는 거 잊지말라구
당신들이 하는 거에 따라 한국의 역사가 달라지며 또한 당신들의 기득권도 날라갈 수 있다는 거 잊지말도록
내가 할 일 없어서 죽자고 여의도로 광화문으로 뛰어 다닌게 아니라고
당신들 헛질하면 가만 안 둔다는 걸 알려주려고 간 거라우....
참 어떻게 비준해 주면 재협상한다구?
세상에 이메가 당신의 사기는 이제 끝났어.
이제 당신이 어떤 말에도 안 속는데 또 속이려 들어?
이제 더 이상 욕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