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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당구 배워도 될지요?

볼링 말고 당구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1-11-15 17:19:02

어제 볼링으로 글을 올렸는데

당구를 잘못 쓴거예요 ㅠ

볼링은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어떻게 당구를 볼링으로 썼는지 ....

다시 질문 드리면

초4남아이고 당구장을 지나다 호기심을 드러내네요.

신도시라 깨끗한 시설이고

다만...담배냄새가 나서 좀 걱정이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았어요.

제가 생각 못한 부분이 있을까봐

조심스러워서 여쭙니다..

IP : 211.253.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5:21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시키시려구요.
    남자들 당구 처음배우면 몇달간 머리에 온통 당구생각 뿐이라고 하던데요.
    당구에 들인돈이 집한채는 될꺼라는둥 하는 소리를 들으면 중독성이 강한 게임같아요.
    저같으면 안시킬거 같아요.

  • 2. ..
    '11.11.15 5:26 PM (58.231.xxx.108)

    당구 저도 반대예요... 저희 애아빠도 당구 좋아하지만 어린아이가 가는거 좋아하지 않던데요... 일단 분위기가 ㅠㅠ
    저희는 3식구가 볼링치러 다니는데 훨씬 좋은거 같아요...

  • 3. 그렇군요..
    '11.11.15 5:44 PM (211.253.xxx.18)

    학교에서 이상한 선생님을 만나 맘 고생이 많아요.
    너무 힘들어 하는데 잘 극복해 나가는게 이뻐서
    좋아하는걸 시켜 주고 싶었거든요...

  • 4. ..
    '11.11.15 10:58 PM (14.35.xxx.24) - 삭제된댓글

    핀트에 빗나간 답변같지만 울아이도 초등 중등인데 얼마전 마트에 포켓볼 미니어쳐 당구대를 사서 한동안 잘 가지고 놀았어요 부피도 크고당구장 가는거랑 반에 반도 실감나지 않겠지만 아빠랑 아이랑 한동안 놀기는 좋더라구요 지금은 좀 시들해져 접어놓았지만 그냥 브루마블 하듯이 가족 오락으로서 그만이었거든요 ....아이가 관심가지고 분위기가 걱정되신다면 한 2만원 투자한다 생각하고 어떠신지////

  • 5. 당구는 괜찮을지 몰라도
    '11.11.16 1:58 AM (117.53.xxx.227)

    당구장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다 큰 성인을 보내기도 쉽지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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