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발음 질문 하나만 할께요~

어려워요.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1-11-15 17:35:02

미드로 영어공부 하고 있는 주부인데요..

오늘 유난히 안들리는 부분이 있는데..바로 trying to  에요..

유심히 들어보니 "츄라잉 투"라고 정확히 발음 안하고 "츄라이너"라고 발음 하던데..

제가 정확히 들은거 맞나요?

비격식으로 going to 를 줄여 고나 라고 발음하듯 trying to 도 츄라이너 라고 저 역시 발음해도 무방할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5.129.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음
    '11.11.15 5:46 PM (14.52.xxx.98)

    들으신 발음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따라하시는 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영어가 쓰이는 곳은 미국 뿐아니라 여러 국가이고
    실제로 저렇게 발음하지 않는 쪽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요

    그냥 특징으로만 생각하시되
    어차피 외국인이 영어를 할 때 저런 발음은 그냥 흉내내기에 불과한 것 같아요
    정확하게 발음 또박 또박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 2. 미국살아요
    '11.11.15 5:50 PM (108.64.xxx.171)

    미국산지 거의 30년인데 아직 trying to를 츄라이너 라고 발음한건 들어본적이 없네요.

    going to > gonna 이야기 하신것두 고나가 아니고 가나 라고 보통읽는데요 가-아-나 를 빨리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California지역쪽 발음이고요 지역에 따라 조금 틀리게 발음할수도 있어요

  • 3. 동의
    '11.11.15 5:50 PM (114.202.xxx.56)

    저도 윗분과 동의합니다.
    원글님이 영어가 정말 유창하셔서 원어민과 비슷한 속도와 발음, 어휘력으로 수다떨 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면 그냥 자신의 전체적인 영어 수준에 맞춰서 또박또박 발음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들려요.
    trying to를 어떻게 발음할까 하는 문제는 전체 영어 실력 향상이라는 목표달성에 있어서는 사실 매우 사소한 부분일 수도 있구요..

  • 4. 원글이.
    '11.11.15 6:00 PM (125.129.xxx.238)

    네 윗분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미드 대사를 들으면서 똑같이 따라하는 연습을 있었거든요..^^
    하지만 님들 말처럼 일단은 그렇게 들릴수 있다는것 정도만 알고 정확한 발음으로 해야겠네요..^^
    감사하빈다.

  • 5. ^^
    '11.11.15 6:07 PM (180.231.xxx.61)

    I'm just trying to remember 이거 듣고 계시는거 아니세요?
    저도 듣고 있습니다. 하하

  • 6. 들리는 그대로
    '11.11.15 6:15 PM (128.134.xxx.85)

    들리는 그대로 발음하시는게
    여러 영어 전문가들이 적극강조하는 방법입니다.

    자기가 아는 발음을 고집하지 말고
    들리는 그대로 발음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큰이유는
    바로 리스닝 때문입니다.

    들리는 그대로 따라해야
    리스닝 실력이 단기간에 빠르게
    상승합니다.

  • 7. 츄라이너는
    '11.11.15 9:40 PM (211.234.xxx.162)

    좀 웃기는데요 좀 아닌듯 뒤에 다른 단어땜에 언뜻 들린거아닌가싶응데

  • 8. 음 빨리 발음해 보니
    '11.11.15 11:15 PM (112.154.xxx.155)

    츄라이너도 되긴 하네요 .. 그런데

    어쨋든 그걸 trying to , 라고 알아 듣는게 중요한거지
    그렇게 발음해서 역효과 날 수도 있어요

    어차피 그렇게 발음 해봤자 다른게 발음 잘 안될테니까요

    천천히 또박또박 하는게 더 나아요

  • 9. ...
    '11.11.16 10:02 AM (182.210.xxx.14)

    가능은 할꺼 같은데, 실제로 저정도로 발음할정도로 제가 발음이 빠른게 아니라...쓸일이 있을지 모르겠어요...일단 저렇게 발음하는경우도 있다 정도로 알아두면 다음에 리스닝할때 도움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76 나는 꼼수다 3 궁금해서 2011/11/15 1,762
37675 제산압류에대한 문의입니다 2 하늘구름 2011/11/15 1,343
37674 벌레물린 아기피부 너무 속상해서 눈물나요... 4 미안 2011/11/15 3,118
37673 강수지 코성형수술만 한것처럼 말하네요.. 6 턱도깍았잖아.. 2011/11/15 25,454
37672 내 인생에 천생연분은 있을까? 5 싱글맘 2011/11/15 2,478
37671 동성에게나 이성에게나 인기 있는 사람은 역시 센스가 많은거 같아.. 4 ... 2011/11/15 4,295
37670 왜 우리 시누는 말을 막하는건지. 2 추워요 2011/11/15 1,916
37669 부모님 해외여행 4 환갑선물 2011/11/15 1,949
37668 유시민 대표,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도덕적 비난은 타당한가?”.. 2 참맛 2011/11/15 1,419
37667 40에 통역 아니면 번역사 가능할까요? 15 자유로운 영.. 2011/11/15 17,335
37666 얼굴 너무 건조한데 요즘 조금 나아졌어요. 8 오일 2011/11/15 3,064
37665 남해안산 다시멸치를 샀는데 배부분이 주황색이에요 5 다시멸치 2011/11/15 3,381
37664 머리채 잡고 커터칼 휘둘러도 보수우익은 처벌 안받는다 4 참맛 2011/11/15 1,052
37663 먹을 거 타령하면서 막상 밥상앞에서 깨작..얄밉지 않나요?? 2 얄미워 2011/11/15 1,014
37662 장터에 반품불가건땜에 제가 사진 올렸는데 좀 봐주세요 7 이쁜 아줌마.. 2011/11/15 2,509
37661 임대아파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6 임대아파트 2011/11/15 3,554
37660 저희집이 빌라 1층인데 현관앞에 개가 오줌을 싸요.. ㅠ,ㅠ 5 독수리오남매.. 2011/11/15 2,027
37659 초등아이들 씹어먹는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 2011/11/15 788
37658 “아니면 말고” 거짓말에 약해지는 대한민국 sukrat.. 2011/11/15 974
37657 자식은 내게온 귀한 손님이다 가 고윤석시인의 시인가요?? 3 funfun.. 2011/11/15 3,425
37656 전자매트 추천해주세여 유나마미 2011/11/15 819
37655 김두관 지사, 투자자-국가소송제도 등 독소조항 반대 5 두관두관 김.. 2011/11/15 1,364
37654 저혈압에 맥박수가 낮은데....위험한 건가요??? 2 건강이 최고.. 2011/11/15 6,484
37653 jellied cranberry sauce 1 요리사 2011/11/15 819
37652 가카는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분이시잖아요? 7 ㅇㅇㅇ 2011/11/15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