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화 미대 질문해요.

미대조언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1-11-15 15:44:40

지인의 아이가 정시로 동양화 전공 원서를 넣어야 하는데

중대는 성적이 안되어 넣지 못하겠고

충북대랑 단국대 천안

동덕,덕성 어디가 나을까요?

저는 합격을 가정한다면 집이 서울이니

당연히 마지막을 동덕,덕성으로 본다고 해도

충북대보다는 서울 동덕,덕성이 낫다고 했는데

수험생엄마는 국립대 인지도가 그리 떨어졌느냐

다시 학원샘과 상담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잘못 조언한거 아니죠?

일단 학원에서는 단국대 실기를 준비한다고 아이와 이야기 끝냈나봐요.

일단 주력은 단국대고

그다음 동덕,덕성이냐, 충북대냐 고민이라는데

전 지난해 문과 진학 시켜서 미대쪽은 잘 몰라서요~

IP : 14.50.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5 3:48 PM (121.176.xxx.120)

    어제부터 미대댓글만 달게 되네요..^^

    일단 저라면..그리고 더더욱 딸이라면 무조건!!!!!!!!!!!!!!집에서 통학이 가능한곳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인지도나 향후 진로를 봐도 충북대와 동덕 덕성 별 차이 없어보이구요..

    중앙대 미대가 좋긴한데 좀 많이 세지요? 저희때도 그랬습니다.

    저같으면 단대와 동덕 덕성중 보내겠어요.

    지방이면 자취를 하거나 기숙사에서 지낼텐데..기리고 미대는 지방대가면 작업실도 내달라 할텐데

    자기하기 나름이지만 아무래도 여자면 그냥 통학 가능한곳이 좋지 않을까요?

  • 2.
    '11.11.15 3:51 PM (121.176.xxx.120)

    아..그리고 동덕 덕성나와서 아동출판쪽으로 진로를 파셔도 괜찮습니다.

    저 하는 분이 여대 동양화과 나와서 지금은 그림책 작가인데...우리나라가 형편없이 보수가 적어서 그렇지

    재밌게 일하고 있거든요..평생 할수 있고..상상력과 스토리 잘 뽑아내면 유명 작가가 될수도 있구요..

    아기자기하게 삽화 그려넣는데 참 좋아보였어요..물론 돈만 놓고 보자면 다른 직종에 비해서 박봉이지만

    나만의 책이 나온다는 자부심도 대단해 보이고..여러 아이들이 내 동화책을 읽을때의 그 느낌은..

    정말 부럽더라구요..

  • 3. 미대출신
    '11.11.15 6:14 PM (121.165.xxx.21)

    당연히 동덕 덕성이고요
    단대 준비한다는거보니깐 성적이...좋진않은가봐요 아마 그래서 인서울보다는 충북대로 방향을 잡는것같아요

  • 4. ...
    '11.11.16 11:43 AM (122.40.xxx.67)

    여대라도 서울에 있는 학교가 더 편하지요.
    동덕은 딱 동양화과가 있는게 아니고 회화과일거예요. (다군?)
    나군의 덕성은 동양화과가 있고 괜찮아요.
    가군에서 이대나 경희대,성대 등 넣고
    나군에서 서울대,홍대갈 성적이 안되면 덕성에 많이 넣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4 집이 지저분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57 충고 2011/11/20 22,821
39873 초등학교 4학년에 내정초등학교 가면 어디중학교로 배정받나요? 4 궁금맘 2011/11/20 3,399
39872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36 흠. 2011/11/20 9,710
3987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 <비창> 3악장 &a.. 2 바람처럼 2011/11/20 6,288
39870 무슨 병이지 싶어요. tv를 봐도 내용을 모르는게.. 2 알고싶습니다.. 2011/11/20 1,882
39869 역사채널e - 36년의 시작 2 신묘늑약 2011/11/20 1,559
39868 이광재라인(참여정부)의 경악할 한미FTA 충동질 12 부산사람 2011/11/20 2,727
39867 고3 올라가는 아이 계산실수 3 새벽 2011/11/20 2,478
39866 절임배추 샀다가 6 속상해 2011/11/20 3,549
39865 성북구 돈암동을 중심축으로 이 근방 빠샥하신 분들 아파트 추천 .. 3 성북구 2011/11/20 3,656
39864 이명박 호주여총리에 볼키스 부탁-허걱입니다. 3 애국 2011/11/20 2,445
39863 남편은 혼자두고 친정가서 오래놀고오면 .... 3 외로움 2011/11/20 2,511
39862 (급) 베가 LTE 쓰시는 분 웃자 2011/11/20 1,522
39861 가방 Anne klein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8 브랜드 2011/11/20 13,356
39860 與, 창당 14주년 맞아 파워블로거들과 만난다는데…. 1 .. 2011/11/20 2,031
39859 미국 가는데 미리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요? 3 고민.. 2011/11/20 2,009
39858 스테인레스 텀블러에 홍차 담아서 마시려구요~ 5 홍차 2011/11/20 3,677
39857 SKT 에 SKY 전화기 인데 비밀번호가 잠긴 경우 어디로 가야.. 3 서비스 2011/11/20 1,696
39856 주리가 이모딸이군요 6 애정만만세 2011/11/20 12,073
39855 떡갈비나 패티 만드시는 분들 갈아진 고기 사세요? 4 ... 2011/11/20 2,861
39854 뉴욕 시티 패스 & 브로드웨이 뮤지컬 질문 1 ------.. 2011/11/20 1,799
39853 중국어선 불법 조업의 실체.. 해군 출신이 밝혔음 1 짱깨 2011/11/20 2,032
39852 덴비 머그 관심 있으시면 싸게 구매하세요 공구할인 2011/11/20 2,842
39851 남자대학생패딩 3 2011/11/20 4,734
39850 전민동에 치과 추천해주세요. 1 이아파 2011/11/20 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