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기자 19분전 트윗
1. ,,,
'11.11.15 6:24 PM (211.214.xxx.243)에휴..눈물나네요..맘이 너무 아픕니다..
2. 삐끗
'11.11.15 6:24 PM (59.18.xxx.1)입금인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해서 송금했네요..근데 트윗내용 막 퍼와도 되나......
3. 와락
'11.11.15 6:25 PM (58.232.xxx.193)함께 삽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4. 세종이요
'11.11.15 6:25 PM (124.46.xxx.239)다음 희망뻐스가 가야할곳같아요.
5. 아이들이
'11.11.15 6:26 PM (112.151.xxx.112)엄마의 죽음을 이해할 수 없어
계속 엄마를 깨웠다고 하네요
그 엄마 죽어서도 눈을 못 감았을 거에요6. 이플
'11.11.15 6:27 PM (115.126.xxx.146)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분당 아줌마
'11.11.15 6:28 PM (14.33.xxx.197)당연히 같이 사는 세상이 되어야지요.
저도 조금 동참합니다.8. 에구
'11.11.15 6:31 PM (218.234.xxx.137)동참했습니다. 애들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9. 구름
'11.11.15 6:37 PM (115.143.xxx.25)넘 눈물나 ~ 어떤 눈찢어진 ㄴ은 돈 벌려고 혈안이 돼서 날뛰고 있는데
10. 송금했습니다.
'11.11.15 6:42 PM (110.14.xxx.31)동참할 수 있게 글 올려주셔서 고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저도
'11.11.15 6:46 PM (175.118.xxx.4)송금합니다 암튼 이정권 들어서 주머니고 맘이고 편할 날이 없어요
12. 버려진 사람들
'11.11.15 6:52 PM (116.127.xxx.187)저두 할게요. 맘이 너무 아파요...
13. 순이엄마
'11.11.15 6:53 PM (112.164.xxx.46)작지만 마음을 담아 저도 함께 할께요.
14. 저도
'11.11.15 6:57 PM (211.234.xxx.97)아까 트윗에 올라왔길래
아이들 이름으로 작게나마 송금했어요.
내 아이였다면 하고 생각하니 너무 맘이아파서..ㅜㅜ15. 유봉쓰
'11.11.15 7:07 PM (121.138.xxx.1)너무 애들이 불쌍해요...정말....오늘 왜 이리 한스러운지..
16. 절벽부대 소대장
'11.11.15 7:15 PM (125.146.xxx.82) - 삭제된댓글아...이런문제는 국가 차원에서 신경써야할문젠데 미국에 나라팔아먹을 궁리만 하고있으니 모든게 국민들 "스스로" 네요. 이건뭐 재능교육 학습지도 아니고..
저도 낼 아침 출근하자마자 동참할께요17. 아..
'11.11.15 7:24 PM (27.115.xxx.161)아이들이 평생 겪을 트라우마가 너무 슬퍼서 작은 돈 송금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그분들께서 피토하실 뉴스네요...
이런 비극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어야한다고 늘 주장했던 그분들...18. ...
'11.11.15 7:29 PM (121.170.xxx.184)저도 아까 밖에서 고재열기자 트윗보고 적은 돈이지만 보내드렸어요..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아요...ㅜㅜ19. 저도
'11.11.15 7:40 PM (121.146.xxx.247)두 아이 있는데 ㅠㅠ
가슴아픕니다20. 원조뒷북
'11.11.15 8:17 PM (58.142.xxx.49)계좌번호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1. ..
'11.11.15 8:19 PM (59.5.xxx.225)적은 돈이지만 저도 송금했어요
가엾네요 아이들 ㅠㅠㅠㅠ22. 판도라
'11.11.15 8:27 PM (119.192.xxx.227)동참했습니다 .
마음 아픕니다23. 저도
'11.11.15 8:28 PM (211.246.xxx.217)적은금액이나마 동참합니다..
요즘들어 함께 같이 살자라는 말이 맘을 울립니다. 이정권으로인해 단하나 얻은 수확이랄까요..정말 맘아픕니다24. ⓧ조중동삼성
'11.11.15 8:32 PM (118.91.xxx.21)아... 노파심이지만 아이들이 커서 자책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구김살 없이 잘 컸으면 하는 맘으로 저도 조금 보태러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 힘내세요
'11.11.15 8:39 PM (125.177.xxx.7)작은 정성 보냈습니다. 참, 세상이... 그나마 따뜻한 이웃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26. 저도
'11.11.15 10:07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송금해야겠어요 ㅠ.ㅠ
27. 진짜
'11.11.15 10:14 PM (125.178.xxx.57)맘 아픈 일이네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28. 모네2004
'11.11.15 10:21 PM (125.183.xxx.42)저도 동참했습니다.
남은 아이들이 힘내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29. bluebell
'11.11.15 10:29 PM (114.204.xxx.77)저도 동참합니다..
30. 두아이 엄마
'11.11.16 1:28 AM (112.150.xxx.52)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쩌면 세상이 이럴 수 있나요. ㅠㅠㅠㅠ 아이들의 상처는 어떻게 보듬을지....ㅜㅜ 정말 야속한 세상입니다. ㅠㅠㅠㅠ
31. 아이고...
'11.11.16 9:06 AM (219.253.xxx.4)저도 적은 돈이지만 방금 송금했습니다. 주변 어려운 분들 더불어 우리가 조금이라도 도와야지요...
아직 희망은 있쟎아요~~ 제발 두 아이들, 아빠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32. ...
'11.11.16 9:13 AM (124.50.xxx.157)동참했습다. 근데 이이야기는 자꾸 눈물이 나서
다른사람들에게 전달할 수가 없어요. 지금도 이 이야기
다시보면서 또 눈물이 주루룩.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 수 있게 서로 작은 노력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33. 저도
'11.11.16 9:52 AM (211.177.xxx.17)저도 동참했습니다.
아빠가 마음 다잡고 아이들과 힘내서 사셨으면해서
힘내세요 통장에 적었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34. 와락
'11.11.16 11:02 AM (122.153.xxx.50)왜 이리 눈물 많은 세상일까요?
저도 동참했습니다.
와락...35. 멋지게 자라라
'11.11.16 11:12 AM (114.205.xxx.159)아이들이 잘 자라길 바라며 저도 동참합니다...
36. cute
'11.11.16 2:45 PM (210.92.xxx.84)저도 소액이지만 동참합니다 ㅠㅠ 82 넘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