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제 마음에서 내려놓고 싶습니다.

홀로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1-11-15 18:06:50

제가 그렇게 발악발악을 하면서 부탁하는데 6개월이 지나도 깔끔히 처리 못 하는 남편이 너무 밉습니다.

 

제가 안아보려고 노력하는데도 남편은 배신땡기고..

 

이제는 남편을 내려놓고 싶어요.

 

지금 마음은 제일 어린 돌쟁이 막내만 데리고 어디가서 잠적해서 살고 싶네요.

 

자꾸 눈물이 나고 먹먹해지네요.

 

왜 아이들을 데리고 생을 마감하는지 알것 같아요.

 

왜....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IP : 112.149.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6:32 PM (59.9.xxx.174)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
    돌쟁이 아이가 있다니 너무 힘들겠어요 .
    몸이 너무 피곤하면 정신도 약해 질 수 있잖아요 .
    독한 맘으로 이겨내세요 .
    님은 그럴 수 있어요 .

    꼭 용기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77 진짜 만날사람은만나지나여? 6 잠안와 2011/11/16 2,310
37776 한 달쯤 전에 지난 tv프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질문글 올라왔었.. 4 어리버리 2011/11/16 1,171
37775 안철수교수는 ... 4 보기드문 2011/11/16 1,674
37774 짜게 절여진 김치 구제 방법은 뭔가요? 2 짠김치 2011/11/16 1,722
37773 푸른 기와집 주인이... 2 먹는 데로 .. 2011/11/16 1,244
37772 사은품 받고 3년약정 인터넷 가입했는데 1년만에 갈아타도 돼요?.. 12 ... 2011/11/16 3,062
37771 유치원아이들 가르쳐줄 영어 노래.. 이밤에 ㅋ 2011/11/16 864
37770 이 시간에 김치타령...총각김치가 너무 짜요 6 짜요 짜~.. 2011/11/16 4,795
37769 잭과코디,풀하우스,우리집은 호텔스위트룸..등등 다운 어디서 받을.. 4 미드 2011/11/16 2,682
37768 풍산개 보신분들 왜 청소년관람불가인가요 5 영화 2011/11/16 1,917
37767 명박 씨, 지금 하야해라 8 ㅋㅋㅋ 2011/11/16 2,089
37766 김장독립중..김치 절이는 방법요 2 독립 2011/11/16 1,551
37765 그 좌담회 말이죠..^^ 요즘은 2011/11/16 1,027
37764 '정직'의 의미~ 가카........ 나모 2011/11/16 1,094
37763 임신도 아닌데 생리는 안하고..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8 2011/11/16 36,767
37762 시어머니가 아프시면 김장은 며느리몫인가요? 20 손님 2011/11/16 5,631
37761 거실에 전기 벽난로 설치한 분 계세요? 나모 2011/11/16 3,316
37760 코스트코에 다이알비누 판매 안하나요? 2 비누그리고 2011/11/15 2,763
37759 목동 뒷단지 센트럴 건물에 중1 영어학원 없을까요? 두아이맘 2011/11/15 995
37758 축구협은 정말 개독보다 더한 집단 1 보고싶은 히.. 2011/11/15 1,600
37757 남편 핸드폰 동영상 5 궁금이 2011/11/15 2,564
37756 대문에 조덕배 글 읽고 전두환과 악연기사 보셨나요? 2 놀러와에서 2011/11/15 2,438
37755 아이 홍이장군 먹이려고 하는데요 먹여보신 분 좀 알려주세요~~ 3 아라비안자스.. 2011/11/15 1,981
37754 [펌]위기의 부부 3 충무로박사장.. 2011/11/15 2,218
37753 두데 누가 진행하나요? 1 라디오 2011/11/15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