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가 다 물렀어요ㅜㅜ

어찌하나요 조회수 : 6,326
작성일 : 2011-11-15 15:21:54
지난주 토요일에 김장을 했는데 김치가 다 물렀어요절임배추 택배로 받아서 했는데 날이 춥지 않아서 그랬는지택배로 오는 도중 (유통과정?)에 이미 배추가 조금 익어 있더라구요뭐 어차피 익혀서 먹을거니까 상관 없겠지 하고 그냥 담궈서 김냉에넣어놓고 이틀후 김치통하나를 열어봤더니 김치가 물렀네요다른통도 확인해 봤는데 역시나...내년 김장때까지 일년 먹을김치를 어쩐데요 너무 속상하네요
IP : 211.246.xxx.1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정고무신
    '11.11.15 3:25 PM (218.55.xxx.198)

    절임배추가 오면서 물르기도 하는군요
    양은 얼마나 되세요 ?
    저도 몇년전에 무대신 고구마채를 썰어넣었다가 김치가 흐물흐물 물러져서
    어쩌나 하다..찌게를 끓여 먹었더니 아주 맛있어서 그렁저렁 해치웠는데..
    생으로 드실김치가 그리 물렀다면 몇포기 더 하셔서 썰어 드시고
    그 물른 김치는 찌게나 고등어 지짐 할때 넣고 해드세요

  • 2. ..
    '11.11.15 3:26 PM (121.172.xxx.165)

    죄송한대요.
    유통과정에서 이미 배추가 조금 익어 있었다는 말씀은
    개봉 했을 때 익은 냄새 즉 쉰내가 났다는 말씀인가요?
    저도 절임배추 주문해놨는데 원글님 글 보니 조금 걱정이 돼서요.

  • 3. ..
    '11.11.15 3:30 PM (125.152.xxx.43)

    너무 안 절여졌던 건 아닐까요?

    아님.....소금이 불량이었나?

    아무리 그래도..요즘 같은 날씨엔 안 익던데....

  • 4. 윈글
    '11.11.15 3:34 PM (211.246.xxx.168)

    네 쉰내가 좀 나더라구요
    어차피 할거 일찍해버리자
    한게 실수네요
    7년째 같은곳에서 주문했구요
    강원도 고냉지 배추라 아삭하고
    참 맛있는 배추인데..

  • 5. 땡그리
    '11.11.15 3:35 PM (222.100.xxx.35)

    저도 작년 절임배추 주문해서 담근 배추가 다 물러서 버렸었어요
    배추나 소금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배송상태는 좋았었거든요

    암튼 그래서 올해는 직접 절여서 담궜어요
    양념 아까워서 어쩐대요.

  • 6. 원글
    '11.11.15 3:41 PM (211.246.xxx.168)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7년을 같은곳에서
    주문했는데.. 제 생각엔 박스안 온도가
    너무 높았던게 아닐까 해요
    김장은 좀 추워졌을때 하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 7. 아웅..
    '11.11.15 3:48 PM (112.218.xxx.60)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김치가 물르는 것은 소금 문제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올해는 소금값이 폭등해서 중국산 소금을 국산으로 포대만 바꿔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대요.
    배추 절이는 분이 국산소금으로 알고 샀더라도 중국산인 경우가 많다는 거죠.

  • 8. ..
    '11.11.15 3:57 PM (14.55.xxx.168)

    저희 김치는 포장을 푸는 순간 약간 익은 백김치 냄새가 났어요
    토요일에 담궈서 김냉에 넣었는데 열어봐야겠어요
    판매자도 십몇년 절임배추 하는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해요
    날씨가 더워져서 누구도 예측못한 상황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담궈서 하루저녁 베란다에 묵혔다 담궜거든요
    김장 다시 해야겠어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지금이라도 다시 하면 되니까~ 라고 생각해요

  • 9. 원글
    '11.11.15 4:03 PM (211.246.xxx.168)

    맞아요 딱 백김치ㅎㅎ
    저는 4박스 일년 먹을거 했는데
    참 까깝깝~하네요

  • 10. ..
    '11.11.15 4:14 PM (14.55.xxx.168)

    조금전 김냉 열어보니 무르지는 않았어요. 저희는 3일 지났네요
    그냥 좋은 마음으로 다시 김장해야겠어요
    전7박스라서 더 속 상하지만~ 내년 접어들어 물렀으면 어쩔!!!!
    그리고 다른 액운을 미리 당했다고 생각 하렵니다. 우리 같이 울어요

  • 11. 원글
    '11.11.15 4:21 PM (211.246.xxx.168)

    .. 님 김냉에 있던게 무르지 않았다면
    김장 다시할필요 없지 않아요?

  • 12. 봄햇살
    '11.11.15 4:41 PM (119.82.xxx.144)

    저도 작년배추가 물러서 아직도 김냉속 한쪽 다 차지하고 있어요. 버리기 아까워 그냥 김치찌게. 부침개 히먹고있는데 김치가 맛이 없으니 뭘 해도 맛이 없어요. 올해도 걱정이네요. 금요일 배송받기로 햇는데 너무 이른건가 모르겠어요. 매도 미리 맞는게 편하다고 미리하는건데.

