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 되도록 장례식장은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
조의금이 얼마가 적당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대학친구 아버지가 조금전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어요..
대학교땐 둘도없는 친구사이였는데..
졸업후엔 서로 사는곳이 달라서 10년여동안 얼굴 대여섯번본게 다에요..
그래도 늘 내친구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얼마가 적당할지요?
5만원은 너무 아니죠?
10만원 정도가 적당한가요?
요즘 업무가 바빠서 휴가는 못내고 오늘 퇴근후에 갈예정인데..
여기는 서울인데 장례식장은 춘천이라서 칼퇴하고 부리나케 가려구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