  • 13. ..
    '11.11.15 4:42 PM (14.55.xxx.168)

    김냉에 있던것이 물렀다고 하시지 않았어요?
    저 지금 완전히 패닉입니다. 원글님 김장하고 바로 넣으신건지, 아니면 상온에 보관했다가 넣으신건지 알려주세요.

  • 14. 봄햇살
    '11.11.15 4:45 PM (119.82.xxx.144)

    네 좁은 경험으로...김장하고 바로넣고, 나중넣고는 상관없는듯....배추를 60일배추 90일 배추를 써야하는데 작년에...45일배추가 많았다고하네요. 45일배추는 무른데요..

  • 15. 오늘...
    '11.11.15 5:23 PM (124.216.xxx.87)

    친구집에 김장하러 갔는데 비닐을 열어 보는 순간에 백김치 냄새가 나서 너무 속상해했어요.
    날씨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올해 절임배추 시기가 이른가봐요.

  • 16. 원글
    '11.11.15 5:27 PM (211.246.xxx.168)

    아니요 저는 김냉것도 다 물렀는데요 점두개님은
    김냉거 안물렀다기에 다시 안해도 되지않냐고
    한거고요 저는 김치담아서 실온에 3시간후에
    김냉에 넣었어요

  • 17. ....
    '11.11.15 5:53 PM (112.167.xxx.205)

    절임배추가 이미 익어서 그래요..
    소금과 배추와는 상관없구요..
    배추가 익을때 온도조절을 잘못하면 물러요..
    같은 재료로 써도 우리집만 물렀다.. 이런거 우리집 배추 보관온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예요..

    절임배추는 일부 절여놓고 몇일 묵혀서 보내기도 해요..
    소금물에 담궈져있는 상태면 모를까 건져서 물빼놓고 하루만 지나면 벌써 맛이 가요..
    저도 김장 담으면서 남은 절임배추 하룻밤 그냥 냅뒀다가 죄다 버렸어요.. 군내가 나서...

  • 18. 요즘 중국산소금쓴다던데
    '11.11.16 1:15 AM (222.238.xxx.247)

    혹시 소금탓 아닐까요?

    여러모로 이리저리 아까워서 어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57 난폭한 로맨스 보신분 들 재밌나요? 6 bourne.. 2012/01/05 2,972
56456 마트에서 파는 우동 좀 추천해주세요. 5 우동좋아. 2012/01/05 3,849
56455 초대의 글>분당+수원+용인 지역 FTA반대 동네집회.. 2 NOFTA 2012/01/05 1,981
56454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지나가나요.. 5 두아이맘.... 2012/01/05 4,130
56453 소개팅남..연락해야할까요? 1 휘릭 2012/01/05 2,746
56452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니 복잡한 심정 8 싱글맘 2012/01/05 2,354
56451 1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5 2,222
56450 아들아 넌 서울사람이 되거라 ㅋㅋ 4 사투리 2012/01/05 2,084
56449 정치적인거 떠나서 문재인 이사장님 넘 멋지지 않나요? 23 ㅇㅇ 2012/01/05 3,239
56448 택배물건이 파손되어 왔는데 택배사가 연락을 피해요-.- 4 질기게 2012/01/05 1,602
56447 고마우신 우리 어머님 1 ^^ 2012/01/05 1,621
56446 반지에 있는 큐빅 빠져보신 분들 있으세요? 3 절친 2012/01/05 4,548
56445 기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 귀엽네요ㅎ 도리돌돌 2012/01/05 1,487
56444 마늘짱아찌하는데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4 본마망 2012/01/05 5,292
56443 1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5 1,179
56442 김치 다들 사서 드시나요?? 1 jjing 2012/01/05 1,892
56441 대학합격자 발표는 정시에 하는지요 10 .. 2012/01/05 2,432
56440 초등가기전 배우는 피아노 교습비 너무 비싼것같은데요..적정한지봐.. 4 피아노 2012/01/05 3,561
56439 초등 때 공부 아주 잘 하다가 중학생 되면서 성적이 차이 나는 .. 15 이유가 뭘까.. 2012/01/05 4,391
56438 이런경우 어케하는게 서로가 기분이 좋을까요? 3 bb 2012/01/05 1,634
56437 짝을 보니까 부자연스러워도 성형하는 게 나을지도요. 15 고민 2012/01/05 5,692
56436 고졸로는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7 꼭 대졸이여.. 2012/01/05 4,481
56435 남편회사 부부모임 적당한 복장과 태도는 어떤걸까요? 13 ... 2012/01/05 6,015
56434 장염이 괜찮아졌는데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3 병원 2012/01/05 1,980
56433 중앙난방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0 아파트 2012/01/05 5,212